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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추천&감상 〃이소설이랬어요〃 소설내용에 비해 너무뜬 소설
with_fly 추천 0 조회 316 07.04.09 18:3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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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09 20:50

    첫댓글 대리만족을 느끼는 거겠죠..대부분이

  • 07.04.09 22:35

    해리포터 영화로만 재미있던데.. 책으로는 영~ 땡기지가.. 아.. 나도 먼치킨 중독인가

  • 07.04.10 17:01

    ..ㅁ..아아..그 욕먹을 각오라..글쎄요..정말 현실도피 일 수도 있죠..

  • 07.04.11 00:34

    해리포터 주인공이 왠지 마음에 안듬. 재밌게 보긴 했는디. 뭐 딱히 싫타능궤 아니라. 왠지 ..

  • 07.04.11 10:28

    다른글보기하니까 죄다 묵향을 머에다 비유해놓으셨네요 ㅋ 무슨 삼류소설 작가도 아니고 부러우세요?? 판타지 소설에서 문학성을 찾고계시네

  • 07.04.11 16:56

    소설에서 문학성찾는건 나쁜게 아닌데 ㅋ 그리고 저분이 말씀하신건 문학성도 있는 재미있는 판타지소설인데

  • 07.04.11 10:32

    노래도 음악성 따져가며 들으세요??

  • 07.04.11 17:01

    그런사람이 없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문학성 찾는게 어디가 잘못된건지? 저는 문학성이 있는 소설이 더 재미있습니다만?

  • 07.04.11 21:09

    문학성 있는 소설도 정말 재미있습니다.저 또한 교훈을 받을수 있어서 좋지요. 게다가 제가 그 타입입니다. 노래를 음,가사를 하면서 듣습니다. 가사는 별로 상관 없지만 음이 좋아야 듣지요.

  • 07.04.12 22:40

    따져가며 듣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만. 비판 없이 읽고, 듣는다면 발전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 07.04.13 23:12

    아아..아눌님 말대로 저는 기분에 따라 따집니다.그날 기분이 좋으면 방글방글..기분파랄까요?

  • 07.04.11 23:00

    너무 문학성을 따진다는것자체도 판타지소설에 맞지 않는다구 생각합니다 판타지 소설은 그저 재미일뿐 .. 이드나 소드엠페러 는 재가 생각하기에 재미있었습니다 !묵향은 잘모르지만.. 소엠 외전빼면 재미있었습니다 이드도 ..;; 요즘 신간 소설들.. 정말못봐 주겟던걸요

  • 07.04.12 15:50

    글쎄요..과연 판타지 소설에는 그저 재미만 들어가야 할까요..저 또한 옛날에 드래곤라자를 쪼금 보았을때는 책 덮었지만,다시 와서 보니 정말 재밌더군요.제 생각엔 문학이 들어간 판타지를 재밌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고,아닌 분도 계신것 같습니다. 게다가, 요즘 신간 소설들 못봐주는것도 많지만 의외로 재밌는거도 많습니다. 뭐 그렇게 많이 보진 않았지만요.

  • 07.04.15 10:52

    소엠 외전이 젤 재밌던데.

  • 07.04.12 09:47

    with_fly // 묵향 이드 소엠이 뜬이유는 거의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차원이동판타지류라는거죠. 그당시에는 거의 차원이동판타지라는 개념이 거의 없었으니깐요 그레서 묵향이나 소엠 이드가 신선하고 제미있 다고 느낀겁니다. 이드는 개판이긴하지만 묵향이나 소엠은 묘사나 제미면에서 좋죠 그리고 판타지에서 작품성을 찾기보다는 재미나 반전 스토리라인을 치중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04.13 18:36

    이드,묵향 권수를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후반가서 스토리 라인이 탄탄합니까? 돈벌어 먹으려고 개판으로 썼다라고 느껴지는 건 어쩔수 없더군요

  • 07.04.13 23:40

    후반에 진짜 날라댕기죠 ㅡㅡㅋ

  • 07.04.12 09:52

    해리포터에서 문학이 있었나요? 반지의제왕에서 문학이 있었나요? 해리포터는 신선한 소재 <- 이거하나로 뜬소설입니다. 작품성을따지면 묵향 소엠이나 다를빠업고요 반지의제왕은 뉴욕타임즈에서 20세기 영어로 된 소설중 베스트소설 10작안에들정도로 영어원문의 묘사 , 스토리 등이 잘되있었기때문 물론 반지의제와은 재미도있죠

