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R4HjTH_fTM
https://youtu.be/rDEBJpavCjc
내가 이노래를 들은것은 아마도 중딩3 아니면 고딩1이었단 기억이
어느덧 저도 우리모두도 그나이땐 생각조차도 못했던
인생의 황혼녁에 서있습니다.
길고 구불구불한 길을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면서 말이죠.
아직 이자리에 서서 혹은 앉아있는 우리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저녁입니다.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비틀즈가 60년대말에 서로 잘났다고 아웅다웅 하면서도
창작활동은 계속했던 모양이네요 ㅎ
끝무렵에 만든 명곡입죠
♡The Long and Winding Road ♡
첫댓글 영원한 청춘일 거 같았던
폴매카트니도 세월앞에 어쩔 수 없는 모습이군요
거친바람 헤치며 먼길 와 버린 황혼에 들어서야
지나온 길들이 꿈만 같습니다
앤님 덕에
청춘 그 시절로 잠시 돌아 가봅니다
세상에 그나마 공평한것이 세월인듯 합니다 ㅎ
@애니 앤님에게는 공평하지가
않은 거 같은디요~여전히 청춘 그 모습이시니..^^
그옛날이 새삼 그리워 지네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안뇽 친구
오랜만일세 ㅎ
@애니 애니친 방가♡♡♡
우리의 인생을 말해주듯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세월앞에선 우리들도
어쩔수 없지만 있는
그대로 지금을 즐기고
싶습니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들어 봤는지 안들어 봤는지 기억이 없네요.
암튼 곡은 참 좋네요.
첼총이 아마도 초딩 저학년일때이니 기억에 없을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