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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천중 12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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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혼자만의 이야기 친구들 무릎과 허리병은 비만이 가장 치명적이라네 ?
산울림 추천 0 조회 110 13.03.03 21:1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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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3 21:31

    첫댓글 내가 예전에 무릎이 좋지 않아서 같이 근무하던 학교 아저씨한테 봉침을 맞았거든. 임고 사람인데 자기 동생이 경희대 한의대 교수라는데 주사를 두어번 맞았더니만 꽤 좋데.

  • 13.03.05 11:23

    나에게 도 해당되는지 모르겠는데 나도 지금 무릎이 비만오면 쑤시고 구리스빠진 기어처럼 끽끽소리도 나고 해서 생각해 보니까 내가 군대를 대모진압히는 전경을 제대했거든..나는 봉침이 문제가 아니라 국가에 손해배상 청구해야 겠다.전에 군생활후유장보상해준적이 있었는데...ㅎㅎ..이제 나이가 드니 더 아프네..ㅠ.ㅠ

  • 13.03.05 13:07

    그라마 국가는 나에게 치료 불가한 난치병을 안겨줬으니 배상해야 된다.
    무좀..... 정말 난치병이다.

  • 13.03.05 20:25

    그거는 임마야..니만있느거 아이다...나는 옆에자는 고참이 코를 하도 골아서 난청걸렸다..임마야..

  • 13.03.05 22:42

    시바야 그라마 방독면을 씌우든지...
    옛날에 무진장 이빨가는 대구 놈이 있었는데 하도 쳐 뚜드려 맞아서 어느 날 보니까 볼펜을 물고 자더구만.
    우리 소대에 울진 놈은 하도 코를 곤다고 구박받으니까 콧구멍에 휴지 말아 넣고 자기도 하고 휴가때 치료받고 왔더구만. 그 자식 나하고 나이가 같은데 나도 늦게 간 군대를 정말 늦게 와서 시껍하더니....
    코 골기로는 이 세상에 조**(경주경찰서 근무) 보다 더 고는 놈은 없을 걸. 옛날에 같이 술 취해서 지 자취방에서 잤는데 한 숨도 못 잤다. 2년 전에 포항에서 수술했는데도 실패했다. 근데 이상치. 즈그 마누라는 같이 자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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