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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학교 치기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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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맨 추천 0 조회 46 08.07.14 22:0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인코딩이란 쉽게 말하면, 영상을 데이터 파일로 변환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가령 예를 들면, 캠코더 등으로 녹화한 테잎을 컴퓨터의 캡쳐보드에 연결해서 avi 파일형식으로
옮기신 후 이것을 다시 네트워크에서 원할하게 전송을 하기 위해 asf 파일형식 등으로
압축하실 수 있는데, 이러한 과정 즉, 동영상 테잎이나 대용량 파일을 송수신이 용이한 압축화일로
변환해 주는 과정이 바로 인코딩입니다.
(실제로 용량이 50M인 mpeg 파일을 Windows Media Encoder 7을 사용해서 인코딩을 하면
wmv파일로 바뀌면서 크기가 60%정도 축소된 15M의 용량을 가지게 됩니다.
 
 
 
 
 
캠코더로 DVD제작하기-->
 
DVD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갖는 특징 중 하나는 그들의 관심이 단순히 영화 DVD 타이틀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게임, PDA, PC는 물론이고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를 이용한 영상 촬영에도 관심이 많다. 특히 이와 같은 성향의 사람들은 결혼 후 아이가 태어나면 거의 필연적으로 디지털 카메라와 디지털 캠코더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은 백만원을 호가하는 이 사치스런 기기의 활용도가 AV앰프의 10분에 1에도 못미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는 것이다. 독립 영화라도 곧 찍을 수 있을 것 같던 열정은 곧 사그라지고 유치원 재롱 잔치를 촬영한 테이프도 한 달 후에는 어디 있는지 조차 모르기도 한다.

PC를 통한 DVD타이틀 제작은 이제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제 PC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이제는 캠코더의 영상을 화질 저하가 있는 VHS 테이프가 아닌 DVD에 녹화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어떤 의미에서는 벌써 다가왔다.) 물론 아직은 DVD 레코더나 주변 기기의 가격이 일반인들도 선뜻 접근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캠코더와 수준급의 PC 사용자라면 충분히 관심을 가질만한 수준이다. 더욱이 앞으로 이들 주변기기의 가격은 점차 현실화되는 추세여서 ‘내가 만드는 DVD'는 이제 전문 스튜디오에서나 할 수 있는 어려운 작업이 아니라고 볼 수 있겠다. 최근 DVD 레코더와 미디어의 폭락은 이러한 가격 현실화에 신호탄으로 볼 수도 있다.

캠코더는 고가의 장비이긴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의외로 진작부터 구입한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00만원 전후의 고가기기이면서도 캠코더만큼 급속도로 찬밥 신세가 되는 기기 또한 드물다. 이 글은 이와 같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한 DP 최초의 가이드라고 할 수 있겠으며 잠자는 기기를 깨우는 게 이 글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은 다음과 같은 목차로 진행하는데 다음에 연재될 2부에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실제 DVD 샘플을 제작해 보기로 한다.

-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가?
- 무엇이 필요한가?
- 동영상 편집 및 인코딩
- DVD 제작



어떤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캠코더의 영상을 DVD에 담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 대강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캠코더로 영상 촬영
2. 소스를 하드디스크에 디지털로 캡쳐
3. 편집 및 인코딩
4. DVD 제작

얼핏 보면 아주 간단한 과정이다. 실제로 가장 간단한 방법을 사용하면 이런 가이드를 슬쩍 보는 것만으로도 DVD 제작을 간단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고급 모드로 이런 과정을 진행하면 프로페셔널이란 개념이 들어가게 된다. 예를 들어 DVD 제작을 위한 오쏘링에서 고급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되면 전문 오쏘링 회사를 만드는 편이 낫다고 할 정도로 높은 수준을 요구한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일반인들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기기도 ‘저렴한 비용’을 중심으로 추천하고자 한다.



앞에서 설명한 제작 과정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캠코더로 컨텐츠 촬영 ◁ 디지털 혹은 아날로그 캠코더
2. 소스를 하드디스크에 캡쳐 ◁ 캡쳐 보드
3. 편집 및 인코딩 ◁ 편집 및 인코딩 소프트웨어
4. DVD 제작 ◁ DVD 레코더 및 제작 소프트웨어

좀더 간단하게 요약하면 반드시 필요한 하드웨어는 캠코더 / 캡쳐 보드 / DVD 레코더 이 세 가지이며,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에 포함되어 있는 번들 버전을 이용하는 게 경제적이므로 이를 사용하기로 한다.

