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안동에 아파트 건설 추진 한다고 합니다.....

[손소장]

KT&G 안동에 아파트 건설 추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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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안동에 아파트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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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전 담배인삼공사)가 안동시 당북동 안동경찰서앞 담배원료공장 부지에 대규모 아파트사업 추진을 위해 안동시에 사업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신청 규모는 약 2만평의 부지에, 안동시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단지인 952세대(전용면적 65㎡(27평형) 172세대, 85㎡(33평형) 726세대, 102㎡(40평형) 48세대 120㎡(48평형) 6세대)로 계획하고 있으며, 2012년 2월 현재 안동시에서 사업계획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며, 금년 하반기 중에는 분양 할 것으로 예상된다.

KT&G부지는 낙동강 조망프리미엄과 함께 우수한 기반시설과 교육환경 쇼핑 문화 체육시설을 도보이용 가능한 안동시 중심부의 최고의 주거지역으로서 오래전부터 대형건설사 및 안동시민의 관심을 받아오고 있는 마지막 노른자위 땅이었다. 특히, 지난달(2012년 1월 기준) 토지보상율 80%를 돌파한 경북도청 준공(~2014년)과 함께, 중앙선 철도 이전(~2018년)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

한편 KT&G 관계자는 “현재 사업승인절차와 안동시민에게 명품아파트 제공을 위하여 10대 메이저 건설사를 대상으로 시공사 선정절차를 진행 중으로 유명브랜드 참여가 확실하고 사업시행 또한 영세사업자 또는 위탁방식이 아닌 KT&G가 직접 하는 만큼, 안동 최상의 위치에 최고의 상품과 더불어 신뢰까지 준비 중이다”며 “그동안 고급 명품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던 것을 감안한다면, 안동시민들의 많은 기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 동안 KT&G는 수원 레미안 클래식, 전주 SK View, 대전 계룡 로덴하우스, 서울 동대문 디오트쇼핑몰 등을 꾸준히 진행하였으며, 2013년에는 대구 중구지역에 주상복합아파트 1,300여 세대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