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소설을 썼는데요
이글이 카톡을 통해 돌아다닙니다
대응해야 되는데요
군에 관한 팩트를 알수있는 자료부탁합니다
내가 이글을 받았으니
팩트를 돌려야 해서요
황교안 이새끼를 팩트기반해서 제대로 까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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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어떤 사람인가 ?
<하나>
누구일까요?
육군공수부대 대위로 전역한 분으로 현역시절 상급자의 실수를 대신 뒤집어 쓰고 강제전역을 당했습니다.
이 분이 전역후 대구 인근의 위성도시인 경산에서 학원을 운영중이었는데 새벽녘 여자의 비명을 듣고 밖을 보니 남자가 여자를 개패듯이 패고 있었습니다.
반사적으로 뛰어 내려가 폭행을 말렸습니다.
그랬더니 폭행하든 남자가 대들었고 알고 봤더니 그 남자는 경산의 깡패로 아버지가 두목이였습니다.
공수부대 직업군인으로 장기 복무한 이 분에게 깡패가 당해내지 못하고 흠씬 두들겨 맞고 도망갔고
폭행당한 여자는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사라져 버리고...
도망간 깡패는 조직원을 모두 데리고 나타났는데 개중에는 손에 회칼을 들고 죽여버린다고...
한창 의기왕성했기에 맞서 싸웠고 결국 사건이 대구 검찰청으로 넘어갔고
이 분은 정당방위를 주장할 수 있었지만
상대방들이 너무 심하게 다쳐 쌍방으로 기소가 됐습니다.
그때 검사 한명이 깡패들을 심히 나무란 후 이 분에게,
"난 군대를 다녀오지 못했다,
그래서 당신같이 의협심 강한 군인들을 존경한다.
당신의 그 의기로움을 조금만 다듬어서 앞으로는 이런 불미스런 폭행사건에 휘말리지 마시고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기 바란다" 며 선처를 했습니다.
과연 이 분이 누구일까요?
바로 현재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으로 당시 대구지방검찰청 근무 시절의 미담입니다.
<둘>
황교안총리 살펴보기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새누리당은 패닉 상태에 빠졌다.
배신자들이 탄핵에 찬성표를 던진 것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명색이 보수정당이라는 새누리당은 두 개의 파로 갈려 그 즉시 당권투쟁에 들어갔고 박근혜 이름을 팔아 금배지를 단 의원들은 한순간에 오합지졸이 되어 각자도생하는 길을 찾느라 정신이 없었다.
만약 새누리당에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걸출한 차기 대선 주자가 있었다면 과연 그랬을까?
추측컨대 어쩌면 국회에서 부결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럴만한 인물이 주변에 분명히 있었는데도 새누리당에는 모두가 당달봉사(盲盲盲人)만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이 눈을 뜨고도 찾아내지 못한 그 사람의 이름은 황교안이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어렸을 적,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하여 고생을 하면서 자랐다고 알려져 있다.
황교안의 어머니 전칠례 여사는 살아생전에 “너보다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야 한다”는 말을 종종했다고 한다.
아들에게 그렇게 당부했던 어머니 전칠례 여사는 황교안이 통영지청장으로 있었던 1995년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가 작고하자 그 이듬해부터 어머니의 유훈을 실천하기 위해 자신의 봉급을 허물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엔 자신의 월급에서 120만원을 떼서 불우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내놓았고 그 이후부터는 150만원, 180만원으로 장학금 규모를 계속 늘려왔고 벌써 20여 년 가까이 혼자만의 장학사업을 계속이어 오고 있다.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황교안의 선행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도 모르게 하라는 평소의 마음가짐 때문에 기인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황교안이 젊은 검사 시절, 사건 관련자가 황교안 검사에게 사과 한 박스를 가지고 왔다가 거절하자 그냥 대문 앞에 두고 간 적이 있었다.
얼마 후 아내가 그걸 갖고 들어오자
황교안은
‘당신 지금 사과 한 박스와 내 명예랑 바꾸려고 하느냐’ 면서 불같이 화를 내기도 했다는 일화는
성일교회 김 모 목사가 알려준 일화였다.
황교안 대행은 얼마 전 자신을 흙수저 중에 무수저에 비유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의 삶을 잘 안다고 말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러면서 자신이 퇴임하고 나면 “미래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매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던 것이다.
황교안 대행은 국회대정부 질문답변 과정에서 야당의원이 대선 출마의향을 묻자 없다고 대답했다.
이처럼 자신이 대선에 출마한다고 딱히 못 박은 적은 없지만 가능성만은 부인하지 않았다.
현재 실시되는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마치 좌파의 전성시대를 연상시킨다.
특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문재인을 보면 오만방자하고 기고만장함이 하늘을 찌를 듯 보이지만 탄핵 결론이 난 이후에도 지금과 같은 지지율이 유지된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이 되건, 기각이 되건, 대권구도는 급격하게 변하게 될 것이고 여론은 또 한 번 급속도로 출렁일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발표되는 여론조사 속에는 이러한 변수는 반영되지 않았다.
하지만 특이한 변수가 꿈틀거리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그 변수가 바로 황교안이라는 점에는 이론이 있을 수가 없다.
보수 정당이라는 새누리당은 등잔 밑이 어두워서 황교안을 미쳐 보지 못했고, 탈당한 배신자들은 허망한 그림자를 쫓아 제3지대로 나갔다.
황교안은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인물이다.
