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는 페라가모 등 명품이 있다
그리고 국내산 에스콰이어제품도 있다.
그리고 또 그럴싸한 짝퉁이있다
동대문 거리에 만원짜리 짝퉁도 있다.
우리친구들은 인생을 가방에 비교한다면 어디에 속할까?
뭐라고 !
길가에 그 흔해빠진 짝퉁도 없고 그짝퉁을 빌려쓴다고 ?
뭐가 어째 !
아예 가방끈을 놓아버렸다고 !
하여튼간에
명품가방을 만들기위해선 수많은 세월동안 장인정신을 가지고 한길을가야만 만들어지듯이
우리네 인생도 명품이 되기위해선 각고의 노력으로 정진해야만 명품인생을 만들수있다.
우리친구들을 보면
예전에는 네온싸인 해봐야 기껏 전깃불 가로등뿐이었던 시내에 사는 친구들이 참부러웠다.
그때 우산동에 사는친구들은 비만 오면 검정고무신에 황토흙이 범벅인체 학교에다녔다.
그러나 요즘은 우산동이 송정리 시내보다 훨씬 도시스럽고 땅값도 엄청 더비싸다.
요즘 우리 동창회카페에서 두각을 보이고있는 동부는 어떠했는가 ?
여름에 홍수만 지면 온통 물바다가 되고 그렇게 살기좋은 쾌적한 마을은 아니었던거같다.
그리고 부모님들 살림이 풍족치 못한지라 용돈이 항상 부족했으리라.
여기에는 여학생들이 참 많았던거같다.
우리 학창시절에 여고생들은 단발머리에 하얀카라 교복을 입던 시절이라 참 고왔다.
여름날
그 여학생 얼굴에 땀이 번져 얼굴맞대고 얘기할때 숨소리 쐐근쐐근 귀에들리던 그시절이 그대들은 있었는가!
하여튼 이렇게 평화롭고 고운 여고생들이 살던 마을에 기가막힌 일이 벌어졌으니
하늘이 놀라고 땅이꺼지고 송정리가 발칵되집힌 사건이 발생하였으니 이건 도대체 무슨조화란말인가!
나는 이 사실을 폭로하지 않을려한다.
동부출신 여학생들이 이카페에 자주들려 성의를 보인다면 말이다.
하여튼 동부출신 우리친구들은 어려운 학창시절을 슬기롭게 잘보낸덕에 지금은 사회각개각층에서 빛을발하고있다.
우리 카페에서도 동부출신들이 판을 치는것이 이를 증명한다.
기가막힌 사건은 친구들이 넘 궁금할거같아 약간의 힌트를 준다
그것은 개 (dog) 와 관련된 얘기다.
하여튼 오늘의 주제는 명품인생이다.
극기를 잘하고 정진하여 우리친구들 모두 명품인생을 살아가길 바란다.
으씩하면 "개" 얘기를 폭로해버릴려니까 동부출신 여학생들은 심사숙고해주길 바란다.
(미자 는 미국에서 산다든가 하던데 이 얘기의 주인공이고 땅코는 절대 관련없음)
첫댓글 장조는 왜 dog로 공갈 협박하냐. 나한테 걸리면 혼내줄거야....너 지금이라도 동부로 이사와. 한번만 봐줄테니. 공원밑 보다는 훨 좋은 동네제...........공원밑에 살았던 여학생들 한번 나와 보라고 해@#$&*^^^^
그시절에는 동부,오구 전등불이 들어왔나 ? 그래선지 힘조은 부모님들께서 생산을 많이하신것같은데 어제 영철이와 동창 인원수확인해보니 동부,오구가 제일많더라 ...그리고 장터,고내성,용보시티 (국제도시) 순인것같다 ,궁금한데 멍멍 야기는 초복때나하렴 기둘린다 ..
뭔소린지 좀 무시무시하고 어려운데 동부파가 잘못한거 많은 모냥이다 아무 글이나 밍밍하고 말안되는 소리라도 막올리까?
동부에 흐르는 강이 있어지 비오는 장마철이면 누런 미꾸리 드렁이 버들붕어 송사리피리 소쿠리 들고 잡아서 밑반찬 하던 어린시절이 지금은 복개되어 냄새나ㅡ는곳이 되어버린것 같다 추억이 그리운 곳이 동부 탱자나무가 더욱더 그립고 고인된 박현재네 집넓은 마당 뛰어 놀던 곳 참 그리고 그곳에 아마 고인된 이광재 염소젖 먹으러 다니던 곳 거기도 동부 아닌가 싶다,그리고 세탁소아들 홍기욱.그러고 보니 동부가 고인된사람이 제법 된다!!!!!이제 주말이다 안개 낀 장충단 공원이 아니라 봉화산 그림이 한폭의 수채화 처럼 먹물을 채색해 놓은것 같다...그리운 내고향.... 이번 11일날 장조야 모임에 참석하러 갈가보다 그때보자.
그러면 동부나 우산 하남 거기가 명품이여 난 명동이였는데 짝퉁이여? 정답 말해봐...
나는 입다물고 그냥 볼란다~
예전에는 주유집 근방으로해서 명품이었다.근데 왕수형님이 목욕탕하면서 여탕을 훔쳐보면서 슬슬 버리기 시작하드만 지금은 동부가 명품이 되었다. 예전 동부입구 한전자리가 근사한 찜질방이 들어섰고 거기에서 살았던 성순이. 영철이.희철이. 땅코.남순이가 훌륭하게 되었으니 지금현재는 동부가 명품이다.성순아 인제됐지? 그리고 동부출신 여학생너무 챙기지마라. 꼭 동부 마을입구에서 으르렁거리는 불독 숫놈같다.기분나쁘다고 으르렁거리면 장암리 극락강에서 빤쓰 찢어진 사건을 공개해버릴거다.
장조야 성순이 지금도 으르렁 거리고 있는거 같은디~ 빤쯔사건 공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