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길고 긴 터널을 지나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암흑같은 터널.
칼을 쥐고 있는 손은 떨려 힘도 없고,
목구멍에서는 쓴물만 넘어오니,
이제 포기해야 되겠다... 싶을 때 들려오는 버터녀석의 목소리..
"야, 악마성의 마차 한글화는 아직 멀었어?"
빌!어!먹! 그래! 내 이거 다 끝내고야 만다는 오기가 생기고,
양손에는 풀과 가위를, 입에는 칼을 물고 다시 덤벼든다!
결국 거대한 그 녀석은 무릎을 꿇고, 흡사 얌전한 아이처럼
내게 몸을 맡기고 프로덱트를 입는다.

집구석에 자가 없어서 남는 컴퓨터 메모리로 자를 대신했다..ㅠㅠ

이렇게 한글화된 녀석들을 전장위에 올리고 내려다보니, 이 어찌 아니 기쁠소냐!!!

저 수많은 카드를 일일히 오려서 재접착 풀로 붙이고 플텍을 씌울때 정말 목구멍에서 쓴물이 올라왔다...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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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오~ 이제 남은 일은 메뉴얼을 독파하고 용사를 모아서 카멜롯을 지키는 것!
첫댓글 훗..드뎌 한글화 완료..ㅋㅋㅋ..내가 여러번해봐서 룰은 아는뎅...ㅋㅋ
누님 수고하셧습니다
고생하셨삼...이겜도 울집에 한글화 되어있는 몇 안되는것 중에 하나라지^^;
헉, 한글화 되있었단 말인가! ...이런 그냥 몰래 가서 바꿀걸..
언니 축하축하~
큰일났다! 테플 해보려니. 주사위가 안들어있다는..ㄷㄷㄷㄷ
나 주사위 몇개 있는데
6면체도 몇개 있고, 20면체도 몇개 있고 .. 
12면체도 1개 있던가
이쁘게 잘 만들었네 .. 이젠 
성

크크크
주사위는 나도 많다네.. 하지만 오리지날이 필요해!
이제 들고오시는 일만 남았는..
언니.... 정말 아름다우세요..
어머~ 얘는~ 그저 살짝 칼질만 했을 뿐이야~ 홍홍홍~
ㅂㅌㅂㅌ
..-.-; 언니 잠시만 볼까?
한글화 수고많으셨네요~~
와~ 갈켜주셈~
오~ 대단하십니다 사진을봐서는 감쪽같에요. 대단대단!!
우와.. 대단하십니다. 님의 남는 시간과.......음....이건 님의 컨디션에 따라 악플이 될수도 있겠는데.....여하튼 저는 매일 사느라 바쁩니다. 예전에 취미생활에 빠져 흥겨운 조금은 이 사진을 보니 많이 고생스러워도 즐거웠던 기억이 저도 있는데 요즘엔 꿈도 못꾸네요.. 내나이 50살 먹으면 가능해질려나....잠깐 측은해지네요.
토욜날 돌려보고 잼있음 .. 담에 나 나올때 들고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