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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Society of women composers
(사)한국여성작곡가회 제79회 가을 정기발표회
보이는 / 보이지 않는 소리
삶과 죽음의 노래
[작품발표]
김은영 오세린 유호정 이귀숙 이혜성 장선순 정현수
연주 / 보컬콘소트서울
2024. 11. 15 (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사)한국여성작곡가회
주관 현대문화기획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예매처 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
전석 20,000원 (학생할인 50%)
문의 02-2266-1307
[PROGRAM]
김은영 Tarantella - Hilaire Belloc (여성2중창과 피아노)
오세린 무반주 여성6중창을 위한 반달
유호정 On the Sea - John Keats (혼성4부중창과 피아노)
이귀숙 혼성합창을 위한 “북을 두리둥”
INTERMISSION
이혜성 봄눈 (혼성4부합창과 피아노)
장선순 ”공무도하가“ (혼성4부중창과 피아노)
정현수 樂天 (혼성4부합창과 피아노)
[작곡가 프로필]
김은영
• 선화예중고, 연세대학교 작곡과 졸업, University of Hamburg에서 음악학 수료
• 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Hamburg 및 잘츠부르크 Mozarteum 작곡과 졸업
• Symphoniker Hamburg, NDR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Braunschweig 국립극장, 뮌헨 비엔날레, 21세기악회, 한국여성작곡가회, 창악회, 대실작, 화음쳄버, 대구현대음악제 등에서 작품 발표
• 현) 연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출강, (사)한국여성작곡가회 부회장, 21세기악회 연구이사
Tarantella - Hilaire Belloc (여성2중창과 피아노)
이 곡은 프랑스 태생의 영국의 시인 힐레어 벨록 (Hilaire Belloc, 1870-1953)의 시 ‘Trantella’에 붙인 곡이다. Trantella는 이탈리아 나폴리 지방의 빠른 템포의 춤곡으로 음악과 문학 작품의 소재가 되었다.
회상과 기억 속의 이미지 위로 여러 소리가 겹쳐지면서 노래가 되고 기억 속의 감정이 살아나 몸의 움직임을 이끌어내는 곡으로 여성 2중창과 피아노로 표현하게 했다.
Tarantella - Hilaire Belloc
Do you remember an Inn,Miranda?Do you remember an Inn?And the tedding and the spreadingOf the straw for a bedding,And the fleas that tease in the High Pyrenees,And the wine that tasted of tar?And the cheers and the jeers of the young muleteers(Under the vine of the dark verandah)?Do you remember an Inn, Miranda,Do you remember an Inn?And the cheers and the jeers of the young muleteeersWho hadn't got a penny,And who weren't paying any,And the hammer at the doors and the Din?And the Hip! Hop! Hap!Of the clapOf the hands to the twirl and the swirlOf the girl gone chancing,Glancing,Dancing,Backing and advancing,Snapping of a clapper to the spinOut and in --And the Ting, Tong, Tang, of the Guitar.Do you remember an Inn,Miranda?Do you remember an Inn?
Never more;Miranda,Never more.Only the high peaks hoar:And Aragon a torrent at the door.No soundIn the walls of the Halls where fallsThe treadOf the feet of the dead to the groundNo sound:But the boomOf the far Waterfall like Doom.
오세린
• 이화여대 학사 및 석사, 이스트만 음악대학 석사, 신시내티대학교 박사 졸업
• 2020 NYDAI International New Vision Composition Competition 입상
• UNK New Music Festival, Composition in Asia, International Alliance for Women in Music Conference, CMS Regional Conference, 베리타스뮤지케, (사)여성작곡가회, 서울국제컴퓨터음악제, 신음악회 등 국내외 작품 발표
• 현, 이화여자대학교 출강
반달 (무반주 여성6중창)
무반주 여성6중창을 위한 “반달” (“The Halfmoon” for The Halfmoon for SSMMAA a cappella)은 김소월의 시 <반달>을 기반으로 작곡되었다. 시의 배경으로 나타나는 추운 저녁의 이미지와 더불어 “가슴이 무너져 내려앉는 설움” 의 감정을 중심으로 음악적 아이디어가 표현된다. 시의 전문을 가사로 사용하며, 이는 다음과 같다.
