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이 예배를 마치면 모두 운동장으로 나가 점심 식사와 즐거운 운동과 게임을 합니다.
우리는 운동하든 게임을 하든 경기의 규칙을 지켜야 하며 최선을 다하여 경기와 게임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육체적인 운동도 있지만 요시아 왕의 신앙개혁을 일으키는 영적운동도 있다는 사실이다. 그 운동은
1. 바른 예배의 회복 운동을 일으켰다.
회복이란 말은 헬라어로 ‘아포카티스타노’라는 말입니다.
이 단어는 종말론적 용어입니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바른 질서로 돌려놓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회복은 완전한 영구적인 회복입니다 예배는 신앙의 중심이요, 삶의 중심이요, 인간이 사는 목적이기 때문에 예배를 바르게 드리면 신앙이 살고, 삶에 능력이 임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며, 우리의 최상의 것을 드려서 경의를 표하는 시간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배의 바른 믿음의 모습으로 바뀌 나가야 합니다.
2. 말씀의 생활을 회복하는 운동을 일으켰다.
말씀이신 하나님은 인간의 구속사역을 말씀으로 언약하심으로서 인간에게 자기를 계시하셨습니다. 크게 보아서 구약은 율법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이며, 신약은 복음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못하였기에 유다는 멸망을 향하여 내리막길을 걸어야 했고,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지 못하게 되었는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한 결과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는 시대는 결코 흥하지 못합니다.
3. 철저한 회개 운동을 일으켰다
참된 신앙인의 삶은 회개의 삶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회개의 삶은 신앙생활의 한 부분이나 요인이 아닙니다.
반드시 있어야 할 절대적인 것입니다. 회개는 신앙의 삶에 먼저 있어야 하며 반드시 있어야 하며 하나님 나라의 삶을 소유하려면 반드시 회개의 삶을 가져야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