1. 캠코더로 컨텐츠 촬영 ◁ 디지털 혹은 아날로그 캠코더

우선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캠코더가 필요하다. 기본 전제이기도 하지만 캠코더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캠코더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여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캠코더는 현재 Mini-DV 방식이 대세이다. 흔히 6mm 테이프라 불리는 미디어를 사용한다>

캠코더는 크게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 방식으로 나뉜다. 아날로그 방식에는 8mm, Hi8, VHS, VHSC(VHS Compact), SVHSC(Super VHSC) 등이 있고 디지털 방식에는 Mini-DV, Digital8, DVD-RW, SD/MM 카드 등이 있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저장 미디어 이름에 따라 구분하고 있다. 최근에 소니에서는 미니 DVD-R과 DVD-RW(지름 8cm)를 사용하는 DVD 방식의 레코더도 출시하였으나 일반적이지는 않다.


<흔히 6mm 테이프라 불리는 Mini-DV 테이프. 최대 60분까지 녹화가 가능하다>

종류는 이렇게 다양하지만 대세는 디지털 방식 중 Mini-DV로 굳어진 상태다. Mini-DV는 흔히 6mm라 불리는 미니 DV 테이프를 사용하며 데이터는 IEEE1394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송한다. 2-3년 전에 캠코더를 구입했다면 대부분 아날로그 8mm 테이프를 사용하는 8mm 방식일 확률이 높다. 8mm 테이프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디지털 방식으로 변경한 것이 Digital8 방식이다. 동영상은 초당 전송 데이터량이 많기 때문에 당분간 디지털 테이프를 사용하는 Mini-DV 방식이 대세를 형성하리라 생각하지만 메모리 카드의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질 경우, 호환성에서 유리한 메모리 카드로 저장 매체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


2. 소스를 하드디스크에 캡쳐 ◁ 캡쳐 보드와 대용량의 하드디스크

캠코더로 촬영을 마쳤으면 이를 편집하여 DVD로 제작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PC의 하드디스크에 저장해야 한다. 이 과정을 캡쳐라고 한다. Mini-DV 방식이라면 디저털 데이터를 그대로 복사하면 되겠으나 아날로그 방식의 캠코더일 경우에는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해서 저장해야 한다. 이 과정을 진행하려면 캡쳐 보드가 필요하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방식의 캡쳐를 지원하는 캡쳐 보드>

캡쳐 보드의 가격은 10만원에서 백만원대까지 종류가 다양한데 크게 두 가지 요소에서 가격에 차이가 있다. 첫 번째는 디지털은 물론 아날로그 신호를 캡쳐할 수 있는가 이며 두 번째는 편집과 인코딩에서 하드웨어 가속이 가능한가이다. 아날로그 신호 캡쳐 기능을 지원하고 하드웨어 가속 기능이 있으면 가격이 높아진다.


<아날로그 캡쳐는 지원하지 않는 보드로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캠코더와 캡쳐 보드는 위의 IEEE-1394 케이블로 연결된다. IEEE-1394 방식은 애플 컴퓨터에서 개발한 프로토콜으로 등록한 상표명은 Firewire다. 소니사에서는 이를 약간 변형한 i.Link를 상표명으로 하고 있다.>


<캠코더에서 제공하는 IEEE-1394 인터페이스>

현재 가장 일반적인 캡쳐 보드는 Mini-DV 방식의 캠코더를 지원하는 IEEE1394 인터페이스를 내장한 보드다. 가격은 10만원 전후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S-Video나 컴포지트 단자를 추가한 아날로그 겸용 보드는 30만원 전후반이다. 아날로그 전용 캡쳐 보드는 10만원 전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직접 인코딩과 편집을 해보면 알겠지만 하드웨어 가속없이 CPU만으로 이런 작업을 수행하게 되면 아무래도 속도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하드웨어 가속이 뒷받침되는 영상 캡쳐 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문제는 이런 제품이 엄청난 고가라는 점이다. 40만원대에서부터 이런 기능을 부분적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보드 가격이 최소 100만원 이상은 되어야 만족할만한 성능을 구현한다고 보고 있다. 물론 PC 관련 기기인 만큼 지속적인 가격 하락은 예상이 되지만 당장 캡쳐 보드에 대한 급격한 수요가 없기 때문에 급격한 가격하락은 예상되지 않는다.

따라서 결론을 얘기하자면 수준급의 PC 사용자라면 아쉬운 점은 있겠지만 동영상 편집 가속 기능이 제외된 캡쳐 보드를 구입하는 게 가격대 성능비 측면에서 유리하다. 참고로 수준급 PC의 정의는 내가 얼마만큼의 인내심을 가졌느냐에 비례한다. -_-; 1분 동영상을 편집하고 인코딩하는데 어떤 사람은 10분도 길지만 어떤 사람은 1시간도 감내할 수 있다. 당연히 CPU 클럭이 높을수록 유리하겠지만 현시점에서는 펜티엄4급의 PC를 수준급이라 할만하다.