<반달> - 김소월
희멀끔하여 떠돈다, 하늘 위에,
빛 죽은 반(半)달이 언제 올랐나!
바람은 나온다, 저녁은 춥구나,
흰 물가엔 뚜렷이 해가 드누나.
어두컴컴한 풀 없는 들은
찬 안개 위로 떠 흐른다.
아, 겨울은 깊었다, 내 몸에는,
가슴이 무너져 내려앉는 이 설움아!
가는 님은 가슴에 사랑까지 없애고 가고
젊음은 늙음으로 바뀌어 든다.
들가시나무의 밤드는 검은 가지
잎새들만 저녁빛에 희그무레히 꽃 지듯 한다.
유호정
• 중앙대학교 작곡과 졸업 및 동대학원 영상음악전공 석사
• 한양대학교 대학원 서양음악이론전공 박사
• 13th Piano Composition Competition Fidelio Spain 2등 수상, The College Music Society, Virtuoso Series Colorado State University, 대한민국 실내악제전 등의 국내외 연주회에서 렉쳐 리사이틀 및 작품 발표
• 독일 13oder14에서 작품 출판
• 명지대학교 객원교수, 중앙대학교 출강
On the Sea - John Keats (혼성4부중창과 피아노)
바다는 수많은 생명을 포용하고 흘러가는 거대한 미지의 존재이다. 잔잔하고 고요하게 인간의 곁에서 늘 함께하지만, 때로는 인간이 제어할 수 없는 분노를 뿜어내며 모든 것을 뒤덮어버리기도 한다. 그 유명한 노아의 방주에서 신은 모든 생명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엄청난 비를 내려 바다가 모든 것을 삼키게 만들지 않았던가. 바다는 이처럼 인간의 삶과 죽음을 가를 수 있는, 가까우면서도 경외의 대상이다.
영국의 시인 John Keats는 그의 시 On the Sea에서 바다를 유한한 인간에게 영원한 삶을 상징하는 불멸의 존재로 그린다. 그리고 Keats의 바다는 저승의 여신이자 죽음을 상징하는 헤카테의 주술조차 흔적으로 남겨버릴 수 있는 정화의 존재이기도 하다.
이 곡에서는 하나씩 쌓여나가는 음들에서 완성되는 불협화 혹은 협화의 울림에서 삶과 죽음을 아우르는 바다를 그려보았다.
On The Sea (John Keats)
It keeps eternal whisperings around
Desolate shores, and with its mighty swell
Gluts twice ten thousand caverns, till the spell
Of Hecate leaves them their old shadowy sound.
Often 'tis in such gentle temper found,
That scarcely will the very smallest shell
Be moved for days from whence it sometime fell,
When last the winds of heaven were unbound.
Oh ye! who have your eye-balls vexed and tired,
Feast them upon the wideness of the Sea;
Oh ye! whose ears are dinned with uproar rude,
Or fed too much with cloying melody,—
Sit ye near some old cavern's mouth, and brood
Until ye start, as if the sea-nymphs choired!
바다는 황량한 해변의 주위에서 영원한 속삭임을
되풀이하고, 그 억센 파도로
몇 천, 몇 만의 동굴을 배불리고, 마침내 헤카테의
마법이 옛 어렴풋한 소리를 남긴다.
바다가 이렇게 잔잔할 적에,
가장 작은 조개조차, 최근에 하늘의 바람이
풀렸을 때 그것이 떨어졌던 곳에서
며칠이고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오, 눈알이 괴롭혀지고 지친 이들이여!
광활한 바다를 보고 즐기라,
오, 거친 포효로 귀가 멍멍해진 이들이여,
혹은 포식하게 만드는 멜로디에 싫증난 이들이여,
어느 오랜 동굴의 입 가까이에 않아서 명상에 잠기라,
마치 바다의 요정들이 합창하는 것처럼 깜짝 놀랄 때까지.
