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선비순례길 8~9코스(마의태자길~서도길) 답사 걷기(2024/11/16)
경북 안동군 도산면
2024.11.16.토요일(맑음 ) ()
걷기시작~~11시 11분 (도산온천)(P))출발~~고산정입구(P)에서 마침
걷기마침~~13시 20분 [고산정입구)(P) 걷기마침]
산행시간~~03시간20분[(실걷기 16.24km) [함께한사람=청마산악회]
▶[“시간”은 답사 사진촬영과 휴식시간 포함이오니 개인의 걷기 실력으로 달라질수 있습니다.]◀
제 1887회
~~걷기 코스~~.
♣ 개 요 ♣
◆ 코스: ◆
1.도산온천입구(P)~고산정입구(P)
● 마의태자길은 ? (코스요약)
1.안동선비순례길, 제8코스 마의태자길(10.60km) 걷기
♠제8코스 군자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
8코스는 신라의 국권회복을 그리던 마의태자의 꿈을 찾아가는 여정은 8코스 마의태자길이라 불린다.
이곳은 신라가 망하자 태자였던 김일이 고려로의 귀부(歸附, 스스로 복종하다)를 거부하는 세력을
이끌고 끝까지 신라 부흥운동을 일으켰던 흔적이 용두산과 태자산 일대에 지명유래와 전설로 남아 있다.
마의태자가 매일 올라가 망국의 신라 땅을 바라보았다는 용두산 중턱의 마의대와 마의태자의 한을 담고
있다는 달래재길, 나라를 다시 세우겠다며 군사를 훈련했다는 건지산과 투구봉은 영욕을 역사를 바라보
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안동 선비순례길 9코스 서도길(07.04km)
마지막 9코스는 퇴계 선생의 문하생들이 수운정과 건지산을 오가며 서도를 익혔던 서도길이다.
퇴계 선생의 문하생들은 수운정과 건지산을 오가며 서도를 익혔는데 일생 문자향을 피우고 글씨를 통해
성학을 이루는 길에 매진했다고 한다. 도산면 서부리의 '선성아문'은 이숙량 선생의 글씨고, 퇴계 선생의
묘비는 금보 선생의 글씨인데 한 스승 아래 벗이 모두 명필인 예는 고금에도 드문 일이어서 칭송이 자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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