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울산제일중학교-총동문회- 원문보기 글쓴이: 포푸라
** 15일간의 베트남 배낭여행을 마치고 (2005. 2.1~2.15) **
2월 1일(화) 영하의 날씨이지만 나는 따뜻한 베트남으로 가기위 하여 울산에서 고속버스로
강남터미널을 찾았고 그리고는 터미널에서 리무진을타고 인천공항 17:00 도착 했다.
탑승수속 및 2억짜리 여행자 보험가입.(나는 여행출발전 부적으로 꼭보험에 가입한다)
18:55 인천국제공항 이륙하여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조종석은 고정 되었다.
20:35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 출입국 수속을 마치고 nikko narita hotal에 체크인 했다.
Stop over 경유로서 물론 공짜이다. 별5개 엄청귀스럽게 넓고 께끗한 다블침대가 2개나있다.
밖았은 바람이 세차게불고 추웠지만 기분은 만끽이다.
공항 슈퍼에서 맥주와 안주를 구입 13045 륨으로 돌아와 창밖을 보면서, 커 ! ...
* * *
2월 2일(수) 07:00 기상하여 호탤에서 제공하는 부페식사를 천천히 하고 쥬스와 공짜커피까지 마신뒤. 08:30 배낭을 챙겨 체크아웃하고 호텔입구에 있는록카에 무거운 짐들을 보관 하고는,지하철 one day pree pass를 2,300엔에 구입하여 오사카 시내관광에 들어갔다.
(참고로 칸사이 공항에서 난바까지 왕복 지하철 표가 2,200엔) 난바로 하여 혼마찌 그리고는 코스모 world tower를 관람했다.
오사가는 수차례갔지만 이곳 world tower는 처음이다, 입장료가 800엔이라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막상들어가니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이었다.
20분간의 짧은시간이지만 I-MAX 영화도 감상했다.
중요항목은 2,300엔 이나주고 구입한 프리페스가 있으니 물론 공짜이다.
12:00 지하철을 타고 혼마찌로 나와 지하상가의 신개발품전시장을 구경하고 메시우동(쌀밥공기하나와 우동한그릇) 으로 점심을 때우고 14:30 지하철을 타고 난바로 이동하여 간사이 공항용 급행지하철을 타고 간사이 공항에 도착 록카에서 배낭을 찿아서 코낙을 한병
구입했다.
17:50 JL 749으로 오사카 간사이 공항 이륙 베트남 호치민떵션누트 공항에도착 하는데
숨이막힐 듯한 더운열기가 나의 숨통을 막는다. (5:50분 소요)
23:50 베트남 입국수속을 마치고, .
택시를 타고 팜응 우라오 거리 리버티 3 Hotel 앞에 하차했다(us$ 6).
*리버티 3 Hotel (Que Huong 3 Hotel: T 836-9522)
리버티 3호텔에 도착하니 웨이타가 배낭을 들고간다. 따라들어가서
후론트에 방있는냐고 하니 있다고 하며, 1박 us$25불~us$40까지 있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us$10 이하도 있는 것으로 알고 왔다고 했는데 지금은 없다고 한다.
미안하지만 나는 웨이타에게서 배낭을 뺏어 두말안하고 밖으로 나와 코너
에있는 LeLe Guest House Hotal( vinh gust hous in saigon Vietnam T836-8585) 에 하루 9불에 3일을 예약하고 체크인했다.
실내는 에어콘,tv, 냉장고, 온수샤워시설,화장실과 그리고 double침대로써 아늑하고
께끗했다.
늦은밤이 었지만 샤워를 하고 밖으로 나가 세계각국의 배낭객들과 어울려 길거리 카페에서 세벽가지 맥주를 마시고 돌아와 깊은잠에 빠졌다
* * *
2월 3일(목)호치민 06:30 기상하여 guest house 큰길건너 사이공 국민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많은 베트남인들과 각국에서 여행온많은 여행자들이 산책하며 가벼운 운동을 하고 있다.
나도 한자리를 차지하여 맨손체조를 하고 쉬고 있는데 어디에서 왔는냐고 말을 거는 베트남인이 있다.
그는 Mr. Le Long 이라고 하며 60세의 나이로, 직업이 선생이라고 한다.
소박하고 순백한 사람같이 보였다. 나는 그에게 어제 밤에 호치민에 왔으며 3일간 호치민에서 체류하며, 메콩델타 tour와 구찌턴넬 tour를 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은 첫날이니까 현지 적응을 위하여 도보와 세옴으로 호치민시내 팜응우라오거리를 출발하여- 벤타인 시장주변-레러이거리를 따라 이동-동커이 거리와 만나는 주변의 거리와 쇼핑가를 둘러보고-동커이 길을 따라 중앙우체국과 사이공 대성당(노틀담성당)-쎄옴을 타고 호치민 작전박물관으로 이동- 레쥬인 거리를 따라 동식물과 역사박물관을
관람하고 -세옴으로 전쟁증인 박물관으로 이동.- 통일궁전 (옛 대통령궁)관람하고 -쯔엉진
거리 45의 마리암만 사원 관람하고 여행자의 거리 팜응우라오 로 돌아온다고.
