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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Tibhar) 티바 6기 박PD의 중펜 수령기
박PD 추천 0 조회 982 18.10.20 09:2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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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20 09:47

    첫댓글 잘 봤습니다
    같은 펜홀더라도 전향을 결심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8.10.22 13:40

    이것저것 겪어보다가 자기와 궁합 찾아가는 일^^ 일단 부딪혀 보고 아니다 싶으면 돌아와서 쇼트질 열심히 해야겠어요 ㅋㅋ

  • 18.10.20 09:49

    일펜단심이던 박피디님의 중펜 적응기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앞면 1.5cm 이하, 뒷면은 아예 내려 붙이시는걸 추천합니다. 무게중심이 안정화되어 생각보다 체감무게도 늘지 않고, 안정감과 묵직함이 늘어납니다.

  • 동의합니다^^
    무게는 가벼워도 스윙했을때 느끼는 무게감과는 다릅니다^^

  • 작성자 18.10.22 13:41

    네 조금씩 영점 조절해 보겠습니다.^^ 중펜은 첨이라 무게가 제일 우려스럽네요.

  • 조금만 치시면 금방 이면도 자유로우실 거에요. ^^

  • 작성자 18.10.22 13:42

    이면은 아직 꿈만 꿔 봅니다. 이면 직선코스로 뽑아내는 기술 꼭 장착해 보고 싶네요.

  • 18.10.20 10:52

    잘봤습니다^^ 중펜 영상도 기대할게요~

  • 작성자 18.10.22 13:43

    일펜 영상이 메인이겠지만, 심심치 않게 중펜 영상도 담아 보겠습니다.^^

  • 18.10.20 11:25

    중펜으로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 됩니다.^^

  • 작성자 18.10.22 13:43

    큰 욕심 없이 즐기면서 감을 익혀 보겠습니다.

  • 18.10.20 11:29

    중펜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로 버리고 싶어지실 겁니다. ㅠㅠ 저도 중펜 꽤 썼었는데 지금은 거의 심심할 때 한 번 치는 용도 정도입니다. 라켓 러버 조합이 정말 초반에 공빨이 약해지길 것이기 때문에...

  • 작성자 18.10.22 13:44

    쇼트에서 득점이 많이 나는 편인데, 그만큼 미스도 많지만요^^ 답답함을 끊질김으로 버텨내야 하는데, 해봐야 알 듯 합니다.

  • 18.10.20 11:30

    사진을 보면 마린은 뒷면을 거의 내리지 않고 쓰고 있는 거 같네요.
    쉐이크 유저지만 궁금해서 물어 보는데, 많이 내려서 상표있는 부근에 공이 맞으면 방향이 바뀔 수도 있을거 같은데, 거기에 따로 규정은 없나요?

  • 작성자 18.10.22 13:46

    손목 아래면 어딜 맞고 넘어가도 인정으로 알고 있어요^^ 일펜의 뒷면처럼 러버 없는 나무판에 맞으면 실점이라네요.

  • 18.10.20 11:33

    다치지 않고 즐탁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박PD님, 다른 것보다는 중간 중간 손목 쉬어주는 릴랙스타임을 많이 가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멋진 도전 기대합니다~ ^^

  • 작성자 18.10.22 13:52

    네 허리와 고관절 스트레칭 늘 신경쓰고 있는데, 손목도 추가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10.20 11:34

    저는 솔직히 말해서 무게에 적응하는게 관건이 아니라 그립에 적응하는게 관건이라고 봅니다. 중펜 그립 정말 너무 별로예요. 코다리 다시는 분들이 괜히 다시는게 아닌게 코다리를 안 걸면 드라이브에 힘이 안 걸립니다.

  • 작성자 18.10.22 13:53

    그립도 참 그렇더라구요. 검지를 걸 수 있는 곳이 없으니 힘을 어디에 실어야 할지 애매합니다.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 18.10.22 13:56

    @박PD 그쵸 펜홀더는 그립과 손가락 힘이 관건인데 중펜은 그게 안되니 ㅜ ㅜ

  • 18.10.20 12:37

    저도 허니님 글에 공감합니다.
    중펜은 그립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포핸드가 이상하지 않으면서 이면공격이 가능해야하고, 때론 전면쇼트를 무리없이 사용하려면 그립과 충분히 씨름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면각이 충분히 열리도록 그립 잡기를 추천합니다.

