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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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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의 부정-부패 사례 [밀착취재] 軍 장성 진급 둘러싼 숱한 怪談, 그 소문과 진실
terminater-usa 추천 0 조회 433 04.04.01 00:4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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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07 07:27

    첫댓글 제가 군대 있을 당시 군인들 사이에 떠돌던 말이 있습니다. "장교들의 대부분은 대령 달기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모은 이후, 별을 달기 전에는 뇌물 바치기 바빠서 대령들은 거지가 되고, 별을 달은 이후 다시 엄청난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했습니다. 또한, 별을 달 수 있는 사람은 대부분 육사출이었음.

  • 04.02.07 16:23

    지금의 육사를 아예 헤체해야 합니다. 장교들의 실력을 보고 뽑는 새 사관학교를 만들어야 지금의 군비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 좋은 예로, 미국 사관학교처럼 국가에 충성하고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만을 장교로 만드는 절차를 신설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 04.02.08 11:08

    자주국방 의지가 전혀 없는 기회주의자만 양성하는 육군사관학교 해체는 저 역시 찬성입니다. 숭미 앞잡이인 육사를 해체한 후 새로운 교육자를 앞세워 제대로된 자주정신을 가르치는 군사학교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게 해야 다른 나라에게 의존하지 않는 자주국방을 이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04.02.08 19:02

    그래도 다행인 점은 대부분의 양심적 장교분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 분들의 소원대로 군비리를 뿌리뽑지 않으면 자주국군을 설사 이룰지라도 지금까지 각종 스캔들과 부패에 시달리는 북한군, 중국군, 러시아군 등등의 신세가 될 것입니다. 군의 양심을 지키는 수사와 반성을 기대합니다. 어쨌든 국민의 군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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