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姫 / 歌:市川由紀乃
作詞:木下龍太郞 作曲:岡千秋。

一、
一明日か今日か 落城は
내일일까 오늘일까 성의 함락은
上る火の手の 大手門
오르는 불길의 성의 정문
徳川方へ 戻れとは
토쿠가와 쪽으로 돌아오리라곤
嬉しいけれど 罪なこと
기쁘지만 죄스러운 일
秀頼様の 妻として
히데요리님의 아내로서
千は 千は 千は死にとうございます
센은 센은 센은 죽고자 합니다
ああ ああ ああ
아아 아아 아아
二、
お家のための 人形とは
가문을 위한 인형이란
哀し過ぎます あまりにも
너무 슬픕니다 너무도
涙と 共に 豊臣へ
눈물과 함께 토요토미에게
嫁いだ頃は 幼な妻
시집갔을 무렵은 어린 아내
難波の城で 愛を知り
나니와의 성에서 사랑을 알고
千は 千は 千は女になりました
센은 센은 센은 여자가 되었어요
ああ ああ ああ
아아 아아 아아
三、
時世の風に 桐ひと葉
시대의 바람에 오동나무 한 잎
落ちる天下の 天守閣
떨어지는 천하의 아성의 망루
この身はお供 叶わぬが
이 몸은 따를 수 없지만
こころは固い 二世の縁
마음은 굳은 이세의 인연
秀頼様と 次の世も
히데요리님과 다음 세상도
千は 千は 千は添いとうございます
센은 센은 센은 함께하고자 합니다
ああ ああ ああ
아아 아아 아아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