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은 충청도 홍성군이고 다리 하나 건너면 예산군입니다.
시골에 가면, 꼭 들리는 곳이 있다.
수덕사와 윤 봉길 사당이다.
또한 그곳에 유명한 집이 있다.
“그 때 그 집”
수덕사 정문에 내려오고,
옆에 있는 집.
꼬맹이 들이고,
이것 얼마~유~~
저것~~
엄마에 물어~보고~유~~
충청도 사투리로 흥정을 한다.
예전에도 있고 지금도 있을까?
충청도 사투리가 반갑고
“엉~릉 와유~~”
“저것 국산이유~~”
응글스럽게 말한다.
초등학교는 군민 00을 쓰고
나무만 울창하게 잘한다.
한번 시간이 있을 때,
그 때 그 집 한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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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그때 그 집
자연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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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9
23.10.09 10:4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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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그 집
그 때 그 모습으로 님을 반겨줬으면 좋겠는데, 그대로 있을라나...
네~♡♡♡
청량리 홍능갈비 그동네는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1960년대) 건물과 집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
초등학교 동창을 만나 그 거리를 지나다가 자기가 살던집이 아직 있다고 좋아했어요~^^
네 홍능갈비 유명 한 것이죠
마자요 어린시절 봤던 곳이 그대로 있으면 감회에 젖을 거예요
네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