3. 편집 및 인코딩 ◁ 편집 및 인코딩 소프트웨어

우선 편집이란 사전적 의미로 어렵게 정의할 필요 없이, 촬영한 원본 소스를 나중에 편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가공하는 일체의 과정으로 이해하면 된다. 소스를 자르고 붙이는 기초적인 과정부터 컷과 컷 사이에 재미있는 특수 효과를 준다든지, 효과음을 삽입하거나 서브 타이틀을 넣는 등의 행위를 모두 포함하여 편집이라고 한다.




<간편한 캡쳐, 편집 기능을 제공하는 피나클사의 스튜디오>

이렇게 1차적으로 편집된 소스는 편집 소프트웨어에서만 지원되는 형태이고 용량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를 특정 데이터 포맷으로 인코딩해야 한다. 보통의 인코딩은 데이터를 압축하는 것이 주목적이 되므로 압축이란 표현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보통 인코딩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데이터 형태로 출력물을 얻을 수가 있는데, DVD를 제작하는 게 목적이라면 MPEG-2로 인코딩해야 하고 웹이라면 WMV 형태로 인코딩해야 한다. 좋은 화질을 얻기 위해서 2개 이상의 인코딩 툴을 동원하는 전문가들도 많이 있으나 초보자라면 일단 캡쳐 보드에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여러 가지로 편리하다.

4. DVD 제작 ◁ DVD 레코더 및 제작 소프트웨어

만약 DVD가 아닌 가정용 비디오 테이프를 제작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3번까지의 과정으로 작업이 거의 종료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DVD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오쏘링(Authoring)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오쏘링이란 DVD를 최종적으로 완성하는데 필요한 재료들, 예컨대 비디오 파일, 오디오 파일, 자막 파일, 메뉴 화면, 챕터 설정 등을 묶어 DVD플레이어에서 재생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종의 프로그래밍이다. 오쏘링 툴은 최근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마에스트로를 비롯하여 시나리스트나 소닉사의 제품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있다. 물론 캡쳐 보드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중에는 간단한 오쏘링 기능을 지원하기도 한다. 하지만, 멋진 기능을 지원하는 오쏘링 툴일수록 사용법을 익히기가 쉽지 않다. 쉽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이러한 전문 툴의 사용법을 익히게 되면 아예 이 길로 나서도 된다. 즉, 즐거운 마음으로 가족을 위한 DVD타이틀 제작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미다.




최종적으로 이 글에 목적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는 두 가지다. 하나는 캡쳐 보드에서 제공하는 툴, 혹은 DVD 레코더를 구입하면 번들로 제공하는 툴. 특히 요즘 출시되는 DVD 레코더에는 너무나도 귀에 익숙한 가 번들로 들어 있는데 <마법사>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DVD타이틀 감상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별 어려움 없이 완성할 수 있다.

 
동영상 인코딩이란?
동영상 인코딩이란 '아날로그 영상'을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해주는 일련의 과정을 뜻합니다. 무슨 의미인지 잘 파악이 안되신다구요? 그렇다면 예를 들어가며 좀더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VTR 한대쯤은 보유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주말에 집근처 비디오 대여점등에서 영화를 한편 정도 빌려본 경험이 한번쯤은 있으실 것입니다.

▲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VTR
그런데 가끔은 빌려온 테이프를 시간이 없어서 보지도 못하고 반납하거나 화질이 좋지 않아서 짜증이 나거나 소장하고 싶은 영화가 있을 때 이러한 영상을 어떻게 따로 저장을 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해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실현가능하게 만든 것이 바로 PC입니다. 현재 국내 PC 보급률은 TV보급률을 훨씬 뛰어넘어 1가정당 1PC는 물론 경우에 따라서 2대 이상의 PC를 보유하고 있는등 이제 PC는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한부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 활용 용도도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제 1가정 1PC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비디오테입으로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비디오테입을 재생할 수 있는 VTR장비와 화면과 소리를 제공해주는 TV가 필요한데, TV의 기능은 모니터가, VTR의 기능은 PC본체가, 비디오 테입의 기능은 하드디스크가 대신할 수만 있다면 이러한 문제는 말끔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중에서 비디오 테입의 내용을 PC에 저장하는 과정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비디오 테입 영상등의 아날로그 신호를 컴퓨터에서 인식되는 동영상파일(MPEG,ASF,RM 등)으로 바꿔주는 작업을 '동영상 인코딩'이라고 합니다.
물론 동영상 인코딩의 의미는 각종 영상장비들의 데이터를 PC에서 재생할 수 있는 동영상 파일로 변환해주는 과정을 뜻하지만 자신의 사용 용도에 맞게 동영상 파일을 재편집하고 다른 형식으로 변환하는 일련의 과정등도 이에 해당합니다.

▲ 캡쳐한 동영상을 인코딩 작업을 거쳐 다른 포맷으로 변환해줄 수도 있습니다.
 
