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 마지막 구간] * 미시령 - 상봉(1244) - 신선봉(1214) - 대간령 - 마산봉(1051.9) - 진부령 <2008. 6. 6>
<교통편> 속초에 주차 택시(1만 4천원)로 미시령, 진부령에서 속초행 시외버스(5,100원)로
<소요시간> 06:30~15:00(약 8시간반) 마지막 날이라...여유롭게, 사진도 많이 남기고, 자주 쉬면서 주변 경치도 즐기고...
<참고사항> 통제는 미시령에서만 하는것 같고, 시간은 밤,낮이나 새벽 구분없이 수시로 하는 것 같음. 어떤 팀은 새벽 5시에 ...
감시원이 지키는 바람에 미시령을 지나서 계곡을 타고 올라오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힘들었다고도 함. 진부령
에서는 통제 안한다고 함(주민얘기), 통제구간표시는 미시령에서 대간령까지 되어있음.
*금회종주거리 : 16.44 km *백두대간종주 누계 : 710.12 km(실제거리)
*아침녘의 울산바위
*속초시내 공설운동장옆에 주차, 설악산위의 구름이 너무 아름다워...한컷!
*택시로 미시령 오르면서...아름다운 구름을...
* 미시령. 운좋게도 감사원이 없다.강한 바람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웠나 보다. 철조망 틈새로 겨우 비집고 들어와서는..
저렇게 좁은 언덕길을 단숨에 달려와 안전지대에서 내려다 보며...숨돌리고! 지난번 밤에 빠져나왔던..철조망 옆 길도 보인다.
이젠, 감시원 눈에 띄어도 따라오지 못하겠지?(강한바람 조심! 추락 가능성 큼)
*울산바위도 멋있게 드러난다.
* 미시령 옛길...용대리 방향
*상봉 오름길...정상부가 안개속에
* 울산바위, 속초, 동해가 한눈에...
* 강한바람 등 척박한 기후와 토양에도...잣나무가 열매를 키워가고 있다니!
*지난번 황철봉 구간이 온통 안개로 ...
* 상봉 정상이 가까워 지자 ...안개속에 아름다운 암봉들이..
* 너덜길도...
*오래된 구상나무...강한 바람에 잘도 적응한것 같다.
*상봉 정상의 돌탑이...
*돌탑을 배경으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