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 Early Church gather together on Sundays?
(1) Acts 13: 14
But when they departed from Perga, they came to Antioch in Pisidia, and went into the synagogue on the Sabbath day, and sat down.
(2) Acts 13:42
And when the Jews were gone out of the synagogue, the Gentiles besought that these words might be preached to them the next sabbath
Why didn’t they ask Paul to let them know the meeting place next day, on Sunday?
(3) Acts 13:44
And the next sabbath day came almost the whole city together to hear the word of God.
Why didn’t they gather together on Sundays?
(4) Acts 16:13
And on the sabbath we went out of the city by a river side, where prayer was wont to be made; and we sat down, and spake unto the women which resorted thither.
Apparently the Apostle Paul, the tent-maker must have taken off on the Sabbath and spent time for prayers.
Why don’t we find any verse supporting the meeting on Sundays?
(5) Acts 17:2
And Paul, as his manner was, went in unto them, and three sabbath days reasoned with them out of the scriptures,
(6) Acts 18:4
And he reasoned in the synagogue every sabbath, and persuaded the Jews and the Greeks.
Even Greeks gathered on Saturdays? Why didn’t they have a separate meeting on Sundays?
(7) Acts 1:12
Then returned they unto Jerusalem from the mount called Olivet, which is from Jerusalem a sabbath day's journey.
If the Sabbath was abolished after the Crucifixion, why were the disciples mindful about the Sabbath? Were they returning to the OT period?
Sabbath Day’s journey means the short distance allowed to walk on Sabbaths. If the Sabbath was abolished, they could walk any distance on Sabbath after the Cross. Didn’t Jesus tell them after the Resurrection?
첫댓글 이 글은 제가 나중에 시간있을 때 한글로 써서 올리겠습니다.
이글의 후속 글들이 여러개로 길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주일이 일요일로 변했다는 주장은 성경에 전혀 근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 오해된 구절들을 모두 살펴보면 매우 흥미롭습니다. 다만 결론은 어느날에 모이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다만 순종의 문제가 걸려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께서 전도 여행하던 초대교회 당시에는, 유대인들에게 우선 접근하기 좋은 '회당'과 '안식일'을 십분 이용하였을 테고 차츰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면서 공휴일인 '일요일'에 모이는 것이 편리하였을 것입니다마는 그렇다고 (십계명 중) 네째 계명의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꾼 것은 천주교 쪽 보다 (한국) 개신교가 한 술 더 뜨지 않았나 합니다.
사도 바울이나 예수님이 안식일에 회당들을 이용하셨음은 분명합니다. 그것까지가 저도 믿어왔던 바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로 교제하는 메시아 유대인들은 그외에도 수많은 오해들을 지적합니다. 고전 16장 2절은 분명히 오역 혹은 오해를 가져오는 구절입니다. 주 첫날에 각자가 자기 집에 헌금할 것을 모아두라는 말인데 그것은 안식일날 예배본다는 말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게다가 그 구절은 < 안식들중 하루마나> 로 번역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1주일은 바로 안식일의 복수이기 때문에 복수의 안식일을 1주일로 번역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사바톤은 복수의 안식일도 되고 일주일도 됩니다.
또한 오해되고 있는 구절은 계시록 1장 10절인데 주의 날이 무슨 날인가? 가 의문입니다. 보통 신약에서 주는 구약의 여호와를 가리킵니다. 구약에서 안식일은 여호와의 안식일로 여러번 언급되며 여호와께서는 나의 안식일이라고 하십니다. 거기다가 예수님은 바로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스스로를 말씀하십니다. ( 마 12:8, 마가 2:28) 일요일이 주의 날이라고 언급된 말씀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또 하나 일요일 예배의 근거로 가져오는 구절이 바로 사도행전 20장 7절인데 이것은 형제모임에서 주님의 만찬을 상기시킬 때 자주 가져오는 구절입니다. 안식후 첫날로 번역되었는데 이 구절 또한 어느 안식일에, 로 번역될 수 있는 구절입니다. 왜냐하면 안식일들 중 하루에로 번역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 구절을 안식후 첫날로 번역하는 경우, 어느날인가, 가 문제됩니다. 우선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입니다. 왜 이런 시간 체제를 유대인들이 갖느냐 하면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천지를 어두움 가운데서 창조하셨기 때문에 바로 밤부터 그다음날 일몰까지가 하루였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하루 계산법을 따르는 것이 옳다고 유대인들은 믿는 것입니다. 또한 유대인들은 이러한 일자 계산법을 그들의 조상들로부터 배워 익혀왔으며 그들의 조상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배웠다고 믿는 것입니다. 창 1장은 이렇습니다.
