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23일 목요일 한결어린이집 친환경농업
오전간식으로 한결텃밭농장에서 수확한 토마토를 먹었어요!
토마토가 주렁 주렁~~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땄어요~ 오전 간식시간에 먹을거랍니다^^
초록님들이 수확한 토마토&방울토마토
간식노래 부르는 친구들^^
한결 토마토~~ 맛이 끝내줘요^^
토마토 (식물) [tomato]
가지과(─科 Solanaceae)에 속하는 토마토(Lycopersicon esculentum)의 수많은 재배변종의 열매.
또한 리코페르시콘 핌피넬리 폴리움(L. pimpinelli folium)의 열매를 가리키기도 한다. 토마토 식물은 일반적으로 60~180cm의 옆으로 퍼지는 많은 가지가 있어 열매가 맺힐 때는 가로누운 형태이지만, 촘촘하고 곧추서는 것도 있다. 잎은 깃털처럼 갈라진 겹잎으로 다소 털이 있으며 강한 냄새를 풍기는데 길이가 45cm에 이른다. 지름 2cm의 노란색 꽃은 무리지어 핀다. 보통 붉은색·주홍색·노란색의 열매는 지름이 1.5~7.5cm로 다양한데, 모양도 구형에서 달걀형, 길쭉한 형, 배[梨]형 등 다양하다.
열매는 부드럽고 즙(汁)이 많은 장과(漿果)이며 작은 씨가 있는 2개 이상의 방으로 되어 있는데, 씨는 젤리 같은 과육으로 둘러싸여 있다. 샐러드에 날것으로 쓰거나 채소로 요리해 먹으며, 여러 가지 가공요리나 절임의 재료로 쓰인다.
토마토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신대륙산 식물로 16세기 초반에 멕시코에서 유럽으로 전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토마토는 날것을 주스 또는 페이스트 같은 통조림으로 만들거나 이탈리아 남부식 요리의 특징인 다양한 소스를 만드는 데 쓰인다. 비교적 따뜻한 기온과 많은 햇빛을 요구하기 때문에 영국과 유럽 북부에서는 주로 온실에서 기르며 미국과 유럽 남부, 특히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된다.
방울토마토
명칭의 유래 60년대 중반부터 충남 부여군 세도면 가화리, 청포리를 중심으로 토마토 재배 단지를 형성하게 되었다.
나주 배, 예산의 사과처럼 세도 방울토마토란 이름으로 출하를 시작하였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부여군을 대표하는 고장 특산품이 되었다. 60년대 재배초기에는 자가 육모로서 요소질이 낮아 정식 초기 생육이 불량하였으나 70-80년대 인공 상토를 이용한 포트 육모 기술이 도입되었고, `90년대 중반부터 공정 육모장이 운영되어 위탁 육모하는 농가가 점증하고 있다.
수출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여러 농가가 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 있으며, 주 수출국은 일본이다. 세도 방울토마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 명성이 유명해 지고 있다.
대표적인 채소의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