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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섬 하나
 
 
 
카페 게시글
★오늘의 단상 부엌칼 갈아주는 남편/라디오 여성시대 방송
김덕길(섬) 추천 0 조회 126 06.01.15 21:5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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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17 20:14

    첫댓글 ㅎㅎㅎ 시인님 이거 프린트해서 울 신랑 보여 드릴까요? 그래도 아마 칼은 못 갈겁니다. 아니 갈아 준다고 해도 맡기지 않을 겁니다. 예전에 한번 칼 갈아 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갈아 준 줄 아세요. 주택 살때 수돗가 시멘트 모서리에다 칼을 데고 두어번 쓱쓱 해서 주던데요......ㅎㅎ 그런데 신기한 건 아주 잘 들었어요

  • 06.01.17 20:17

    지금생각해 보니 칼이 무지 무지 않들었나 봅니다. 그 이후 칼이 안 들면 나도 본 봐서 그렇게 해서 칼을 갈았습니다. 임시방편으로 하는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계곡에 놀러갔을 때 돌에다 칼을 가는 것 보았다면서 단지 뚜껑에도 가는 친구 보았습니다. 그 이후 칼이 안 들어 버리고 새로 샀습니다. 그리고 빨간 손자루가

  • 06.01.17 20:21

    달린 칼 갈이를 샀는데 아직 한번도 사용은 안했습니다. 오늘은 칼 갈아 달라고 칼을 슬쩍 내 밀어 볼까요? 아마도 눈 똥그래져서 뒤로 넘어지지 않을까요.....칼이 무서워서 ㅎㅎㅎ

  • 작성자 06.01.23 14:42

    험험.. 저는 어릴때 개도 잡았는걸요 ㅋ 칼갈이에다 칼을 대고 쓰윽 문지르길 수십회 반복하면 칼이 잘 들 겁니다. ㅎ

  • 작성자 06.01.23 14:43

    근데 가위는 갈지 마요. 가위날을 갈았더니 더 안드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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