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회원사찰인 황룡사가 재개발로 인해 계명대로타리 부근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상가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입주하였습니다.
새 주소 : 남구 중앙대로 47길 129 (대명동 1896~18 ) 신흥부뚜막 식당 3층
2. 황룡사 주지스님께서 귀중한 신수대장경 전질(100권)을 우리 회관에 기증해 주셨습니다.
관심있으신 분 참고바랍니다.
신수대장경
목차
제 1권 阿含部(上) 98부
제 2권 阿含部(下) 57부
제 3권 本緣部(上) 44부
제 4권 本緣部(下) 28부
제 5권 般若部(1) 1부
제 6권 般若部(2)
제 7권 般若部(3)
제 8권 般若部(4) 42부
제 9권 法華部(全) 華嚴部(上) 18부
제 10권 華嚴部(下) 31부
제 11권 寶積部(上) 12부
제 12권 寶積部(下) 涅槃部(全) 77부
제 13권 大集部(全) 28부
제 14권 經集部 (1) 166부
제 15권 經集部 (2) 71부
제 16권 經集部 (3) 65부
제 17권 經集部 (4) 131부
제 18권 密敎部 (1) 76부
제 19권 密敎部 (2) 127부
제 20권 密敎部 (3) 185부
제 21권 密敎部 (4) 230부
제 22권 律 部 (1) 15부
제 23권 律 部 (2) 13부
제 24권 律 部 (3) 59부
제 25권 釋經論部 (上) 15부
제 26권 釋經論部 (下) 毘曇部 (1) 26부
제 27권 毘曇部 (2) 1부
제 28권 毘曇部 (3) 12부
제 29권 毘曇部 (4) 6부
제 30권 中觀部(全) 瑜伽部(上) 21부
제 31권 瑜伽部(下) 43부
제 32권 論集部(全) 66부
제 33권 經疏部(1) 25부
제 34권 經疏部(2) 13부
제 35권 經疏部(3) 5부
제 36권 經疏部(4) 8부
제 37권 經疏部(5) 21부
제 38권 經疏部(6) 18부
제 39권 經疏部(7) 21부
제 40권 律疏部(全) 論疏部(1) 17부
제 41권 論疏部(2) 3부
제 42권 論疏部(3) 5부
제 43권 論疏部(4) 6부
제 44권 論疏部(5) 諸宗部(1) 17부
제 45권 諸宗部( 61부
제 46권 諸宗部( 46부
제 47권 諸宗部( 51부
제 48권 諸宗部( 30부
제 49권 史傳部(1) 14부
제 50권 史傳部( 27부
제 51권 史傳部( 36부
제 52권 史傳部( 19부
제 53권 事彙部(上) 2부
제 54권 事彙部(下) 外部敎(全) 25부
제 55권 目錄部(全) 42부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서평
◎ 신수대장경(新修大藏經) 영인본 안내
신수대장경은 일본의 다이쇼(大正) 13년부터 38년까지 간행된 대정신수대장경(大正新修大藏經), 흔히 대정장경(大正藏經)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대정장경 즉 신수대장경은 무엇보다도 많은 불교의 문헌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것은 오늘날 일본의 인도학·불교학의 원조라고도 할 수 있는『다카쿠스 준지로』의 발원으로 계획된 것입니다. 대정장경의 조직체계는『개원석교록』이래의 전통적인 대·소승의 경·율·논에 의한 구분이 아니라, 경전의 역사적 발달 순서에 따라서 오랜 것에서 새로운 것으로 배열한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한역과 상당히 유사한 팔리문과 범문 등은 하나하나 지적하고 때로는 한역 명사에 상응하는 인도어를 써 넣는 등 학문적인 배려가 세심합니다. 이처럼 학문적인 조직 체재를 갖추고 종래의 사본이나 간행본의 여러 대장경도 비교하기 때문에, 오늘날 불교학을 연구 하는 학자들은 이 신수대장경을 학문적 근거로 삼습니다.
신수대장경은 크게 네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 1부 정장(正藏)은 인도에서 찬술된 부분을 번역한 32권과 중국에서 찬술된 23권으로 모두 55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흔히 신수대장경하면 이 부분만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제1부 정장 전체로는 2,184부에 이르러 어느 대장경보다도 많은 경전과 문헌을 담고 있습니다.
제 2부 속장은 30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에는 일본에서 찬술된 문헌이나 최근 중국 돈황에서 출토된 불전류 736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제 3부는 도상(圖像)으로서 12권 363부가 수록되어 불교미술 방면의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색인이 만들어져 있어 각종 대장경의 내용과 유명 사원들이 소장한 대장경의 내용을 알 수 있으며 장경을 연구하고 자료를 찾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