  • 작성자 18.10.22 14:07

    일펜 그립도 이제야 겨우 적응할만한데, 중펜 그립도 숙제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 18.10.20 13:14

    전향하시는건가요?

  • 작성자 18.10.22 14:07

    언제 어떻게 돌아올지 모릅니다.^^

  • 18.10.22 14:11

    @박PD 하긴 뭐 일펜으로 어느 정도 자리잡은 실력이 있으시니^^ 돌아올 집(?)이 있으니 마음편하게 재미를 위해서라도 한번 중펜도 쳐보고 맞으면 쭉 가면 되니 이렇든 저렇든 좋네요^^

  • 작성자 18.10.22 14:17

    @redfire 좋은 기회를 준 티바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 18.10.20 13:34

    무게가 감당이 힘드시면 뒷면은 롱핌플0.5mm 붙여 전면 위주로 사묭하세요

  • 작성자 18.10.22 14:08

    그런 분들도 주변에서 몇 분 봤습니다. 익숙해 지면 굉장히 까다로운 전형^^

  • 18.10.20 15:02

    셰이크 유저들은 평소에도 가끔씩 중펜그립으로 잡고 180그램대 이상 무게로 중펜 이면타법을 재미삼아 해보곤하죠. 중펜전향시 눈에 보이지않는 적응력의 큰 요소입니다.
    반대로 가벼운 라켓의 일펜유저가 중펜이면타법시 손목 부담감은 꽤 큽니다. 특히 레슨받으시고 빨리 적응하고자 매일 연습하시면 부상오니 반드시 휴식 및 운동전후 스트레칭 잊지 마세요.

  • 작성자 18.10.22 14:16

    네 틈날 때마다 스트레칭 신경써서 하려고 합니다. 무게의 부담감 적응이 쉽지 않은 과제일 듯 합니다.

  • 18.10.20 17:27

    까만봉다리님을 잃었지만, 박피디님를 얻었군요 ^^
    중펜 잘 적응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손가락부상 항상 조심하시고, 무리다 싶으면 쉬면서 천천히 적응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18.10.22 14:14

    얻었다고 표현하라면 성과를 내야 하는데, 아직은 그립 한번 잡아본게 전부입니다.^^

  • 18.10.21 02:12

    일펜출신이 중펜을 잡았을때 친숙한듯 어색한 그립감을 해결하는 것이 큽니다. 빠르면 1개월 안에 중펜 그립과 하나가 되기도 하지만 저처럼 몇 년이 지나도록 그 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일중식을 쓰거나 중펜에 일펜식 코다리를 직접 이식했는데 이런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참고하셔요 ^^

  • 18.10.20 19:51

    저는 세이크로 바꿨어요 ㅎ 세이크 치면 정말 신세계임 중펜치다 세이크 치는건 적응이 빠릅니다 다만 중펜식 이면타법 버릇이 남아서 백드라이브가 좀 얇네요

  • 18.10.21 02:11

    @허니안녕하세요 허니님. 저는 쉐이크 갔다가 1년만에 다시 중펜으로 왔어요. ^^ 중펜이 까다롭고 손해보는 게 꽤 있지만 그냥 펜홀드가 저한테는 좋네요. 허니님도 쉐이크로 고고씽!!!

  • 작성자 18.10.22 14:17

    저랑 자주 치는 김사장님도 중펜에 코다리를 작게 만들어 놓으셨더군요. 잡아보니 이질감이 덜한 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0.22 14:14

    초반엔 그림 나오기 힘들 듯 합니다.

  • 18.10.21 10:14

    박PD님의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까만 봉다리님께서 좋은 조언을 해주셨네요.
    저는 실패했지만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8.10.22 14:13

    냉정하게 성공 가능성 높게 안 봅니다. 스스로에게 기회라도 주는 느낌으로 가볍게!!

  • 18.10.22 08:41

    전향하시는건가요???? 대단합니다!!^^

  • 작성자 18.10.22 14:13

    저는 정치인이 아니라서 확답은 못 드리겠습니다.^^

  • 18.10.26 03:40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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