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고~~(이사준비)
금박사 추천 0 조회 400 23.10.08 18:1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0.08 18:37

    첫댓글 순탄한
    이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0.08 18:36

    날씨만 좋어면 될겁니다.
    제이정님은 고향 고국을
    찿아 오시구 저는 고향을
    떠나려 하고 참 인생사가
    다양하다는걸 실감케
    합니다.

    요새 자유로이 다니시는
    모습 참말로 보기 좋습니다.

  • 23.10.08 18:36

    열무로
    두가지 김치담그 셨나요?
    원 재료가 싱싱하고
    좋아야 맛도있죠
    저는 지금 여행중인데
    너무 냉커피 위주로 마셔서
    어제 잠깐 배탈이 나서
    고역을 치르고
    별로 먹고싶은것이 없내요
    지금은 포항여객 터미널~

  • 작성자 23.10.08 18:38

    두가지라고 하긴 그러네요.
    한가지 양념 에 버무리거덩요.
    백종원님 말씀 열무 김치에
    물이 많어면 물김치 적어면
    열무 김치라 하더군요.

    열무 물김치는 맛이 별로
    라도 이것저것 더 보태면
    조정이 되더군요~~

    전 내일 포항으로 이사
    합니다~~

  • 23.10.08 19:00

    가전제품을 고르시니나봅니다~~
    이사 잘 하십시요~~
    늘 응원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10.08 20:39

    오늘 주문 했습니다.
    7백이 훌쩍 넘어 서네요.
    돈만 받춰주면 삐까뻔적
    한것 지천인 세상이지요.

    첨엔 약소하게 하려다
    막상 돌아보면 구매욕구가
    더 생기더군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0.08 19:03

    몸관리도 하셔야하고,
    이사도 하셔야 하고
    바쁘십니다..
    새집에 가셔서
    치료 잘 받으시고
    꼭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10.08 20:41

    며칠 속이 아파 간단한 이사
    준비도 힘에 부닥치더군요.
    지금 밖에서 저녁 해결 하구
    마트가서 종이박스 더
    들고와 이사 준비 마무리 하면
    됩니다. 인제 저도 좋은일이
    생길것 같습니다.

  • 23.10.08 19:39

    에효 남의일같지 않아서 항상 걱정이네요 부디 이사 잘하길

  • 작성자 23.10.08 21:39

    인제 슬슬 정리도 거의
    다 되어가고 마무리 단계
    같습니다. 늦었지만,
    제 마음 내키는대로 하고픈
    대로 이것저것 신경써이는
    것들에서 다 벗어나고 홀가분
    하게 새출발 하는 기분입니다.

    그러니 사실 힘들어도 재미는
    있습니다.

  • 23.10.08 20:09

    편찮으셔도 일등 살림꾼이시네요
    고추가루는
    우리 카폐 황새님께 미리
    부탁해서 사놓으시면 좋아요
    저는 강원도 정선 지인에게서
    단골로 고추가루.'참기름.깨.'잣.
    더덕. 도토리묵 청계 등등
    저도 아픈데가 많다보니
    먹거리 신경많이 쓰지요

  • 작성자 23.10.08 21:43

    봉화 고추가루 향단이 집옆에
    여동생뻘 되는 가계인데요.
    차로 자암시 가면 될걸 마트
    것도 괜찬겠지?? 하는 생각에
    했더니만 차이가 엄청 나게
    나는군요~~

    저도 평화님처럼 그런 좋은곳
    단골 있음 좋겠어요.인제 그런곳도 슬슬 찿아야 할것
    같습니다.

