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5주일, 날씨도 상큼한 24일 본당 산악회에서 경남 창녕 화왕산 등정을 하였지요.
봄꽃이 화르르 지고난 자리에 눈부신 신록의 잔치가 한창이었습니다
보시기에 좋았다 하신 대자연의 품안에서 교우들이 한데 어울려
모처럼 도란도란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은혜로운 여정이었습니다
이끌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리고 함께한 교우들께 고마움 전합니다
수고하신 이 바오로 회장님과 임원들도 수고하셨어요. 김성룡 마르티노.
* 5월은 22일 청산도 둘레길을 자박자박 찾아갈 예정입니다
내려오는 길, 화왕산성 앞에서 기념사진입니다. 순간 교우들이 하나같이 빵 터진 까닭은? ㅎ
화왕산 숲속愛 자연학교 원장 서영예 젬마 자매님과 (맨 오른쪽)
첫댓글 덕선 안토니오 형님
산에도 가시고 건강해 보여서
좋습니다~~~~~
알록달록 차려입은 차림들~~~~
꽃보다 아름답고
보석보다 빛나는 미모들입니다.
부럽습니다.
행복합니다. 웃음과 자연 환경의 아름다움이 조화 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