서천ㆍ보령 서천군의 인구가 보령보다?

[이재갑]

내년 총선 출사표를 내놓은 서천ㆍ보령의 나소열 후보를 응원하는 '서천의 아들 박노찬 의원'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선거는 나라의 축제요
국민의 의무이니 부디 기권말고 투표율 제고합시다.
이것부터가 서천인의 긍지요 당선의 가능성이며 '박노찬 의원과 함께하는 거룩한 행보'라 사료됩니다.

♡ 박노찬 의원의 祈願文

나소열.
충남 민주당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다.
어려운 고비고비 길목에서 묵묵하게 민주당을 만들기까지 불씨를 살린 사람.
내가 정치를 시작할 수 있었던 인연이기도 하고 전국을 함께 돌며 자치분권 운동을 했던 오랜 동지이기도 하다.
최근 마지막 도전의 심정으로 총선을 출마한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안타까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든다.
민주당의 승리를 염원하는 것이야 당연하지만 개인적으로 여러 심정을 뒤로 하고 '마지막 도전'이라는 나소열의 정치적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
검찰독재와 무능한 정치를 묵도하면서 최소한 보령 서천에서 라도 그동안 지켜왔던 민주당의 맏형 역할을 다시 할 수 있길 기대하기 때문이다.

오는 16일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다.
마지막이라는 그의 간절함에 마음 한 점을 보태면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나소열
#출판기념회
#승리 기원

☆ 가슴 후비는 同志愛를 넘으신 憂國衷情의 自畫像입니다. 민주당 나소열 후보 서천의 아들이여~ 중열을 넘어 大熱의 빛을 發하기를 祈願하신 박노찬 議員의 絕叫를 가슴에 담아 부디 이루소서. 必勝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