이귀숙
• 미국 The Ohio State University 작곡박사
• 제8회 안익태작곡상 대상 및 제4회 한민족창작음악축전 대상수상
• 제32회 대한민국작곡상 한국음악부문 최우수상 수상
• 미국 Ravello Records 음반출시(“The Music of Gui Sook Lee")
•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음악작곡과 교수
혼성합창을 위한 “북을 두리둥”
이 작품은 판소리 심청가 중 심청을 배 안에 싣고 행선 하며 광풍이 부는 인당수로 가는 여정을 묘사한 자진모리 부분을 토대로 작곡되었다. 이 작품의 제목인 “북을 두리둥”은 자진모리 북 장단의 구음으로 작품의 주요 리듬주제와 후렴구로 사용되었고, 이는 곡 전반에 등장하며 점진적으로 긴장감을 극대화시켜 마침내 심청이 물에 빠지는 장면까지 “북을 두리둥”으로 마무리된다. 심청가에서 심청이 물에 빠져 공양미 삼백석으로 아버지의 새로움 삶에 눈뜨도록 하는 심청이의 희생은 인생에서 내려놓음을 의미하며 더욱이 현대사회의 노령화 시대에 부모에 대한 헌신과 희생은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준다.
궁극적으로 본 작품은 전통판소리를 세계화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전통을 현시대적 음악기법으로 풀어내어 합창음악의 레퍼토리 확대와 한국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작곡되었다.
이혜성
• 이화여자대학교, 오스트리아 비인국립음악대학교 졸업
• ISCM 룩셈부르그 세계현대음악제 <고요>입선, 제21회 대한민국 작곡상 <비움>수상, 오스트리아 테오도르 퀘르너 대통령상 수상
• 독일 뮨스터 Music of Our Time 2013 Korea 초청 작곡가
• 창작음반 4집 발매 (이헤성 in Green, 미소, 치유, 위로), 미래악회 회장역임(2020~2022)
• 현) 가천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봄눈 (혼성4부합창과 피아노)
정호승 시인의 시를 오랜시간 동안 가곡으로 작업하며 시인의 목소리를 구현하는 마음으로 임하였다. 이번 정기발표회의 “보이는/보이지않는 소리 (,in) Visible Voices”의 컨셉 속에도 사실상 시인의 마음과 작곡가의 마음이 보이지 않는 혹은 보이는 소리로 중첩 될 수 밖에 없게된다. 이번에 선택한 정호승시인의 <봄눈> 속에도 시 속에 담긴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과 용서였다”는 시인의 당부는 작곡가의 마음과 일치하기에 이 보이는/보이지않는 소리 (,in) Visible Voices”를 합창의 따듯한 사운드에 담아보았다.
봄눈 - 정호승
봄눈이 내리면그대 결코
다른 사람에게 눈물을 보이지 말라
봄눈이 내리면그대 결코
절벽 위를 무릎으로 걸어가지 말라
봄눈이 내리는 날
내 그대의 따뜻한 집이 되리니
그대 가슴의 무덤을 열고
봄눈으로 만든 눈사람이 되리니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과 용서였다고
올해도 봄눈으로 내리는
나의 사람아
장선순
• 단국대학 작곡과 졸업
• 서울대학교 석사 졸업 및 동 대학원 박사 수료,
• 동아음악콩쿠르, 피아노 듀오콩쿠르 작곡 대상 수상
• 서울대, 성신여대, 예원예대, 수원여대, 동아대, 광주교대 등 강사역임
• 현재, 한국작곡가협회 실행이사, 운지회 연구이사, ACL, ISCM, (사)한국여성작곡가회 회원, 단국대, 총신대 출강, 뮤직투아츠 대표
”공무도하가“ (혼성4부중창과 피아노)
公無渡河(공무도하) : 님아! 님아! 내 님아 물을 건너가지 마오.
