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족및 친지들과 다녀온 곳입니다.
어른들의 말씀으론 오래된 곳인듯 하더군요.
그만큼 인테리어가 멋찌고 그런건 없는 곳입니다.
그래도 깔끔합니다.
일딴 제목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회집입니다.
위치는 성주읍에서 고령방면으로 가시다 보면
대가면을 지나서 얼마간 달려 3거리 가천으로 들어가는 길이있습니다.
가천방면 들어가시면 3거리가 나오고 다시 고령방면
으로 얼마못가서 왼쪽에 보입니다. 도로보다 낮은 곳에 위치합니다. 간판잘보이구요
고령방면으로 가시다가 가천들어가는 3거리에서 가천안들어가시면 바로 큰다리가 나옵니다.
다리 지나면 또 나오는 3거리 거기서 오른쪽으로 돕니다. 5시방향이라 돌기좀힘듬
그리고 조금들어가면 오른쪽
메뉴는 기억이 잘안나지만
향어 1kg 12,000
송어 1kg 25,000 시세에 따름
요즘 민물회 파는곳이 그리 많지 않은듯한데 회 좋아하시는분 강추는 모르겠고 추천합니다.
회를 가늘게 떠서 먹기 좋고 맛도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기타 딸려나오는 음식은 다른 횟집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그만큼 회가 많다죠 ㅋ
그리고 근처 계곡도 볼만했었는데 요즘 개발이 되어서 예전만 못한것같더군요.
계곡가는길은 횟집에서 물어보시면 친절한 안내가 있을껍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