동영상 인코딩의 사용 용도?
가장 기본적인 동영상 인코딩의 사용용도는 일반 가정에서 아기의 성장 과정이나, 결혼식, 회갑연과 같은 집안의 각종 행사를 영상으로 기록한 비디오테입을 컴퓨터상의 동영상 파일로 변환해줄 수 있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약간의 작업을 거치면 비디오테입보다 좀더 나은 화질로 보정할 수도 있으며 소중한 영상들을 영구 보존할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 이전의 아난로그 캠코더가 갖고 있는 화질 열화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영상과 음성을 디지털 방속으로 기록/저장하는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가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이렇게 촬영한 디지털 영상또한 컴퓨터 동영상 파일로 변환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자신만의 DVD 타이틀로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 뛰어난 영상을 제공하는 디지털 캠코더는 최근들어 혼수품 1순위라고 하네요~
그리고 영화등의 DVD 타이틀을 원본에 가까운 뛰어난 화질과 높은 압축률로 크기를 줄여주는 DivX라는 코덱을 사용하여 컴퓨터에서 재생할 수 있는 동영상으로 만들거나 반대로 DivX로 제작된 동영상을 DVD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DivX는 여러분들도 인터넷으로 많이 다운로드 받아 보시는 대표적인 영상 포맷으로, 최근 국내에 개봉한 영화가 채 며칠이 되지 않아 불법복제된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어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이것은 DVD 인코딩을 올바르지 못한 용도로 사용된 예로써, 현재 인터넷상에는 수많은 DivX 영상들이 유포되고 있지만 이러한 불법 복제된 동영상을 제작해 유통하는 행위는 분명히 법으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용도이외로 사용할 경우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 인터넷상으로 최신 영화등이 DivX 동영상 형태로 배포되기도 합니다.
또한 TV카드를 통해 수신된 TV방송을 동영상 파일로 보관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2, XBOX와 같은 콘솔게임기를 연결한 경우의 게임 오프닝 동영상이나 게임 진행 영상들도 PC와의 연결을 통해 동영상 파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 HDTV 및 HD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HDTV카드의 수요를 증가시켰던 MBC 드라마인 '다모(茶母)'또한 방영 직후에 곧바로 인터넷을 통해 고화질의 동영상이 유포되기도 하였는데, 이는 HD방송이 수신 가능한 TV카드를 사용한다면 누구라도 손쉽게 동영상 캡쳐 및 인코딩 과정을 거쳐 제작할 수 있습니다.

▲ HD방송을 볼 수 있는  HDTV 수신카드가 최근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밖에 동영상 인코딩 서비스 대상으로는 인터넷을 통한 멀티미디어 동영상 데이터, 오디오를 실시간으로 서비스해주는 인터넷영화관, 인터넷방송국등 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의 상품 샘플 서비스, 기업체, 학교 공공기관, 등의 비디오/오디오 홍보 서비스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최근 인터넷을 통해 영화등을 실시간으로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강좌 요약
동영상 인코딩이란?
  • 비디오 테입 영상등의 아날로그 신호를 컴퓨터에서 인식되는 동영상파일(MPEG,ASF,RM 등)으로 바꿔주는 작업
  • 동영상을 사용용도에 맞게 재편집하거나 변환해주는 일련의 과정
동영상 인코딩의 활용
  • 비디오테입으로 촬영한 영상을 PC 동영상으로 변환
  • DVD 영화를 PC 동영상으로 변환
  • TV 카드를 통한 TV 방송을 PC에서 실시간으로 동영상으로 변환
  • XBOX,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등의 영상을 PC 동영상으로 변환
  • 인터넷 스트리밍 파일로 변환하여 인터넷 영화관, 인터넷 방송국등에서 활용
 