公竟渡河(공경도하) : 님아! 님아! 내 님아 그예 물을 건너시네.
墮河而死(타하이사) :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當奈公何(당내공하) : 아! 가신님을 어이 할꼬.
“공무도하가”는 가장 오래된 고려가요로 남편의 죽음을 애도하는 여인의 노래이다.
이 곡에서는 호케투스(hoquetus)기법을 주요 표현기법으로 특히, 단3도 음정(뻐꾹)을 서로 다른 파트가 나누어 부르며 공간적 울림으로 광부와 아내의 이별의 슬픔을 노래한다
公無渡河(공무도하) : 님아! 님아! 내 님아 물을 건너가지 마오.
公竟渡河(공경도하) : 님아! 님아! 내 님아 그예 물을 건너시네.
墮河而死(타하이사) :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當奈公何(당내공하) : 아! 가신님을 어이 할꼬.
정현수 (위촉)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동 대학원 졸업
• 영국 King's College, University of London 박사(Ph.D.) 졸업
• 대한민국 작곡상 수상, ISCM 스웨덴 World New Music Days 선정
• 광주문화재단 정책자문위원, ACC 운영위원,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역임
• MusicNomad 회장, Ensemble Luminasia 감독, 한국작곡가협회 이사,
• 전남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樂天 (혼성4부합창과 피아노)
김소월 시인의 ‘낙천’과 ‘생과 사’를 접목하여 재해석한 텍스트를 사용한다. 작품은 삶과 죽음이라는 인류의 보편적인 주제를 담담하고도 관조적인 시선으로 풀어내고자 한 시인의 의도를 담는다.
시 ‘낙천’은 생의 덧없음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자연스러운 순응을, ‘생과 사’는 생과 사가 맞닿는 순간에서 발견되는 비애를 위로하고자 하는 낙관적 정서의 서사를 노래한다. 두 시는 각기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그 속에 담긴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숙고와 더불어 한국인의 “한”이라는 유니크한 정서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이 두 작품을 접목함으로써, 우리는 삶과 죽음이 대립하는 이분법적 관계를 넘어서, 본질적으로 하나임을 탐구하는 여정이라고 여기게 된다.
음악적으로는 이러한 시적 텍스트의 깊이를 반영하기 위해, 각 성부가 서로 얽히고 풀어지며, 음과 음 사이의 미묘한 간격 속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표현했다. 불협과 협화의 화음의 대비와 조합은 생과 사의 대조적이면서도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묘사하며, 이러한 대립과 화합이 만들어내는 역동성은 작품의 형식에 작용한다. 특히 이 곡의 클라이맥스 부분에는 대위적 양식의 아카펠라를 배치하고 오프닝과 앤딩에 동일한 음악적 소재로 짝을 맞춘 아치형식의 구조는, 두 시의 핵심 구절을 반복적으로 되새기며 이러한 긴장과 이완의 텍스쳐를 통해 죽음 속에 깃든 생명, 그리고 생명에 내재한 죽음의 순환적 고리를 복합적으로 구현한다.
樂天
살기에 이러한 세상이라고
맘을 그렇게나 먹어야지,
살기에 그러한 세상이라고,
꽃 지고 잎진 가지에 바람이 운다.
