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관계(Relationship)
예배는 모든 것이 관계(Relationship)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배팀 서로간의 관계 및 예배팀과 회중들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마5:23~24 ] 예수님의 말씀이신데, 여기서 예물을 제단에 드린 다는 것은 예배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예배하기 전에 형제와 조금은 불편한 관계 가운데 있었다면, 그것부터 회개하고 예배드리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대표적으로 형제와의 관계를 예로 드셨지만 우리는 관계뿐만 아니라 주님께 나아올 때 마음의 불편함이나 어려움이 있다면 그것부터 해결하고 와야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상태를 지적하고 계신 것입니다. 해결되지 못한 것들을 예배현장에 가지고 나온다면 온전히 예배에 집중할 수 없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경계하셨던 것입니다.
예배 받기 합당하신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하는데, 마음의 근심이나 걱정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배 중 우리의 시각이 자연스럽게 불편한 마음상태에 쏠릴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대표적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관계가 먼저 선행되어야 예배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관계 회복이 안 되었는데,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관계가 예배 시간에 화목해질 수 있을까요?? 전혀~ No![마 22:37~39]
우리는 하나님을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에 예배현장에 나와서 하나님께 나의 사랑표현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 주위의 사람들을 예수님의 명령처럼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요 13:34~35 ]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예배자+회중)이 예수님 안에서 한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이 마 5:23~24, 마 22:37~39, 요 13:34~35 말씀이 선행될 때 비로소 예배할 수가 있습니다. 내일 주일예배에 하나님께 나오실 때 여러분들 주위의 사람들과 관계적인 부분에서나 마음의 어려움들이 있으시다면 해결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또한 관계가 아닌 개인적인 마음의 불편함이 있다면 그것부터 해결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온전히 하나님께만 집중해서 예배드렸을 때 얻게 되는 은혜가 경험되실 것입니다.
주님을 예배하는 성경적 이유
1. 주님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시편 95:7)
2. 주님이 예배를 명령하시기 때문에(시편 148:1~3)
3. 주님이 존귀하시기 때문에 (시편 18:3)
4. 주님의 신실하심 때문에(시편 100:5)
5. 주님의 사랑 때문에(역대하 20:21)
6. 주님의 위대하심 때문에(시편 95:3)
7. 주님의 구원 때문에(시편 27:1)
8. 주님의 전능하신 행사 때문에(시편 145:4,6)
9. 주님의 거룩하심 때문에(시편 99:3,5)
10. 주님의 창조하심 때문에(요한계시록 4:11)
11. 주님의 능력 때문에(요한계시록 11:17)
12. 주님의 기적 때문에(마태복음 9:8)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다양한 예배의 방법
<엎드림> (시편 95:6 ) (역대하 20:18 )
<손뼉침> (시편 47:1)
<춤을 춤> (시편 149:3) (시편 150:4) (사무엘하 6:15)
<무릎꿇음> (시편 96:6) (다니엘 6:10)
<뜀> (누가복음 6:23) (사도행전 3:8)
<손을 듦> (시편 134:2)(시편 63:4)
<악기를 연주함> (시편 150:3~5)(역대상 15:16)
<외침> (시편 66:1)(시편 35:27)
<침묵> (하박국 2:20 )
<노래함> (시편 147:1) (역대하 29:30)
<일어섬> (느헤미야 9:5)(출애굽기 33:10)
<예물을 가지고 나아감> (시편 96:8) (역대상 1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