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귀 맑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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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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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놈, 맛난 놈 아귀는 소화가 잘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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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려움 (상)
1인분
10분
0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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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
아귀(토막낸 것) 300g, 모시조개 1컵, 배춧잎 2장, 무·콩나물 100g씩, 미나리 30g, 대파 1대, 팽이버섯 1봉지, 붉은 고추·풋고추 1개씩, 멸치 국물 6컵, 다진 마늘·청주 1큰술씩, 레몬즙 2작은술, 국간장 1작은술, 된장·소금 약간씩 간장 2큰술, 식초·설탕·물 1큰술씩, 갠 겨자 1작은술 | | |
1 아귀는 끓는 물에 된장을 조금 풀고 살짝 데쳐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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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시조개는 엷은 소금물에 담가두어 해감을 토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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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추와 무는 납작하게 썰고,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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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나리는 잎을 떼고 줄기만 6cm 길이로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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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팽이버섯은 밑동 아래 지저분한 쪽을 잘라내고,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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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냄비에 무를 담고 멸치 국물을 부어 끓이다가 무가 익으면 다른 채소와 아귀, 모시조개를를 넣어 끓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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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귀가 다 익으면 끓는 국물에서 거품을 걷어내고 다진 마늘, 청주, 레몬즙, 국간장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거품을 잘 걷어내야 맑고 시원한 국물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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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양념장을 곁들여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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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흔히 생선을 넣어 끓인 맑은 국이나 탕을 ‘지리’라고 하는데 이것은 우리말이 아닌 맑은 생선탕을 뜻하는 일본어(ちり:지리)이므로 ‘맑은 국’, ‘맑은 탕’이라 하는 것이 바른 표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