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단체전
1위:나이스A(김태문(1),이형곤(2),박민우(3),윤승찬(4),정후석(5),이동경(5))
2위:평리A(이성민(1),김호수(4),박성호(4),황호선(5),서영태(4),안성욱(5)
동3위:올레A(윤정묵(1),이희성(1),이성영(2),김용권(3),김명출(4),박창욱(4)
3위:수성A(백승규(1),김문덕(2),한의수(4),이희백(4),이상동(5),조대철(5)박찬을(5)
우승팀인 나이스A에서 이동경선수가 5부에서 4부로 승급.
여자단체전
1위:나이스A(조금단(1),김정화(1),노정숙(2)도경희(4)
2위:무지개B(박미경(1),손미정(2)박수정(3)조해경(3)
동3위:그랑프리B(강경숙(2)장옥선(2)한희양(3)남경숙(3)서승아(4)
드림C(김명희(1)김덕화(3)송은주(3)박숙희(4)
우승팀인 나이스A에서 도경희선수가 4부에서 3부로 승급.
남자 1부
1위:이희성(올레) 2위:조창래(대우) 동3위:제병선(계명),박용길(J&J)
남자2부
1위:김인환(J&J) 2위:류청원(굿맨) 동3위:김기용(참피온),이형곤(나이스)
참가인원이 29명으로,포인트점수 합산
김인환 우승으로 (40점)25점 + 2010년 연합회장기 15점, 류청원 준우승 15점
김기용 10점 이형곤 10점
남자3부
1위:한희대(오토) 2위:한상수(월드컵) 동3위:김장우(드림),김효일(인하)
남자3부 4강까지 2부승급
남자4부
1위:박창욱(올레) 2위:김명현(계명) 동3위:이상한(나눔),오언석(황탁)
8강:정종윤(드림),조용식(오토),이정호(나이스),김영일(베스트)
남자4부 8강까지 3부승급
남자5부
1위:우기영(월드컵) 2위:김홍섭(침산새마을금고) 동3위:이재욱(대명),서명환(오토)
8강:이해기(달성군연합),안찬영(드림),김형태(계명), 이도엽(계명)
16강:김종원(삼성한국형),이우림(엣지플러스),이용철(오토),이상동(수성)
임동혁(스나이퍼),최광석(서재),김대부(포인트),서영태(평리)
남자5부 16강까지 4부승급
여자1부
1위:조금단(나이스) 2위:양영숙(대우) 동3위:정금주(서부),송은숙(에이스)
여자2부
1위:전인숙(인하) 2위:김애숙(대우) 동3위:김주연(대남),박정덕(드림)
전인숙:본대회 우승과 전대회 점수 누적으로 1부로 승급
김애숙:이번대회 준우승 30점,김주연 3위 20점
박정덕 총 40점(이번대회 20점 2008년 시장기 10점 +2008년 협의회장기 10점)
여자3부
1위:심춘자(문예관) 2위:한희양(그랑프리) 동3위:최덕기(나이스),김해숙(서부)
동3위까지 2부로 승급
여자4부
1위:박미혜(한석제) 2위:김선경(참피온) 동3위:서승아(그랑프리),김은희(나이스)
8강:이복늠(서부),정기아(조은),함보경(수성보성),이경민(개인)
8강까지 여3부로 승급
첫댓글 부수승급에 포인트제가 적용되는 부수는,당해년도를 포함한 3년간의 시연합회 대회 성적이 포함됩니다.
올해는 2008년 대구시장기,대구협의회장기,대구연합회장기,2009년 대구시장기,대구협의회장기,대구연합회장기
2010년도 대구시장기,대구연합회장기,대구협의회장기의 성적이 종합되어서 승급에 반영됩니다.
우승 승급하시고 입상하신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몇자 적어봅니다.
여자 2부 결승전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준우승 하신 분 참 어이없는 경기였습니다.
이건 집행부에서 조정이 필요할거 같습니다.제가 심판으로 경기를 진행 했는데 다들 그 경기를 보셨다면 다들 아실겁니다.
집행부에서는 어떤 결정도 아마 못할겁니다.
그 이유를 모르는것도 아니지만 상벌위원회나...거기에 맞는 대책기구나 강구책이 있어야 할 듯합니다.
왜요? 승급을 안하려는 심증과 물증의 문젠가요? 경기를 보지 못해서리.....
그에관한 내용을 들었습니다.이제 그런 경기들에 대해 ,강력하게 제재를 가해야할 때인것 같네요.
차후 이사회를 통해,그런 경기들에 대해서는 ,경기결과와는 상관없이 해당자에게 징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승급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남 2부 우승자인 김인환선수는 이번대회 참가자 29명으로 우승포인트 25점.2010년 연합회장기(21명참가) 준우승 15점을 더해서 합 40점으로 ,50점이 되지 못했기에 ,승급 대상이 아닙니다.
이번에 여2부에서 우승해 1부로 승급한 사람입니다~
그날 컨디션이 너무 좋아 결승까지 갔는데
나이가 많아 실버부에 갈사람이 1부에 가서
젊은 동호인과 경기한다는게 많은 부담이 되었는지라
첨에는 최선을 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상대인 대우동호회의 김애숙씨는
저보다 더 승급을 싫어했던가 봅니다~
경기를 하면서 서브도 못받고 공격한번 안하는 사람이
어떻게 결승까지 왔는지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결승에 도달하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실력으로 이루어 낸 성과이지요.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볼썽사납고 민망한 경기를 하고 있을때
저의 코치이신 윤육노 관장님이 저를 부르셔서
보기에 않좋다며 열심히 해서 승급하라고 하셨습니다~
팀전력에 차질이 있을것은 뻔한데도.....
그래서 나중엔 열심히 쳐서 우승했습니다~
윤육노관장님~참으로 모범적이시고 바르신 분입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탁구친이래 그렇게 재미없고 민망한 게임 첨입니다~
응원해주신 분들~관람하셨던 분들께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저는 1부에 가도 제일 약한 실력입니다~
여러분들에게 1부 올라간것 걱정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할것입니다~
이 나이에도 열심히 해서 1부가 되었다는것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자신감을 줄것같네요~
상대에 맞대응해 부끄러운 게임을 한것 사과드립니다~
부디 잘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파도 어떡하면 한번 더 게임에 임해 보나 싶어서 무리한 몸으로 출전을 하였는데 이런 아이러니한 게임이 있었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못 치는 사람은 잘 하는 사람을 보면 마냥 부러움으로 바라보았는데 서로 승급이 싫다고 선수가 게임다운 게임을 안 하는 만용까지 부릴 수 있다니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시합에 나갔다가 매번 실망만 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통탄할 일인 것을~~~~ㅉㅉㅉㅉㅉㅉ
이렇게 멋있는 모습에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전인숙여사님의 글을 보면서 감동이 오네요
앞으로 1부에서 전패를 당하더라도 영예로운 1부가 되심이 자랑스러울 겁니다 높으신 연세에
최선을 다하셔서 부끄럽지 않는 탁구인이 되시길...화이팅 입니다
전인숙님과 맞 상대한 선수가 대우였나요? 대우라면.....남녀 불문 단체전 성적이 항상 좋았던것으로 아는데...그래서 늘 부러워했던 팀인데....흑! 그렇다면 혹시 남자부에도?
사실 부수문제는 어느 동호회든지 문제거리 입니다. 명예보다는 단지 상품이 눈앞에 어른거리는 것이 그냥 못지나겠가지요. 우리 모두 조금은 크게 멀리 봅시다. 생활체육은 열탁, 즐탁 아닙니까?
전인숙님 "화이팅"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