  • 작성자 07.04.13 21:20

    신선한 소재라... 그럼 최초의 공간이동이라는 점 빼고는 뭐가 남습니까? 해리포터[(해리포터를 좋아하는 건 절대아닙니다. 그냥 비유를 한다는 겁니다.)(외국소설 대박난거 해리랑 반지 밖에몰라서 ...)]의경우 그 독특함이 계속 이어져 나가고 주인공은 명성빼면 시체이고 모두 그 명성을 노리지요 친구의 도움을 받으면서 많은걸 얻기는 했지만 덤블도어가 죽으면서 왼손에 들고있던 방패도 사라졌습니다. 묵향,이드,소엠의 경우 검도 자신이고 방패도 자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 주의에서 벗어날수 없고 가끔 주인공들이 장난치는것 외에는 인간사에 대한것이 전혀없습니다. 저는 그것을 위소설과 해리포터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해요

  • 작성자 07.04.13 21:21

    해리포터를 문학으로 보는건 아닙니다 맨 마지막 맨트는 문학과 판타지가 어우러졌을때 우리나라에서도 해리포터처럼 해외에 수출하는 소설책이 나올수 있다는 겁니다. 그 예상리스트에 룬의 아이들이 있어서 룬아가 자주 언급되는거구요

  • 07.04.12 23:24

    문학성 따지는 것도 꽤 좋지 않나요? 분명 재미의 일면때문에 보긴하지만, 문학성이 있는 소설은 읽고 난후에도 뭔가를 성취했다는 느낌이 있던데^^; 저도 김영도님 소설은 정말 문학성이 있는듯.. 눈물을 마시는 새..이런거요. 저는 노래도 나름 음악성 따집니다. 그런 이유로 요 몇년동안 제대로 들은 노래가 없습니다;;; 다 그노래가 그노래라.. 답답.

  • 07.04.14 01:44

    현재 20권 넘어 진행중인 모소설은 빠졌네요.

  • 작성자 07.04.14 17:31

    왠만하면 완결난것을 보는지라 무엇인지 잘모르겠네요 20권 넘어 현재 진행형인 소설은 묵향밖에;;; 잘 모르겠네요 10권 넘어 진행중인건 권왕무적 밖에 기억에없고;;;

  • 07.04.14 14:22

    다메는 넣지 않았다라..; 뭐 , 개인차 겠지요

  • 07.04.15 01:08

    하블은 정말 획기적! 진짜 볼까말까하다 봤는데 이런 신선함이란 ㅋㅋ 다른데선 찾을수 없죠! 근데 김정률 작가님은 데이몬도 그렇고 하블도 그렇고 주인공이 꼭 잘생겨야한다는 편견을 빼주신 분^^

  • 07.05.05 22:46

    모두 공통점이라면 우리나라 판타지 초기에 쓰여졌다는것이지요.. 정말로 부실한.. 큰책방가도 판타지소설이 50~100권도 안되는 그때 나온소설이니.. 그정도만 써도 잘 팔리는거죠. 솔직히 스토리로만 보면 묵향,소엠 다 유치합니다.;; 이드는 아예 보지도 않았고.. 그리고 판타지열풍과함께 책들이 대량으로 나오면서.. 쓰레기도 많아졌지만.. 주옥같은 소설들이 몇개씩 발굴되었고. 그중 김정률님은 그 처녀작에서 한차원 발전하여 다크메이지를 쓴거죠.

  • 07.05.05 22:48

    글쎼요. 요즘은.. 판타지의 퇴보기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정도로 수준이 많이떨어졌습니다. 큰 책방에 가도 무협은 잡아도 판타지는 선뜻 손에 잡기가 두려워질정도입니다. 한권당 800원이니.;; 실제로 신간나와서 빌려보고 후회하는경우가 판타지가 훨씬많구요.. 뭐랄까.. 요즘판타지는.. 몇몇개를 뺀다면 소재의 독특함으로 밀고가려고만 하지.. 그.. 일반적 판타지가 가진 세계관을 뛰어넘는 참신한 맛이 안느껴지더라구요..

  • 07.05.05 22:52

    그런 판타지소설이 뭐가있느냐.. 하면.. 딱 떠오르는건 세개밖에 없네요 1.다크메이지.(하블은 다메와 세계관이 같으므로 제외. 소재의 참신성으로 볼수있겠죠). 2.SKT(무지재미있다라는걸 떠나. 판타지소설을 이렇게도 쓸수있다라고 깨닫게 해줬다랄까요. 세계관도 독특하고) 3.앙신의강림 (말이 필요없죠. 문학성과 감성이 얼마나 있느냐에는 할말이 없지만. 기존의 판타지의 틀을 깬데다. 인류역사의 온갖 문화와 역사의 정수를 조화롭고 능숙하게 사용한 소설이죠. 오히려 전 천마선과 규토보다 앙신의강림을 위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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