용어 정리
DVD
  • DVD(Digital Versatile Disk)는 CD를 대신하는 광디스크 규격입니다.
  • 90년대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HD TV의 등장으로 보다 높은 퀄리티의 동영상 재생을 위해 650MB의 CD-ROM으로는 이러한 컨텐츠를 저장하거나 재생하기에 한계가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PC의 경우 멀티미디어 환경이 조성되면서 CD-ROM의 용량의 한계가 보이기 시작하여 CD를 대신하여 태어났습니다.
  • DVD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의 MPEG1으로 제작된 비디오CD의 해상도가 352*240인데 비해 MPEG2를 사용하는 DVD는 720*48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 비디오CD는 74분 가량의 영화를 1장의 CD에 저장 가능하지만 DVD는 135분 이상의 영화 정보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 16:9의 화면비를 지원함으로써 영화관과 같은 비율의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최대 32개의 자막을 포함시킬 수 있어 여러 나라의 언어로 영화 감상이 가능하며 9개의 카메라 멀티 앵글을 지원함으로써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 디지털 돌비 AC-3, DTS 등과 같은 5.1채널의 음향을 지원함으로써 현장감이 생생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인터랙티브 메뉴 구성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게 DVD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영화 외의 다양한 영화 정보와 공개되지 않은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DivX
  • MS사의 MPEG-4라는 비디오 기술을 해킹하여 제작한 코덱으로, 뛰어난 데이터 압축률과 그에 비해 만족스러운 화질의 제공합니다.
  • DivX는 높은 압축률로 인해 DVD의 MPEG-2 영상 및 돌비디지털 사운드에 비해 부족한 편이지만 불법복제된 동영상을 유통하는데 주로 사용되며 인터넷을 통해 공짜로 받아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TV-out
  • 그래픽카드를 통해 모니터에 보여주는 화면을 TV등에서도 볼 수 있는 기능을 의미합니다. 대부분 그래픽카드에 내장되어 있으며 콤포지트 방식의 RCA 케이블이나 S-Video 케이블등으로 TV와 연결됩니다.
    • 컴포지트 비디오 (Composite Video)
      - Y, C 신호를 하나의 신호로 결합한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커넥터로서 VCR, 구형 캠코더, 구형 비디오, 게임박스, 대부분의 TV에서 사용합니다
      -
      붉은색은 오디오 오른쪽 채널이고 흰색은 오디오 왼쪽 채널, 노란색은 비디오 채널입니다.
      - 널리 사용되는 형태의 케이블이지만 비디오 소스의 화질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보여줍니다.

    • S-Video
      -
      컴포지트에 비해 월등히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 커넥터로서 S-VHS, 고급 TV, 캠코더, 셋탑박스등에 사용됩니다.
      - SVHS 케이블이라고도 불리며, 컴포지트 케이블과는 달리 비디오 신호를 휘도(luminance)와 색차(chrominance) 두개의 채널로 분리하여 전달하므로 월등히 좋은 화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VIVO
  • VIVO는 Video In (비디오 입력)과 Video Out (비디오 출력)의 약자로써 비디오의 입출력이 가능한 장치를 뜻합니다.
  • 비디오 인 기능을 이용하면 VCR, 캠코더등의 아날로그 영상을 입력받아 PC상에서 동영상 캡쳐 및 편집이 가능합니다.
  • 비디오 아웃 기능은 TV-out 기능과 동일하게 컴퓨터의 영상을 TV를 통해 출력해 주거나 VCR, 캠코더로의 출력을 이용해 녹화도 할 수 있습니다.

코덱 (Codec)
  • 음성 또는 영상의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코더(Coder)와 디지털 신호를 음성 또는 영상으로 변환하는 디코더(Decorder)의 합성어로 복변조기라는 말로 풀이 될 수 있습니다.
  • 영상정보가 기록된 장치를 컴퓨터에서 돌리기 위해서는 코덱 파일을 설치하여 해당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며 해당 코덱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영상 파일을 볼 수 없게 됩니다.
  • 예를 들어 DivX라는 코덱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보려면 반드시 DivX 코덱을 윈도우에 설치해 주어야 하며 만일 DivX 코덱을 설치하지 않고 영상을 플레이하면 음성밖에 나오지 않는 등의 오류가 생기고 영상은 볼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번 강좌는 동영상 인코딩을 시작하려는 분들을 위하여 동영상 인코딩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동영상 인코딩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강좌에서는 동영상 인코딩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으며 간단하게 동영상 인코딩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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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동영상 인코딩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 살펴보기 2003-10-16 16: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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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인코딩에 필요한 준비물
이번 강좌에서는 동영상 인코딩에 필요한 준비물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동영상 인코딩 작업에는 꼭 필요한 필수준비물과 해당 작업에 따라 선택적으로 필요한 부가준비물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전 강좌에서 설명드렸듯이 동영상 인코딩은 각종 영상장비의 데이터를 PC에서 재생가능한 동영상으로 만드는 작업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PC가 필요합니다. 물론 동영상 인코딩작업을 위한 별도의 PC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PC를 이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동영상 인코딩 작업을 위해서는 외부장비 (예를 들면 VTR, 캠코더)와 PC를 연결하여 외부장비를 통해 재생되는 영상신호를 PC에 저장하는 과정 (이 과정을 보통 캡쳐라고 부릅니다.)과 이렇게 캡쳐된 영상을 별도의 코덱을 사용하여 압축을 통해 PC상에서 재생할 수 있는 동영상 파일을 변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는 PC 사양이 커다란 영향을 미치며 시스템 사양에 따라 동일한 작업이 몇 배이상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1) CPU (필수)

