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x: Kim in a save situation
By Tony Massarotti
Thursday, October 9, 2003
NEW YORK - Byung-Hyun Kim [stats, news] is 24 years old, living in a foreign country, working in a city where his performance is scrutinized like, perhaps, no other. And to the credit of the powers who run the Red Sox [stats, schedule], they are not quite ready to give up on him.
누욕- 김병현은 24살이고, 외국땅에 혼자 살고있고, 한도시에 일하면서
그가 하는 일이 이렇게 많은사람들에게 분석되고 있다. 그리고
보스톤 레드삭스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역시 아직 김병현에게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Imagine that.
상상해보라
Patience.
시간을 갖고
In Boston.
보스톤에서
``He's going to be here for a long time,'' Sox general manager Theo Epstein convincingly said of Kim prior to last night's 5-2 win over the Yankees in Game 1 of the American League Championship Series at Yankee Stadium.
보스톤 단장 테오 에프스틴은 "김병현은 여기 오래 있을것이다,"라고
어제 양키스와의 경기가 있기전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We're in the midst of the process, of his development and maturity into the dominating pitcher he can be - and it's going to be with the Red Sox. He's going to become a better pitcher, a better person and teammate as we go. We're going to look back and say that it was a rocky road but that it was a worthy road.''
에프스틴 계속 "지금 우린 김병현이 어떻게 성장하는걸 지켜보고있는것이다, 그리고 나중엔 아주 좋은 투수로 성장해 있을거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투수가 될것이고, 좋은 사람이될것이고,
좋은 동료가 될것이다.
우린 시간이지나서 되돌아보며
이렇게 생각할것이다, 그땐 (지금상황) 약간 힘들었지만,
그래도 보람있었다"
Oh, it certainly has been a rocky road for Kim, especially of late. Two years after the then-Diamonback suffered a pair of devastating blown saves against the Yankees in the 2001 World Series, the Red Sox yesterday omitted Kim from their ALCS roster , citing a right shoulder ailment. Sox manager Grady Little said that Kim's shoulder feels better on some days than others, ``but at this point in time we can't afford to go with that.''
보스톤 감독 리틀은 "김의 어깨는 하루는 좋고 다른 하루는 통증을
느끼고 있다, 지금 현재 상황으론 100%컨디션이 좋지않은 투수를
쓸순없다"
A phantom injury, at least in part? Perhaps. Last week, there were indications that some Sox officials believed Kim could pitch through his current shoulder stiffness and that his real postseason problems were between his ears. All of this came after Kim gave fans at Fenway Park the middle finger and then had trouble warming up in Game 3 of the AL Division Series with the Oakland A's [stats, schedule].
지난주 어떤 보스톤 관계자들은 김병현은 공을 던질수는 있으나
진정 그의 문제는 귖가에 들리는 것이라고했다,
이런문제는 김병현이 팬웨이에서 손가락을 지켜든 이후에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날 김은 불펜에서 몸풀던중 통증을 호소했고
등판하지 않았다.
While some Red Sox players were further annoyed by Kim's failure to earnestly join Monday night's clubhouse celebration in Oakland, Sox officials have since spent ample time communicating with the pitcher. They have come to the conclusion that Kim feels isolated, that he is frustrated, that there is little balance in his life because his entire world is built around baseball.
보스톤선수들은 오클랜드에서 챔피언쉽 시리즈 진출을 자축했고,
여기에 참석하지 않은 김병현에 대해 실망도 했다, 그이후에
보스톤 관계자들은 병현과 만나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후에 관계자들은 김병현은 현재 외롭고, 약간의 좌절감도
느끼면서, 병현의 현 삶이 야구에 모두 둘려쌓여 있어서
중심을 잡기 힘든것같다고 전했다.
And after being traded to Boston in midseason, Kim was forced through yet another difficult transition.
올시즌 보스톤으로 트레이드 되여오면서, 김병현역시 많은
변화를 느꼈다.
Indisputably, it has not been easy for him.
그렇게 쉬은 시즌을 보내지 않은 병현이다.
