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돌아가기 전 짐좀 줄이고자 물건 팔아요~!!
처분이 목적이라서, 많이 가져가시면 가져갈수록 싸게 네고 해드릴께요
지금당장 필요하지 않으시더라도 가져가서 두면 두고두고 쓸모 있을 만한 친구들 많으니까 가져가세용 :)
거래 10불 이상 하시는 분들은 무료, 혹은 1불 짜리 그냥 드릴게요 골라서 말씀하시구 가져가세욥
댓글로 원하시는 물건하고 핸드폰번호나 카톡 남겨주시면 실시간으로 연락드릴게요^^
*컴패스카드 $5: 8월 8/9일쯤 거래할거에요 안에 10불조금 안되게 들어있구요, 먼슬리는 없어요 5불에 가져가세요
*헤어드라이기 $15: 여기전압으로 있는거 팔아요, 사진은 아직 안찍었는데 필요하시면 보내드릴게요, 작동 완전잘되요
1. 봄 개나리 옷 $5
얇은 니트라 전 봄에 몇번 입었어요, 길이는 엉덩이 거의 다 가리는? 정도 길이에요
셔츠 카라랑 팔목 붙어있는 거구요, 저는 팔이 좀 길어서 저 셔츠부분은 왼손처럼 접어서 입었어요 :)
2. 붉은색 줄선 니트 (거래중)
색은 두번째 사진에서 아주아주조금더 밝은? 거의 동일해요 색상은!
몸통이 붙는게 아니라 헐렁하게 떨어지다가, 아래 보이는 것처럼 바지에 넣어입을 수 있어서 이뻐요
데일리 용으로 그냥 청바지나 검은 바지에 바쳐입기 좋아요 :)
3. 남색 패턴 니트 $5
두툼한 니트아니구요, 선선할 때 적당히 입기 좋은 두깨의 니트에요
보시는 것처럼 패턴이 있어서 너무 단순하지 않구요, 앞부분 바지에 넣어입을 수 있어서 좋아요^^
4. 유니클로 후리스 M $7
여기 오기 바로 전에 산거라, 산지 1년도 안됐고, 아시다시피 벤쿠버는 껴입을 만한 날씨도 아니라 몇 번 안입은 걸로 기억해요
집에서 가끔 난방키기 애매할 때 입은 정도..? 편하게 입기 좋아요 :)
5. 얇은 빨강 니트 $3
니트는 얇은 편이구요, 길이는 살짝 짧아서 전 반하이 청바지나, 치마랑 같이 입었어요.
보풀이 좀 있긴 한데, 저는 밤에 보통 그냥 입어서 보이지도 않구요, 신경쓰이시면 보풀 한번 제거해서 입으면 깔끔하실거에요!
얘는 사용감이 좀 보여서 싸게 드려요 , 이너로 바쳐입기도 쉽구요^^
6. 베이지 도톰 니트 $5 (거래중)
첫째사진이 색 제일 비슷하게 나왔구요, 보시는 대로 도톰한 니트에요.
목도 짱짱해서 늘어지거나 하지 않구요, 별로 춥지않은 벤쿠버에선 아주 최고였어요. 그냥 안에 히트텍입고 얘만입어도
귀엽고 이쁘게 코디 가능해용
7. 디즈니 수면바지 $4
이것도 여기 오기 전에 샀는데, 제가 겨울에 살던 집이 난방이 너무 잘되서 입을 일이 사실 많이는 없었어요ㅋㅋㅋ
짐쌀 때 부피차지할까봐 팔아요...엄청 두껍고빵빵한 수면바지는 아니구요, 다들 아시다시피 수면바지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이 너무좋잖아요ㅎㅎ 그냥 쟁여놨다 편하게 가을부터 입으세요!~
<필기구>
-포스트잇: 각1불, 셋다사면 2.5불
-스탬플러 : 2불
-이어플러그: 1불
-펜: 한통당 1불
-하늘색 무지공책: 1불
-지우개/ 갈색연습장: 거래 많이 하시는 분들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같이 드릴게요~
-화장퍼프: 얘도 필요하심 가져가세요
-방한대 마스크:1불
-거울: 1불
-눈썹칼:1불
-미니행거:1불
-약: 각 1.5불
-폼클랜징: 각 $7
-네일 리무버: 1불
-컬링 에센스: 2/3정도 남았는데, 제가 머리 파마 다풀려서 쓸일이 없어요. 이것도 걍 가져가세요
-렌즈 세척액: 각 4.5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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