그 저녁과 그 아침이 둘째 날이 되니라
그 저녁과 그 아침이 셋째 날이 되니라.
그런데 행 20장 7절에서는 안식후 첫날에 모였는데 밤중까지 바울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시간이 일요일 저녁이었겠습니까? 일요일 저녁은 바로 일주일의 둘째날입니다. 즉 월요일에 해당됩니다. 만일 그때가 토요일 저녁이었다면 안식후 첫날이 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날 설교부터 하고 떡떼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유대인들은 다시 이것이 주님의 만찬이 아니고, 합달라였다고 해석합니다. 유대인들은 예배가 끝난 후에 애찬 모임을 가졌으며 그것은 대개 가정집에서 음식을 준비하여 갖는 친교 시간이었습니다. 그러한 시간에 바울이 떠나기 전 설교하고 애찬을 가졌다고 해석합니다. 이에 관하여는 고전 10장과 11장을 통해 볼 때 음식먹기와 주님의 만찬을 병행했을 가능성을 열어놓는 것이 옳다고 보입니다. 따라서 행 20장 7절은 바로 토요일 저녁이었을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성이 높아보이고, 그 구절이 일요일에 모였다고 해석할 수 있는 근거 구절이 못된다는 것입니다.
것이 다니엘 7장 25절을 통해서 볼수 있습니다. 넷째 짐승이 때와 법을 변개시킨다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단 7:25)
안식일 예배 문제는 그것이 짐승에게 속하느냐 아니하느냐 하는 문제로서 구원에 연관되었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문제로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안식일 문제는 성전제사법에도 걸려있고 도덕법에도 걸린 문제로 해석됩니다. 성전제사법 부분은 폐해진 것이고 도덕법상의 예배와 순종의 면에서는 관련될 것입니다.
일요일에 예배보는 것은 안식일 교도들에 의하면 콘스탄틴 황제가 처음으로321년 경 ( 어떤이는 325년)에 존귀하신 태양의 날에 모든 공무원들이 쉬라고 한 까닭에 일요일이 휴일이 되면서 그에 따라 바뀌었다고 해석합니다. 그러다가 364년에 열린 라오디게아 공의회에 의해서 토요일에 모이는 자들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아나떼마, 가 선포되면서 토요일 예배자들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 조사에 의하면 순교자 져스틴이 147년에 일요일 예배를 가르친 것으로 나옵니다. 다만 그에 반대하는 교사가 그에게 그것은 옳지 않다고 가르친 기록도 나옵니다.
분명한 것은
364년에 카톨릭이 안식일에 예배하는 자들에게 아나떼마를 선언한 것은 당시에도 안식일에 예배하는 자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 선포 이전까지는 동로마 지역에서는 안식일 예배가 압도적이었으며 서로마 지역에서도 로마와 알렉산드리아 지역에서만 일요예배가 성행했던 것으로 보는 역사가들이 많습니다.
성경적으로 그토록 강조되었던 안식일이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성경 내에서 바뀐 기록은 없습니다.
이 문제는 우리가 어느날을 중시하거나 어느 날에 모이는가, 가 중요하게 문제되지 않는다는 로마서 14장 5절 말씀이 적용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만, 적그리스도가 이러한 시간을 바꾸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