``I understand the skepticism (about the injury). And given the context, it's reasonable for people to come to a different conclusion,'' Epstein said. ``But they have my word: This is purely physical.''
에프스틴" 지금 현재 병현의 부상에대해 궁금하고 의심을 갖는
사람들도 있다, 현재 상황으로 봤을땐, 다른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타당하다. "그러나 내말을 믿어라, 지금 현재 이유는
부상때문이다"
For what it's worth, both Epstein and Little said last night that they expect Kim to be on the World Series roster if and when the Red Sox get there. Epstein said the Red Sox are ``a better team with him out there than we are without him,'' and Little stressed that Kim is ``important for the ballclub.''
에프스틴과 리틀은 월드시리즈 로스터엔 김병현이 들어갈것이라고
전했다. 애프스틴은 "보스톤은 김병현이 마운드에 있어서
더좋은 팀이 된다" 라고 전했다
리틀 역시 "김병현은 팀의 중요한 인물이라고" 전했다
In the long term, Kim is even more valuable. He is a talented pitcher. He is still young. And no matter what happens between now and next spring, it is difficult to think that a Red Sox staff that finished a mediocre eighth in the AL in ERA this season would not have a place for someone like him on next year's roster.
멀리내다볼땐, 김병현은 아주 중요한 선수다, 그는 실력있고, 젊고,
지금부터 내년 봄까지 무슨일이 일어나던지간에,
김병현처럼 젊고 능력있는 선수를 보스톤의 내년 로스터에 안 넣는다는건, 생각하기 힘든것이다.
For the pitcher's sake, let's hope the Sox keep their word and keep him in their future.
김병현을 위해서라도, 보스톤이 지금 한말을 지키며 계속 그를 데리고 있길 바란다...
~~~~~~~~~~~~~~~~~~`
메이져 리그엔 남미선수들이 많습니다, 다른나라에서 왔어도
남미선수들은 같은 말을쓰기때문에 친구들이나 힘들땐 지탱할수
있는 선수들이 많죠..
그러나 한국선수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꼭 한국선수끼리만
친구를 할수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먼 타국에서 힘들거라 생각듭니다..
올시즌 많은 일도 있었고 (트레이드,부상,선발-중간-선발-마무리,등)
다 이런것들이 우리 병현선수가 나중에 큰 선수로 성장하기위한
어느 정거장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가 마운드에서 세이브 올리고 환하게 웃는걸 빨리 보고싶습니다..
2003 World Series
Boston vs Chicao
Fenway vs Wrigley
김병현 vs Sosa
"Mariano, Do YOU remember 2001 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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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에 우리 나중에 병현쓰 동상 세우는건 어떨까요?ㅋㅋㅋ
언더핸드 폼으로...멋질것같은데..롱님 사업성공하면 금으로 하고
망하면 동으로..ㅋㅋㅋ 아무래도 동으로 할듯..ㅋㅋㅋㅋㅋ
"내말을 믿어라 지금 현재 이유는 부상 때문이다, 믿습니다.믿고요. 근데 만약 월드시리즈에 못 올라가면 어떤 일이 생길지... 자존심 회복 기회가 꼭 오길..... 글구 김병현 선수 옆에 조언이나 말벗으로 가족이나 아님 여자 친구라도 있으면 좋겠는데요. 마져 여자 친구가 좋겠네요.
사료님이 보스톤으로 이사 해서 말벗 겸 병현님의 여친하세요. 생각만 해도 으흐흐흐 성공 하여 서재응 선수의 여친 처럼 칼 자루을 좌~우로~ 흔들어~ 칼 자루을 든 사료님이~~ 챔~피언~~ 사람은 외로울때 친구가 필요 하고 다정한 말 한 마디에 마음에 문을 열지요. 지금이 "천우신조" 기회입나다. 사료님 홧팅^^
첫댓글 ㅋㅋㅋㅋㅋ샤론쓰~~~`땡큐~~~~ㅋㅋㅋ 1등이오~~~~`ㅎㅎㅎㅎ 고생많았소~`알라숑~~~~~~~~~@.*~~~`
앰바다, 앰팍, 네이버 게시판에 떠도는 출처없는 제 사진들과 글을 봤습니다...출처는 꼭 밝혀주심이...ㅡㅡ;;
이것이 진실입니다.좋은글 잘봤습니다^^최소한 미국찌라시는 우리찌라시보다는 낫습니다.
