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무효! 당선무효!.. 효과적인 구호 부탁해요!>
시국선언 구호, 촛불집회 구호가 진화하고 있다. 뒷걸음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처음에는 “국정원을 개혁하라!”+“박근혜는 사과하라!”였다. 엊그제 청계광장 촛불집회 구호는 “국정원을 철폐하라!”+“박근혜는 책임져라!”였다. 손팻말은 “국정원 OUT!”+“박근혜 하야하라!”였다.
페이스북에서 유원재 동지는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인 구호는 “대선무효!”+“당선무효”라고 단언한다. 시국선언과 촛불집회 핵심 구호로 사용해야 한다는 느낌을 준다.
국정원 대선개입+선관위 개표조작=대선무효+당선무효다. 국정원이 대선개입을 하고 선관위가 개표조작을 했다는 사실을 그 누가 부인할 수 있는가?
국정원 대선개입은 닉슨 워터게이트 사건보다 100배 큰 사건이다. 박근혜 잘못은 닉슨 잘못보다 100배 더 무겁다(한홍구 교수 단언), 선관위 개표조작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반역죄, 국민의 주인 된 권리를 부정하고 찬탈한 천인공노할 반역죄다.
5개 정당(민주당+진보당+정의당+노동당+녹색당)+시민단체들+민중단체들+시국회의+시국선언바다+촛불집회바다+백성들이 합의하여 가장 정확하고 가장 효과적인 구호들을 채택하는 일이 절실하고 잘박하기만 하다.
민주당이 구호를 마음대로 정하려 하지 마라. 시국회의가 구호를 마음대로 정하려 하지 마라. 반드시 합의절차를 거쳐라. 그것이 민주주의 출발지점이다.
만 명이 넘는 유권자들께서 대법원에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해 놓으셨다. 대법원은 다른 소송건들에 앞서서 6개월 안에 끝내도록 해 놓은 현행법을 어기고 있다. 그래서 “선거무효소송”을 속행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선거소송 속행하라!”라는 구호도 안성맞춤이다.
그래서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도 “선거무효소송”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시국회의도 “선거무효소송”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유원재님이 제안하신 “대선무효!”+“당선무효!”, 정말 정확하고 효과적인 구호로 보인다.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정말 정확하고 효과적인 구호를 많이 내놓고 합의절차를 거치면 좋겠다. (아, 또 있다, “이명박을 처단하라!”)
첫댓글 1. 여론조작! 개표조작! = 대선무효!
2. MB처벌하면 근혜 사퇴로 면피!
"민주당이 구호를 마음대로 정하려 하지 마라. 시국회의가 구호를 마음대로 정하려 하지 마라. 반드시 합의절차를 거쳐라. 그것이 민주주의 출발지점이다."
법대로 원칙대로 선거무효소송 속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