  • 23.10.08 21:31

    세상에 어쩜 저렇게 맛있게 이쁘게 열무김치를 했을꼬 며칠 속이 부대꼈구나 그 속 알지 나도 나물 국을 해서 실컷 퍼 먹고 그 밤 괴로워 헤맸지 질려도 할 수없이 메밀묵 사다 멸치국물에 떠 먹으면 속은 편하더만 이젠 묵은 쳐다도 안봐 감자는 덜한데 고구마를 삶아 찧어서 이것저것 넣어 먹기도 했는데 그거 속 엄청 부대끼더만 그래도 먹으려고 애써야 해 쌀 죽을 끓여 김치 국물에 먹더라도 끊임없이 먹도록 해야지 그 몸에 또 이사까지 하니 탈나면 어쩔라고 하긴 춥기전에 가긴 해야지만 하나에서 열까지 환자가 다 해야하니 내 마음이 아프네 도와 주지도 못하니 더욱 , 어쨌든 살살 하시게

  • 작성자 23.10.08 21:48

    시장음식 반찬 맞는것도
    있지마는 대부분 간이 안맞고
    속에 부대끼는 것도 많더군요.
    제가 하니 재료선별부터 부드러운것 위주 또 최소 간은
    맞어니 그나마 까다로운 입맛
    얼추 맞추는거 같습니다.

    이사야 전체가 아니고 부분
    이사라 크게 힘들건 없지마는
    체력이 후달리니 먗배로 힘은
    듭니다.그래도 이렇게 라도 억지로 움직이게 되니 좋은점
    이라 생각하지요.

    며칠 밥먹다 고생하고 지금은
    거의 집에서 죽끓여서 해결 하지요. 죽도 질릴땐 외식하기도 하고 암튼 먹거리와의 생존투쟁 같습니다.

    그나마 속에 통증이 없음 그래도 나은데 통증이 계속
    있음 삶의질이 뚝뚝 떨어지데요
    인제 좁 덜해지네요.

  • 23.10.09 05:11

    @금박사 자넨 불사신이여 하느님도 가엾이 여겨 꼭 털고 일어 서게 하실걸쎄
    기도하네.

  • 23.10.09 03:23

    이사 잘 하시구요
    그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 작성자 23.10.09 09:16

    저 이사 축복해주는듯
    늘 비가 오락가락 하다
    날씨가 활짝 개였네요.
    기분도 삼빡해집니다.

  • 23.10.09 04:39

    금 박사님 !!! 누군가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ㆍ 대단하십니다 ㆍ
    꼭 쾌유하셔야만 합니다 ㆍ

  • 작성자 23.10.10 12:38

    안그래도 여기 살방에서 가족
    형제보다도 더큰 위안 격려
    응원이 더 큰 힘이 되더군요.
    그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네요.

    그기대에 부응 반드시 기적을
    만들려구 합니다.

  • 23.10.09 05:35

    모두가 순조로히 되시기를 빕니다.
    금박사님의 기적같은 간강이 도래하시길 빌며,
    건투를빕니다.

  • 작성자 23.10.10 12:40

    네 감사드립니다.
    제성격이 한탄하고
    무기력하게 주저 앉는
    성격도 아니지만 여기
    많은분들의 응원으로
    더 적극적으로 투병할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0.09 10:23

    예전엔 가전제품이 십 만원대도 많았는데
    요즘은 몇 백만원짜리가 흔하니
    큰 맘 먹어야 장만하겠더군요.
    그래도 새살림 장만하러 다니는 재미가 좋더군요.
    맘에 드는 살림살이로 정신건강도 단디 챙기셔서 영육이 강건하게 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10.10 12:43

    어제 이사한다고 바가지 쓰고
    손해도 발생했지마는 그래도
    새로운 기분 만들어 가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지금 경산에서 또 소소한 짐
    챙겨서 또 포항 내려 갑니다
    당분간 왔다갔다 많이 해야
    할듯 하지마는 그래도 무기력하고 변화없는 삶보다.
    새로운것 만들어가는 노동이
    행복하네요.

    요새 물가가비싸 돈 천만원은
    그냥 쉽게 후딱 날아가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23.10.09 16:53

    이사잘 하시고
    건강챙기세요

  • 작성자 23.10.10 12:44

    네 띨띨한 부동산 중개인
    만나 우여곡절 헤프닝도
    제법 있엇지만 해놓구 보니
    마음이 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