샤론님~ 태클 들어감다~~ 조심~조심~~ 귖가→귓가;;; 잘 읽었어여~ 굿! ^ㅅ^
캬캬캬~ 요줌 한글실력이 조금씩 나빠지고있어요...자주자주 부탁드립니다 *^^*
솔직히 감독과 단장의 말을 믿고싶지만, 이번일로 믿음이 안가네요.. 기다려보는 수밖에 -_-;;;
"내말을 믿어라 지금 현재 이유는 부상 때문이다, 믿습니다.믿고요. 근데 만약 월드시리즈에 못 올라가면 어떤 일이 생길지... 자존심 회복 기회가 꼭 오길..... 글구 김병현 선수 옆에 조언이나 말벗으로 가족이나 아님 여자 친구라도 있으면 좋겠는데요. 마져 여자 친구가 좋겠네요.
사료님이 보스톤으로 이사 해서 말벗 겸 병현님의 여친하세요. 생각만 해도 으흐흐흐 성공 하여 서재응 선수의 여친 처럼 칼 자루을 좌~우로~ 흔들어~ 칼 자루을 든 사료님이~~ 챔~피언~~ 사람은 외로울때 친구가 필요 하고 다정한 말 한 마디에 마음에 문을 열지요. 지금이 "천우신조" 기회입나다. 사료님 홧팅^^
감사합니다. 기분이 매우 우울했는데....좋아지네요~~^^사실 어제 옹졸한 맘에 양키 응원을 은근슬쩍했는데.....(나도 냄비근성이..ㅋㅋㅋ) 어쨌든 김병현선수에게 이번 일이 인생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화이팅~!!!
머리좋은 저 단장말이니 ..더욱 의심이 갑니다... 어쨌건 보스톤은 우승을 향해달려가고 있고, 내분이나 기타 조금의 문제꺼리도 바라지 않을겁니다.. 탈락하기 전까진! 머리좋은 저 양반 나중 병현이 팔아넘길때까지 생각하면 좋은 이미지로 남길 바랄지도..별생각 다듭니다.엡스타인의 말이100%진실 이면 좋겠지만..
그대로 믿기엔 현재 상황을 억지로 끼워맞춘듯한 느낌과 주위 관계자들의 발언 사실등의 차이가.. 언론에 발표하는 저..머리좋은 단장의 말을 그대로 신뢰할수 없게 만드네요 ..
정황으로보아 자존심상한 김병현이 던지고싶지않다고한것이 아닐까요
샤론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그냥 이글에 있는말 그대로 믿읍시다!!! 괜히 추측하면 머리만 아파지잖아요.^^*
지금의 아픔이 훗날의 지혜로 남길 바랍니다...
음 다들 이 맘 변치 않길 바라고, 병현님이 지금의 아픔들을 먼 훗날엔 허허 웃으며 추억할 수 있길...
그냥 있는그대로 믿읍시다.- 병현님이 건강하기만 바랄 뿐...
아니 보스톤해럴드 뭐 잘못먹었나?좋은글 올리니 기분은 좋내~
정말 샤론님이 BK 친구가 되줬음하는 바램이네요.. 어서빨리 BK이의 여친이라도 생겼으면 합니다
믿고싶습니다~~~~믿어야지요.. 다시 우뚝 선 병현선수...얼른 보고 싶네요..
궁금했고 걱정했던 부분들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된것 같네요.. 샤론님 땡스~~!!^^ 쓰지만 밝은 미래를 위한 좋은 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병현오빠야 화이륑~~륑~~륑~~!!
제발 병현님 건강하시구~~~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