生과 死
살았대나 죽었대나 같은 말을 가지고
사람은 살아서 늙어서야 죽나니,
그러하면 그 역시 그럴듯도 한 일을,
하필코 내 몸이라 그 무엇이 어쨰서
오늘도 산마루에 올라서서 우느냐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에서
[연주단체]
보컬 콘소트 서울 Vocal Consort Seoul
(단장 송승연 음악감독 홍충식)
오라토리오, 오페라, 예술가곡을 비롯한 다양한 성악 및 앙상블 프로그램을 통하여 고전주의 음악형태의 깊이 있는 해석과 공유에 그 뜻을 두고 있는 보컬 콘소트 서울은, 2016년 창단되어 국내음악계의 미개발 영역을 조명하는 <하이든의 미사 전곡연주> 시리즈, 예술가곡을 극과 음악으로 풀어낸 <더 슈만> 시리즈, 콘서트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8성부 앙상블 <바흐와 멘델스존의 교회음악> 등의 신선하고 의미 있는 기획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강릉선교장 고택음악회, 정동정오음악회,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콘서트, 서래마을 행복음악회 등의 캐쥬얼한 현장에서도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휘 홍충식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함부르크 국립음대 졸업
독일 헤르만 슈뢰더 국제 오르간 콩쿨 우승, 루체른, 동경, 질버만 국제 콩쿨 입상
베를린 파울루스교회 음악감독 역임, 오라토리오 전문지휘자로 활약
보컬콘소트서울 음악감독, 한국오르간아카데미 이사
피아노 김연주
연세대 음대, 프랑스 생모흐 국립음악원, 파리 국립고등음악원(CNSMDP) 졸업
베데스다 콩쿨 대상, St.-Pierre-lès-Nemour 바흐콩쿨 입상
서울사이버대학 문화예술대학 교수, 듀오 앙상블 ORPH 리더
소프라노 송승연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디플롬 및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스위스 Haldenstein 국제 오페라콩쿨, 일본 야마나시 국제 고음악콩쿨 입상
보컬콘소트서울 단장, 장로회 신학대학교 외래교수
소프라노 이지혜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디플롬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라보엠, 카르멘, 나비부인, 토스카, 돈 지오반니, 마술피리, 취화선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
한국예술종합학교 외래교수 역임, 선화예고 출강
소프라노 강종희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중독일방송(MDR)합창단 및 라이프치히 오페라 객원단원 역임
덕원예고, 기독음대, 서울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
메조소프라노 김윤희
한국예술종합학교 오페라과 전문사 졸업, 국립오페라단 아카데미 장학생
B단조 미사, 메시아 등 오라토리오 솔리스트, 카르멘, 라트라비아타, 헨젤과 그레텔 주역 외
성남시립합창단 상임단원
메조소프라노 장소영
부산 경성대학교 음악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이태리 Civica scuola delle arti 최고연주자, 프랑스 Lyon academie de fourviere 수료
부산, 마산, 과천 시향 협연 및 다수의 오페라 출연,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카운터테너 장정권
연세대 음대,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스페인 비냐스, 런던 헨델, 뉘른베르크, 스텐함마르, 지오르다니 국제콩쿨 입상 외
영국 런던 국립 오페라 스튜디오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 졸업
테너 조태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리트 오라토리오 예술전문사 졸업
독일 베를린 국립예대 디플롬, 로스톡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서울시, 안동, 김포, 동두천, 구리시립합창단, 군산시향 협연. 서울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
테너 손재연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이태리 밀라노 국립음악원 및 시립음악원 졸업
줄리엣타 시묘나토 국제콩쿨, 피에로 카푸칠리 국제콩쿨, 살루쵸 국제콩쿨 석권
부천시립합창단 상임단원
테너 엄세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쾰른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베를린 방송교향합창단(BDR) 객원단원 역임
현) 부천시립합창단 상임단원, 계원예술학교 출강
바리톤 조기훈
연세대 음대, 독일 뤼벡 국립음대 디플롬 졸업 및 최고연주자과정 수료
스위스 국제 오페라 콩쿨 우승, 프랑스 마몽드콩쿨 파이널리스트
오페라 파우스트, 리골레토, 코지판투테, 피가로의 결혼, 라보엠, 사랑의 묘약 주역 외
베이스바리톤 안세환
단국대 음대,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디플롬, 로스톡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클래식 필하모니 Bonn 전속 솔리스트역임
기독교음악예술원 교수, 서울아가페코랄 상임지휘자
베이스 임성욱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다수의 오페라, 뮤지컬 주,조역 및 오라토리오 솔리스트, 한예종, 선화예고 강사 역임
한국예술종합학교 최고경영자 CAP 과정 강사 역임, 계원예고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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