빠른 연산속도를 제공하는 CPU가 필요합니다.
원활한 동영상 인코딩 작업을 위해서는 펜티엄 1GHz 이상의 CPU 사용을 권장합니다. 물론 이하버전의 CPU에서도 동영상 인코딩이 가능하지만 원활한 작업을 위해서는 보다 빠른 CPU가 필요합니다. 또한 최근 들어 출시되는 CPU들에는 CPU의 성능을 강화시켜주는 MMX, SSE, 3DNow! 등의 기술이 적용되어 보다 높은 작업 효율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메모리 (필수)

△ 원활한 작업을 위해서는 256MB 이상의 넉넉한 메모리가 필요합니다.
256MB 이상의 메모리가 장착하기를 권장합니다. 동영상 인코딩 작업은 PC의 모든 성능을 인코딩 작업에 사용되며 또한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에 빠른 CPU와 함께 많은 용량의 메모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만약 윈도우 2000이나 윈도우 XP 운영체제를 사용할 경우 넉넉하게 512MB용량의 메모리라면 보다 빠른 인코딩 작업이 가능합니다.

(3) 사운드 카드 (필수)

△ 인코딩된 동영상의 사운드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사운드 카드가 필요합니다.
사운드카드는 부가적인 주변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인코딩시에 영상과 음성을 각각 구분하여 추출하여 인코딩할 수도 있으며 이럴 때에는 사운드카드가 필요하게 됩니다. 인코딩된 동영상 파일은 기본적으로 2.1채널이외에도 AC3 등의 코덱을 사용하면 5.1채널을 그리고 최근에는 DTS를 지원하는 코덱도 발표되는 등 사운드와 관련하여 그 기술이 점점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4) 하드디스크 (필수)

△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에 넉넉한 여유 공간이 필요합니다.
인코딩 작업시에 영산신호를 PC를 통해 캡쳐받을 때에 대부분 압축되지 않은 그대로의 영상을 하드디스크에 저장하게 되며 인코딩 과정을 거쳐 압축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초기에 PC에 저장되는 영상은 매우 큰 용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대용량의 HDD를 장만하는 것이 보다 원활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최근에는 하드디스크의 가격이 많이 내려 100GB 이상의 용량의 제품이라도 10만원 초반의 가격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5) 그래픽 카드 (필수)

PC에서 입력받은 영상이나 인코딩 과정을 거친 영상을 모니터상에 표현해주기 위해서는 그래픽카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일부 그래픽 카드의 경우에는 VIVO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VIVO 기능을 이용하면 손쉽게 비디오테이프나 캠코더에서 촬영한 아날로그 영상을 입력받아 PC에 저장하거나 PC 화면을 TV로 출력해줄 수도 있습니다.

△ VIVO 단자가 있다면 손쉽게 동영상 캡쳐를 할 수 있습니다.
  • 위와 같은 형태로 되어 있는 커넥터가 VIVO 단자입니다. 단자의 모습을 살펴보면 TV-out 단자와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 제품명이나 설명등에 VIVO라는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 그래픽카드에 따라 VIVO 단자를 제공하지 않는 카드도 있으며, 단지 TV-OUT 기능만을 제공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VIVO지원이 필요하다면  제품 구입전에 반드시 문의하거나 제품 설명서를 자세히 살펴보신 후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 그래픽 카드에 따라서 VIVO단자의 위치가 다를 수도 있으며 VIVO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케이블도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VIVO 케이블의 연결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 VIVO 단자에 VIVO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

(6) CD-ROM/DVD-ROM (선택)

△ DVD롬은 CD 및 DVD 재생을 지원해 줍니다.
인코딩하려는 재료에 따라서 CD롬 또는 DVD롬 등의 ODD 장비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DVD영화를 재생하기 위해서는 DVD롬이 필수이며 DVD영화를 DivX코덱을 사용하여 동영상으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DVD영화를 읽을 수 있는 DVD롬이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 DVD롬? CD-RW 콤보? DVD 레코더?
DVD롬은 CD보다 7배이상 큰 용량을 제공하는 DVD를 재생하기 위한 장비입니다. 일반적으로 DVD롬은 CD롬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지만 CD롬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또한 최근 들어 단순히 DVD를 재생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CD 레코딩과 DVD 재생기능을 하나의 드라이브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CD-RW 콤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DVD 기록까지 지원하는 제품이 바로 DVD 레코더로써, 현재는 다양한 DVD 규격의 난립과 20만원 이상의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일반인이 구입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올 하반기부터는 다양한 제품 출시와 가격인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종류
CD 미디어
CD-RW 미디어
DVD 미디어
읽기
쓰기
읽기
쓰기
읽기
쓰기
CD-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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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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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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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
O
-
CD-RW
O
O
O
O
-
-
DVD 레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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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O
O
O
O
⑴ 현재 DVD 규격이 하나로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각 제조사들은 DVD-R/RW, DVD+R/RW, DVD-RAM등의 규격을 만들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보유하고 있는 DVD 레코더가 어떤 방식의 DVD 레코딩을 지원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레코딩시에도 지원하는 형식의 미디어만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LG전자에서 출시한 GSA-4040B라는 모델은 세계 최초로 DVD의 모든 규격 (DVD-R/RW, DVD+R/RW, DVD-RAM)에 대한 레코딩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 DVD 읽기 뿐만아니라 DVD 쓰기 기록도 지원하는 DVD 레코더

