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혹시 KIS 라는 곳에서 모집하는게 맞는지요? 저도 집근처에 파리바게뜨 매장관리직발령이라고 해서; 점장?! 이런걸줄 알고 지원했다가; 아는 지인분이 일하시는 지라 물어봤더니; 정규직이라고 해도 매장판매사원이라해야할듯; 합니다; 그리고 매니저가 되기위해서는 최소 3년은 일해야 파리바게뜨의 점장으로 된다고 하네요;
대학교 3학년 말에 PB에서 아르바이트하다가 점장님의 추천으로 직원되서 정직원으로 일해 본 사람입니다. 파리크라상이나 파리바게트 같은 경우 정직원은 한달 급여가 130~150정도 되구요.. 처음에는 협력업체에 소속되구요 3년뒤 파리크라상의 직원으로 소속을 바꿔줍니다. 매장이 전국에서 1등 하거나 손익이 날 경우 점장님 뿐만아니라 직원에게도 떨어지는 보너스도 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점장님이 저를 신규매장 오픈 멤버로 데리고 가서 죽어라 일했구요. 그리하여 직원 중에서도 조장이라는 명목하에 아르바이트 교육 다 시키고 주문 넣고 점장님 안계실 때 손익 보고도 하고 그런업무 다 맡아서 했습니다. 엄청 일 많이 배웠구요.
솔직히 SPC공채 아니면 정직원으로 경력 쌓아서 점장되기는 엄청 힘듭니다. 8년 줄곧 일해서 부점장으로 계신분 봤구요.. 제가 일 할때 타 매장의 정직원 분들도 대부분 경력이 3년,4년 이었구요.. 괜찮은 매장 만나면 일하기 정말 재미있구요.. 정직원사이에서도 트랜스퍼가 있습니다. 일을 했다고 해서 실제적으로 SPC공채때 플러스요인은 안되지만 1년 넘게 일하면서 정말 많은것 배웠습니다. 그 돈 모아서 미국연수도 다녀왔구요. 외식기업을 정말 원하신다면 경험해보시는것도 도움될거에요. 저는 오직외식기업만 보고 있거등요. ㅋ 도움되는 답변이길 바래요 ^-^
첫댓글 혹시 KIS 라는 곳에서 모집하는게 맞는지요? 저도 집근처에 파리바게뜨 매장관리직발령이라고 해서; 점장?! 이런걸줄 알고 지원했다가; 아는 지인분이 일하시는 지라 물어봤더니; 정규직이라고 해도 매장판매사원이라해야할듯; 합니다; 그리고 매니저가 되기위해서는 최소 3년은 일해야 파리바게뜨의 점장으로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SPC공채로 들어가신분들과는 임금차이는 많이 나구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매장판매사원..말그대로.. 판매, 청소,등의 업무를 하시는 거겠죠...;; (이점에선 왠지 알바랑 차이가 없을듯;;)
파견업체에 대한 언급은 업궁 매장 관리직아닌 그냥 매장업무에요(말그대로 판매 뭐 이런거) ....ㅠㅠ 정규직이라 알바보다는 많이 주는듯..알바대신 할까말까 고민이에용
저는 spc가 목표라서.. 백수로 놀고 있을 바에 이거라도 하면서 실무경험을 할까 생각중이에요 ㅠㅠ 같이해요?ㅋㅋㅋㅋㅋ
대학교 3학년 말에 PB에서 아르바이트하다가 점장님의 추천으로 직원되서 정직원으로 일해 본 사람입니다. 파리크라상이나 파리바게트 같은 경우 정직원은 한달 급여가 130~150정도 되구요.. 처음에는 협력업체에 소속되구요 3년뒤 파리크라상의 직원으로 소속을 바꿔줍니다. 매장이 전국에서 1등 하거나 손익이 날 경우 점장님 뿐만아니라 직원에게도 떨어지는 보너스도 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점장님이 저를 신규매장 오픈 멤버로 데리고 가서 죽어라 일했구요. 그리하여 직원 중에서도 조장이라는 명목하에 아르바이트 교육 다 시키고 주문 넣고 점장님 안계실 때 손익 보고도 하고 그런업무 다 맡아서 했습니다. 엄청 일 많이 배웠구요.
솔직히 SPC공채 아니면 정직원으로 경력 쌓아서 점장되기는 엄청 힘듭니다. 8년 줄곧 일해서 부점장으로 계신분 봤구요.. 제가 일 할때 타 매장의 정직원 분들도 대부분 경력이 3년,4년 이었구요.. 괜찮은 매장 만나면 일하기 정말 재미있구요.. 정직원사이에서도 트랜스퍼가 있습니다. 일을 했다고 해서 실제적으로 SPC공채때 플러스요인은 안되지만 1년 넘게 일하면서 정말 많은것 배웠습니다. 그 돈 모아서 미국연수도 다녀왔구요. 외식기업을 정말 원하신다면 경험해보시는것도 도움될거에요. 저는 오직외식기업만 보고 있거등요. ㅋ 도움되는 답변이길 바래요 ^-^
답변감사해요~~경력쌓는건 좋은데 매장쪽일이 힘든건 둘째치고(야근수당없이 야근 죽어라시키는 회사보다는 나음) 주말에 다 나와서 일하고 평일에 쉬는거가 좀 걸리긴해서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