평소에도 법치와 정도를 유독 강조한다.
5.18기념식과 세월호 기념식에 묵념을 금지시키겠다고 한 발언이 대표적인 예다.
행정자치부는 국민의례 방식에 대해 국가 통제를 강화하여 올해부터 대통령 훈령개정으로 공식행사에서나 공식회의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외에는 묵념대상자를 임의로 추가할 수 없다고 개정했다.
야당은 발끈했지만 황교안 대행은 이 규정을 충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이런 점이 황교안의 진면목인 것이다.
또한 황교안 대행은 국회대정부 질문에서 상대가 아무리 화를 돋우는 발언을 해도 그의 표정은 냉정함을 유지하는 포커페이스는 명품 급에 속한다.
그렇다고 당하고만 있지도 않는다.
표정하나 변함없이 공격해 오는 상대방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논리적으로 반박한다.
헌법재판소의 통진당 해산 판결 시에는 장관의 신분을 유지한 채 직접 법정에 나가 해산 이유를 논리정연하게 조목조목 설명하는 끈기와 실력을 두루 보여주기도 했다.
황교안은 정치인은 아니지만 대통령의 권한 대행을 맡으면서 그는 이미 정치인의 반열에 올라섰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잠룡으로 거론되는 인물들과는 비교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흠결도 없고 개인적인 자질과 능력, 국정운영 경험과 도덕적인 면에서 훨씬 우위를 점하고 있다.
만약 황교안이 대권 도전선언을 통해 막상 수면 위로 올라서면 가장 위력을 가진 잠재적인 인물임엔 틀림없어 보인다.
따라서 내년 대선의 최종 승자는 현재의 여론조사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후보군중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인물이 대권을 차지할 지도 모른다.
황교안은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의 인물이다.
현존하는 정치인중 참 보수의 이념 실현에 가장 걸 맞는 인물이라는 일각의 지적도 있다.
세간에서는 이러한 황교안 대행을 일러 신언서판(身言書判)을 두루 갖춘 몇 안 되는 인물이라고 평가하는 여론도 있다.
나라가 혼돈의 국면에 빠져있을 때 홀연히 등장하는 사람이 바로 영웅이다. 그래서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이 생겼을 것이다.
그동안 황교안 대행은 있으되 없는 것 같이 행동했고, 없으되 있는 것처럼 자신의 존재를 알려왔다. 이런 언행으로 인해 엄청난 우량주가 저평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탄핵은 어떻게 결론이 나든 어차피 헌재의 손으로 넘어갔으니 이제 보수도 대안을 찾을 시기가 되었다.
어느 순간, 보수층의 대표주자 반열에 올라선 황교안 대행은 오늘도 분명히 우리 눈앞에 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보수층의 대동단결을 통해 그로 하여금 역사의 전면에 나서라고 촉구하는 일만 남았다.
첫댓글 다 좋다고 치자.과거의 김문수가 지금의 김문수가 아니듯히 사람은 변한다.
그리고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
신체 건강하고..
말 잘하고..
글 잘쓰고..
판단력 좋다는 뜻인데..
내 관점에선 정신 나간 소리다.
(언)은 국회에서 요리저리 명확한 답변없이 시간 끄는것 보면 인정한다.
신. 서. 판은 아니다.
(신)=몸이 아파 군대를 못간분임.
(서)=난 그가 명필이라고는 생각 않는다.
(판)=대행으로서 현재의 국정대처능력을 어떻게 평가 할것인가?
평생을 상명하복으로 살아왔기에 능동적인 판단력이 없다는것이다.
그리고 이런글은...
자칭보수들이 읽으며 오르가즘을 느낄수있게 황씨 관련 까페에나 쓰시라.
이곳에 쓰지마시라
올린이유는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사실을 기반으로 조목조목 알려야
터무니 없는 저런 말도안되는 거를
박살내야하니까요
@동네방네 동네방네님이 비분강개하시는 이유는 알겠으나
그냥 놔두시는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상식을 초월해 사시는분들이라 주님만이 해결할수있는 난제입니다.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그런분이 헌법절차에 따라 권한대행이 되자마자 한일이
자기책상의 명패를 국무총리에서 권한대행으로 바꾸는 일이었다.
얼마나 대통령이 하고 싶었으면 저랬을까 이해는 하지만
나라가 절단났는데...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 일이었나 묻고싶다.
그동안 메르스..에이원.근래에는 구제역등
뭐하나 국가적 차원에서 대처해나가는 위기관리 능력이 있었는지..
그냥 이대로가 좋은분인것을 증명하고 있는것이다.
국회에서 말하지 않던가.
대선에 나오냐고 물으니...
현재 국정운영에 전력하고 있다고..
그러니까요
이런 황교안 사기글을 올리면
이게 사실인양
믿는 사람이 있으니 기가막힐노릇이죠
황교활이 이렇게 이미지세탁해주는 무뇌충들이 있어서 그렇게 뻐ㅅ뻣하고 교만하게 구는구나 군대도 희귀병으로 면제받은넘을 똥별들이 군통수권자로 인정해줄려나?똥별들ㄹㅣ 노무현대통령때 병장출신이라 통수권자로 인정못하갰다고 주둥이에 ?거품 물었었는데
교안이 나빠요.
전 두드러기 가 콩알 만하게 온몸에 났어도 하루도 직장 결근 한적 없습니다 두드러기로 군대빠졌다면 우리 아이들도 군대 다안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