(7) TV수신 카드 (선택)
TV수신카드는 TV 방송을 PC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모니터로 출력해주는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가정의 거실에 있는 TV처럼 PC의 모니터를 통해 TV를 시청할 수 있는 장비로써 기본적으로 TV감상을 할 수 있는 기능이외에 부가적으로 TV화면을 이미지 파일으로 저장하거나 또는 동영상 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최근 들어 일반 방송보다 더욱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고해상도(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디지털 TV 수신카드도 등장하면서 더욱더 선명한 방송을 감상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 최근에는 고화질 HD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디지털 TV 수신카드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TV수신카드를 통해 단순히 모니터를 통해 방송을 시청하는 것이 아니라 재생 프로그램이나 혹은 별도의 캡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V화면을 동영상 파일으로 저장할 수 있으며 이렇게 저장된 동영상은 PC를 통해 언제든지 재생하여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얼마전에 인기리에 종영되었던 HD로 제작된 다모가 인터넷을 통해 고화질의 DivX 동영상으로 유포된 것도 다 이러한 기능을 사용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 VCR, 콘솔 게임기 (선택)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을 촬영한 비디오테이프의 경우 장시간 보관하거나 많이 재생하게 되면 화질이 현저하게 떨어져 나중에는 전혀 형태를 알아볼 수 없게 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오래전에 촬영한 비디오테이프들을 반영구적으로 보관하기 위해 CD/DVD로 제작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디오테이프를 CD/DVD에 기록하기 위해서는 먼저 비디오테이프의 영상/음성 신호를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영상 파일로 변환해주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것이 바로 동영상 인코딩작업입니다.

△ 근처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온 비디오를 보기위해서는 VCR이 있어야겠죠?
즉, VCR은 비디오테이프를 재생하는 기능을 담당하며 이렇게 재생되는 영상을 PC를 통해 실시간으로 동영상으로 저장하게 되며, 이렇게 저장된 동영상을 이용해 CD/DVD 미디어에 기록을 하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가끔씩 인터넷을 보면 플레이스테이션2, XBOX등의 콘솔 게임기의 게임 오프닝이나 플레이 동영상들이 공개되어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앞서 살펴본 비디오테이프를 PC용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과정과 유사한 과정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 대표적인 콘솔 게임기들
다만 이렇게 VCR이나 콘솔 게임기등의 영상을 PC와 연결하여 동영상으로 저장하기 위해서는 앞서 설명한 VIVO가 지원되는 그래픽 카드, 외부 입출력을 지원하는 TV수신카드 또는 이러한 외부의 영상/음성 신호를 입력받는 별도의 캡쳐보드 등이 필요합니다.

(9) 디지털 캠코더, 동영상 편집보드
캠코더란 말은 카메라 (Camera)와 레코더 (Recorder)의 합성어로써 녹화 및 재생이 기능을 갖춘 비디오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날로그 방식의 캠코더가 많이 사용되었지만 최근 들어 이전 아날로그 캠코더가 갖고 있는 화질 열화의 단점을 해결한 디지털 캠코더가 주로 사용됩니다. 디지털 캠코더는 영상과 음성을 디지털 방식으로 기록, 저장하기 때문에 수회의 재생과 촬영을 거치더라도 데이터의 손실이 전혀 없어 깨끗한 영상과 음성을 유지할 수 있는 캠코더 방식입니다.
 
△ 디지털 캠코더와 편집 보드의 모습
이렇게 디지털 캠코더로 촬영된 영상을 PC에 저장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동영상 편집보드가 필요합니다. 동영상 편집보드의 구성은 동영상 편집을 담당하는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캠코더와 촬영한 디지털 영상을 PC와 연결해주는 편집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지금까지 살펴본 (6), CD-ROM/DVD-ROM, (7) TV수신카드, (8) VCR, 콘솔게임기, (9) 디지털 캠코더 등은 자신이 변환하고자 하는 동영상이 어떠한 것인지에 따라 선택적으로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 자신이 DVD 영화를 PC에서 볼 수 있도록 변환하고자 한다면 DVD-ROM이 필요하지만 그밖에 TV수신카드나 VCR 등은 필요치 않게 되는 것입니다.
내용출처 : 본인작성
원문출처 : [카페] "푸른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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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안에 있는 비디오들이 처치 곤란하시다면, 소중한 추억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들이 손상되거나 변형되는 것이 마음이 아프시다면 VHS to DVD 3.0 Plus가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비디오의 단점

1. 보관이 불편하다.->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개를 보관하다보면 수납공간이 부족하게됩니다.

