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토론토 쪽은 서부처럼 산이 없어 경치는 별로이구요...그래도 내가 사는 곳이라서 그런지 마음 편합니다. ㅎ 글쎄요...배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아래까지 구경하려면 5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전 개인적으로 한겨울 나이아가라 폭포 모습을 무척 좋아합니다. 단풍 구경은 10월 초나되어야 하는데 밴쿠버 쪽 단풍이 더 멋있을 것 같으니 패쑤~ ㅎ
전 지금은 밀라노살지만 첫 해외 유학생활을 몬트리올에서 했었어요...2년정도 살면서 밴쿠버, 오타와, 토론토 몇번씩 가봤는데 여행을 하면 할수록 캐나다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지요... 그러다 출장으로 다시 찿아간 캐나다.... 아....왜 전 캐나다가 제 고향같이 느껴지죠??? ㅎㅎㅎ.... 일땜에 미국 동부 다 돌고 몬트리올땅 다시 밞는순간....울컥.... 넘넘 반가웠답니다.... 그러니깐 여기 캐나다에 사시는 님들 제 고향분들 되시는겁니다....(제 혼자생각이지만서도...ㅋㅋㅋ) 사진속의 저 나무밑에 누워서 하루종일 꽃만쳐다보고 싶은 1인....^^ 밀라노는 오늘 비가 오네요....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 사신다니 부러워요. 알레시아님 말대로 캐나다는 고향처럼 프근한 맛이 있지요?곰곰 생각해보니 아마도 너무 현대화 되지 않고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 많아서인것 같아요.한마디로 아직까지 좀 촌스럽다는 말이지요 ㅎㅎㅎ 타향살이 힘들때 마다 제일 먼저 달려가고픈 곳이 고향인것 같아요.고향 사람으로서 환영이니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첫댓글 맞아요. 이곳의 벚꽃이 넘 아름다고 좋더라구요. 올해는 못갔는데, 내년 봄엔 딸과 함께 가야겠네요. ^^
이제는 저도 딸내미들하고 다니는게 더 좋더라구요.^^
내년봄엔 꼭 따님과 함꼐 가보세요.
자라님덕에 가볼곳 하나 더 추가 하네요^^ 날도 꾸물꾸물한데 예쁜 풍경하나 선물로 받은 기분이네요 ^^
이번주말에 꼭 가보세요.벚꽃뿐 아니라 다른 아름다운 꽃들도 정말 많아요.
여기도 벌써 벚꽃이 만개했던데...뭐하느라고 바쁜지 벚꽃 구경도 못가네요. 이번 토요일날 딸래미 집에 갔다가 나이아가라 폭포 함 둘러보고 와야겠네요~ 그 쪽에도 벌써 벚꽃이 피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이아가라 폭포는 신혼여행때 토론토 경유해서 플로리다로 갈때 잠시 들려서 본곳이였는데 그때의 웅장함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세상에서 젤 작은 교회도 들려보고 즐거웠던 여행이였어요^^ 그곳에 사시는 완다님 부럽습니다. ^^
케나다 살면서 아직 BC주를 한번도 벗어나 본적이 없네요 ^^아,,,록키는 가본적이 있네요.
토론토는 언제가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가요?
작년 여름 언니와 동생 가족과 함께 토론토 그리고 나이아가라 폭포에 갔었습니다. 정말 웅장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사실 토론토 쪽은 서부처럼 산이 없어 경치는 별로이구요...그래도 내가 사는 곳이라서 그런지 마음 편합니다. ㅎ 글쎄요...배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아래까지 구경하려면 5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전 개인적으로 한겨울 나이아가라 폭포 모습을 무척 좋아합니다. 단풍 구경은 10월 초나되어야 하는데 밴쿠버 쪽 단풍이 더 멋있을 것 같으니 패쑤~ ㅎ
미키님~ 담에 토론토 오심 연락주세요~ 큰 대접은 못해도 맛있는 커피는 대접할게요~
서부 쪽은 침엽수가 많고 비가 많이 와서 단풍이 안예뻐요.
그래서 토론토로 단픙 구경가는 여행상품이 아주 인기 랍니다,
아...그런가요? 약간 쌀쌀하기는 하지만 그럼 10월 초도 좋겠네요.
완다님... 맛난 커피도 황송합니다. 다시 갈 기회가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그럼 꼬~~옥 연락드립니다. ^_^
전 지금은 밀라노살지만 첫 해외 유학생활을 몬트리올에서 했었어요...2년정도 살면서 밴쿠버, 오타와, 토론토 몇번씩 가봤는데 여행을 하면 할수록 캐나다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지요... 그러다 출장으로 다시 찿아간 캐나다.... 아....왜 전 캐나다가 제 고향같이 느껴지죠??? ㅎㅎㅎ.... 일땜에 미국 동부 다 돌고 몬트리올땅 다시 밞는순간....울컥.... 넘넘 반가웠답니다.... 그러니깐 여기 캐나다에 사시는 님들 제 고향분들 되시는겁니다....(제 혼자생각이지만서도...ㅋㅋㅋ) 사진속의 저 나무밑에 누워서 하루종일 꽃만쳐다보고 싶은 1인....^^ 밀라노는 오늘 비가 오네요....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 사신다니 부러워요.
알레시아님 말대로 캐나다는 고향처럼 프근한 맛이 있지요?곰곰 생각해보니 아마도 너무 현대화 되지 않고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 많아서인것 같아요.한마디로 아직까지 좀 촌스럽다는 말이지요 ㅎㅎㅎ
타향살이 힘들때 마다 제일 먼저 달려가고픈 곳이 고향인것 같아요.고향 사람으로서 환영이니 언제든지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