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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대이작도 부아산-풀등해안 트래킹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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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도는 옛날에 해적들이 은거하여 이적도라 불렀으며 이적이 이작으로 변해 이작도가 되었다고 한다. 이 중 큰 섬을 대이작, 작은 섬을 소이작이라 부른다. 임진왜란 때 피난 온 난민들이 돌아가지 못하고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이작도는 고구려, 신라가 한강유역을 점령함에 따라 소속이 바뀐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삼국시대 백제에 속하였고 고려 현종 9년(1018) 수원에 속군되었으며 뒤에 인천에 속하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남양부에 속했으며, 1914년 경기도 부천군 영흥면에 소속되었다가 1983년 옹진군 자월면으로 승격되면서 1개의 법정리로 정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 |||||
부아산 정상 구름다리 부아산 구 부아산 정상 전망대
작은 풀등해안 절경
대이작도 부아산 정상에서 바라본 소이작도, 뒷편 왼쪽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국내 최대의 무인도(150만평) 선갑도와 소이작도 뒷편에 덕적군도 섬들이 보입니다
풀등해안
이곳 원주민들도 끝까지 가본 사람이 없답니다. 끝까지 가기전에 밀물에 풀등이 물속으로 잠겨 버리기 때문입니다.
(옹진군 자월면)는 코뿔소바위, 궁합바위, 영천바위, 5형제바위 등 기암괴석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매력적인 섬이다.
▲ 사진/ 물빠진 넓은 뻘에서 바지락 캐기 체험을 하고 있는 여행객들. ▲ 사진/ 이작도에서 잡은 바지락 . 불과 한시간도 안되서 꽤 많이 잡았다. 알이 많이 차서 맛은 일품.
[대이작도 지도]
[대이작도 팔경]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배 안~
대이작도 선착장. 이곳에서 왼쪽으로 가면 포장도로를 따라 부안산과 작은풀안해수욕장으로 갈 수 있다. 오른쪽으로 가면 해안을 다라 작은풀안해수욕장으로 갈 수 있으나 길은 좋지 않다. 우리는 오른쪽으로 갔다...
바로 앞에 보이는 집은 아라펜션~ 아라펜션을 지나 해안가를 따라 가면 작은풀안해수욕장~
저 멀리 보이는 모래사장이 작은풀안해수욕장
오른쪽 빨간동그라미 안의 정자 아래에서 [풀등]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매표소는 사진의 왼쪽 끝에 있다.
작은풀안해수욕장. 수도와 화장실이 있어 비박하기에 좋은 장소~
풀등으로 가는 배~
앞에 보이는 모래섬이 풀등
풀등에서 바라 본 풍경
풀등
풀등
풀등
풀등
풀등
장승공원(?)
부아산으로~
부아산 정상으로 올라가다가~ 앞에 보이는 섬은 사승봉도.
구름다리에 있는 사랑의(?) 자물쇠~~~
부아산 정상~
부아산 정상 부근에 있는 데크. 이 곳에서 보는 일몰이 일품이라고 한다.
부아산 정상에서 바라 본 풀등
오형제바위를 거쳐서 여객선부두(선착장)로~
오형제바위~
선착장으로~
선착장으로~
# 대이작도를 간다면 부아산 정상과 풀등은 꼭 가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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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ㅡ가고싶은 섬입니다. 맛있는 회도 먹고 트래킹도하고 즐거운 야유회가 되겠습니다. 기대가 큽니다.ㅡ수영복도 가져가야하나요?부끄
당근ㅋㄲ 비키니로~~
눈버릴려나?
@瑞 相 한쪽 눈을 꼭 감고 바라보면 비키니가 멋져부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