2. 변질이나 손상의 위험이크다. -> 일반 vhs는 변질이나 손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여러분들에 소중한

                                                   추억이 사라질수도 있습이다.

 

DVD/CD의 장점

1. 보관하기 쉽다.-> 부피가 작기 때문에 여러개를 보관하더라고 vhs1~2 개 부피만큼만 차지합니다.

2. 변질되거나 손상이 위험이 적습니다 -> DVD/CD는 반영구적인 저장매체이기 때문에 변질이나 손상의 위험의

                                                             적습니다.

3. 디지털 매체의 활용 -> UCC제작, 동영상 편지, 영상 편집등 디지털 영상을 활용한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일반 비디오 테이프를 DVD/CD로 저장하는 것은 분명 필수불가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점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방법이 어려워서, 어떻게 하는 줄 몰라서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어둠에 세계에서 헤메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VHS to DVD 3.0 Plus가 여러분 앞에 있습니다. 초간단한 조작방법, 누구나 마우스를 클릭할 힘만 있다면 변환이 가능하고, 또한 동영상 편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맘에 들지 않았던 부분들(결혼식 비디오에서 괜히 어슬렁 거리는 사람들이 찍힌 장면이라든지, 돌잔치에서 불필요하게 찍힌부분)을 잘라내고 장면 변화효과도 주면서 여러분만의 소중한 영상을 영구적으로 보존 할 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 말로만 떠들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얼만 쉬운지 그림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VHS to DVD 3.0 Plue는 2가지 모드를 제공합니다. 누구나 손쉽게 변한 할 수 있는 마법사모드,

여러가지 편집기능을 이용해서 편집이 가능한 고급사용자모드입니다. 

 

▶▶ 누구나 할 수 있다. 마법사 모드!!

1. 여기서는 마법사 모드를 살펴보겠습니다.

 

2. 우선은 공 DVD를 넣으셔야겠죠? 동영상 파일은 크기가 크기때문에 DVD를 이용해서 변환합니다. CD로는 안돼요. CD를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고급사용자 모드에서 원하는 부분을 편집해서 하셔야합니다. 그래야지 작은 용량이 들어가겠죠?

 

3. 입력장치를 선택해주세요. 자신에게 알맞는 연결 장치를 선택해주세요 

 

4. 보시는 그림대로 단자를 연결해주세요. 색깔별로 맞춰주시면 되겠죠?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기때문에 따라하시기 쉽습니다.

 

5. 알맞은 입력단자를 선택해주신 후 다음을 클릭해주세요.

 

6. 녹화시간을 설정해주세요. 화질이 좋아질수록 녹화 시간은 줄어듭니다.

 

7. 옆에 화면이 보이시죠? 화면에 영상이 나타나면 녹화를 눌러주세요. 미리 테이프를 앞으로 감아놓는걸 잊지마시고요. 녹화가 끝나면 DVD굽기가 활성화됩니다. 그러면 굽기를 눌러주시면 완성.

클릭만해도 나만의 비디오를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게 만들 수 있겠죠?

 

 

▶▶여러가지 편집이 가능한 고급사용자 모드

 

1. 이제 고급사용자 모드를 살펴보겠습니다.

 

2. 고급 사용자 모드를 선택하시면 아래 화면에 영상이 플레이 되기 시작합니다. 원하시는 부분에서 녹화를 눌러주세요. 원하시는 부분이 끝날 때 중지를 눌러 주시면 옆에 스토리 보드에 추출된 영상이 나타납니다.

 

3. 편집 텝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영상이 나타납니다. 오른쪽에 스토리 보드에 있는 무비 클립중 원하시는 영상을 선택하셔서 아래쪽에 드래그해주십시오. 그러면 무비클립 사이에 효과를 넣을 수 있는 작은 창들이 나타납니다. 그곳에 보고 계시는 여러가지 효과들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아주 쉽습니다.

 

 

4. 굽기 텝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는 여러가지 메인 타이틀에 이미지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만의 고유한 DVD 타이틀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이죠. 여기서 아래쪽에 굽기를 눌러주시면 여러분 만의, 여러분을 위한, 여러분에 의한 비디오가 만들어집니다.

 

 

 

*여러가지 장치와의 연결 방법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여러가지 영상매체를 DVD/CD 혹은 컴퓨터의 하드디스크(avi,mpg,wmv)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변환 업체에 맞길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부분에 편집도 할 수가 없겠죠.

이제는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이 원하는 자신만에 비디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내용출처 :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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