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두분과 함께 모처럼 칼국수가 땡겨서
삼목선착장 가는길에..
와아..진짜 너무하네요..
어쩜 5분이면 갈길을 뺑뺑돌아서 많이가본
사람도 헷갈리게 만들어 놨는지..
시간낭비 기름낭비 성격낭비..
T2생기고 삼목선착장은 정말 오랜만에
가본길이구 칼국수 맛있다길래 일부러
시간내서 가다 성질버릴뻔했네요.
제대로된 간판 하나 크게 잘만들어놓지못한거
보면서 한번더 화가나더군요.
지름길 만들어 놓으시던지 삼목선착장으로
전처럼 다이렉트로 뚫어놓던지 해야지 이건
아니잖습니까?
다녀오신분들은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삼목선착장 회센터는 칼국수도
맛있고 반찬도 깔끔한게 제대로 먹고와
기분은좀 가라앉았습니다만..
매일 구읍뱃터나 을왕리나 예단포로 먹으러
다녔는데 삼목선착장 회센터도 꾀나 뷰도좋고
먹을만 하더군요.
추천해봅니다^^
특히 오늘 먹고온 행운식당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모두 손맛도 좋으시고 친절또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행운식당나오면서 카페에 올릴테니
제 이름팔고 오시는분들에겐 서비스좀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이번주말 삼목선착장 회센터 한번 나들이가셔서 맛있는 해물한번 드시고 오셔요..
아! 가시는중 삥삥돌고돌아 가는 쓸데없는도로를 체험해보시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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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선착장으로 칼국수 먹으러 간날
뷰티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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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91
18.03.07 20:28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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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낚시하러 많이 갔는데 길이 어려워 안가게 되더라구요 ^^
그죠?왠길을 그모양으로 만들어놨을까요?? 참..
가격정보가 어떻게되요?
바지락칼국수 8.000원 해물칼국수 10.000원이요~~^^
칼국수 조개해물들어간건 10.000원이구요 그냥 칼국수는 8천원이였던거같아요.
다른메뉴는 제가 못보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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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요? 전 평일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좋더라구요^^칼국수도 깔끔하고 바로담궈주는 김치랑 생채도 맛나드라구요^^좋은기억으로 다시 만들어졌음 좋겠네요^^
정말 복잡합니다
그길을 돌면서 외부에서 오시는분들이나 배타고 신.시도나 장봉도 들어가시는분들도 많이 불편하겠다 생각했지만, 돌다보니 어디로 또 빠져야될지..잘못길탔다간 또 서울로 다시 빠져나갈것도 같구..아뭏튼 뭔길을 그리 이상복잡하게 만들어놨나 했습니다.
아내모시고 필히 가봐야겠군요^^...
네~^^시간내시어 다녀오셔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08 19:3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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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겠지만..다른방도로 좀더 편리하게 만들어놓음 어떨까하네요..적어도 영종도 주민들이 이용할수 있는길이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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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어요?전 씹히는거 없었거든요~전깔끔하고 좋았거든요~구리구리박사님에겐 별로였군요~행운식당에서 드셨는데 그런거였나요?? 이상하다..아뭏튼 실망하셨다니ㅠㅜ제가다슬프네요..
감사 합니다
저도 직장이 화물청사라 그쪽으로 점심식사하러 자주가는데 다 가봤지만 그중에 행운 식당이 제일 나은걱 같아요
해산물도 많고 넉넉함이랄까 그런게 보이네요
은근 점심때 손님들 많이 오시드라구요 전 떨어져있어 길도 어지럽고 사람없을줄 알았더니요~맞아요 행운이 잘주시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