틀에 밖힌 나의 계획서 대로 줄줄외워 설명을 했다.
행복한 여행이라며 아침식사 하러가자고 하며 자기가 사겠다고 한다. 얼떨결에 그를 따라갔다.
공원을 돌아 10분여 걸어가다가 허름한 식당으로 들어 갔다.
많은 현지인들이 긴 나무 의자에 않아 식사 하고 있다.
이주변에서는 그런데로 먹을만한 곳이라고 한다.
베트남의 주식 살국수 “퍼~어~어”를 처음먹어보게 되며 Mr. Long 이 대접하니
고맙기도 하고, 메콤세콤하여 그런데로 맛이좋다. 한그릇에 7,500동
합계 15,000동을 계산한다.
한국돈으로 따지면 1,000원인 샘이다.
돌아오는길에 이것저것 이야기를 주고 받는 가운데 요즈음은 방학으로 Long은 집에있으니 오늘 하루 나의 가이드가 되어 주겠다고 한다. 실은 내가부탁할려고 했는데 고마웠다.
호텔로돌아와서 샤워를하고 뒤쪽골목쪽에 있는 Long 의 집으로 갔다
그는 2층집을 갖고있으며 그의 부인은 널씬하고, 아름다운 미인이었다.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와서 Mr.Long 과 같이 벤타인 시장쪽으로 걸어면서 너의 와이프 예쁘드라고 하니, 자기보다 12살 아래며, 지금도 미용체조 학교에 강사로 근무하고있다고 하며, 처녀총각 시절에 3달을 딸아 다녀도 아는척 안하기에 그의 부모님께 찾아가서 나의 직업은 Techer 이니, 딸을 나달라고 청원해서 결혼했다고 한다.
베트남에서는 Techer 는 알아주는 직업이라고 한다.
이야기를 주고 받는 사이에 벤타인 시장에 도착했다 너무나 더워 짧은 반팔 면티를 하나살려고 시장에 들어 갔다. 사람사는곳은 똑같더라 서로 자기물건 팔려고 밀고 땡기고,^.^ㅎ
티샤쓰를 하나사입고 나왔다.
레레이거리를 따라 꽃공원과 주변의 쇼핑가와 사이공대성당등을 관람하고, 세옴을 한대식 나누의 타고 호치민박물과, 역사박물관 및 동식물공원을 차래로 구경하고, 시내버스를 타고 sea food 전문점 식당 으로 가서 가제요리와 시원한 tiger맥주를 먹었다. 맛이매우좋으며 둘이서 배부르게 먹었는데,도합 90,000동이었다.(어쩌든우리돈으로 환산하면 6,000원이다.)
무더운 날씨인지라 온몸에 땀과 얼굴에 소금이 있어서 호텔로 돌아와서 샤워를 하고 sinh cafe에 들려 내일 1day mekong delta tour를 점심포함 하여 7불에 예약하고, 모래는 구찌턴넬tour를 us4$에예약 하고난후, Mr.long과 같이 대통령궁과 오전에 못한 관광을 하고 늦게까지 거리의 카페에서 맥주를 마시고 헤어졋다.
Mr. LE LONG
219/7 pham NgD. Ngu Lao St. Dist 1-Hochi Minh City Vietnam.
tel 8364927. Email ; LELONGLL@yahoo.com
* * *
2월 4일(금) 호치민 06:30 기상하여 공원으로 나가 mr.long을 만나 간단히 운동을 같이하고 시장통에있는 살국수 설렁탕 전문집에서 아침식사를 함께 하고, 호텔로돌아와서 간단한 준비를 하여, 08:00 신카페 앞에서 15명이 24인승 봉고 를 타고 도심을 벋어나 들판을 달리느데 한국기업의 간판이 눈에들어 오니, 내것도 아닌데 한것 으슥한 기분이 든다..
오늘의 가이드는 sinh cafe의 Mr. Tong 이다. Long/Tong 외이렇게 이사람들의 이름은 비슷한지??? ,
중간 휴개소에서 Mr. Tong 과 같이 맥주를한잔 했다.
선착창에서 배를 타고 1시간여 메콩강을 달리다가 시골시장에서 50분의 시간을
주며 내려준다, 메콩가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다
사과 5개10,000동과 바나나 9송이 4,000동에 과일을사고 시골시장구경을 하며
쌀가루로 굽은떡에 꿀을 뭇쳐서 1개2,000동 에싸서 먹었다.
찹쌀로 만들었는지 찰지고 맛있었다. 한국의 5일장같은 제벅큰 시장이다.
메콩강은 수로와 엄청난 농업수로 활용되지만 산업과 관광이 병행되고 있다.
다시 배를타고 2시간여 달려서 메콩델타내의 농장과 수가내 공장등을 돌아보고
농장의 나무그늘밑에서 점심을먹고 수로를 따라 작은배를따고 tour를 시작했다.
호치민으로 돌아 오는 길에 flower restaurant 에서 사진찰영을하고 휴식.
돌아오는 차내에서 Mr. Tong이 오늘저녁을 함께하자고 한다.
그러자고 약속하고 6시에 씬카페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헤어젔다.
호텔로돌아와서 샤워를 하고 씬카페로 나가니 Mr.Tong 이 기다리고 있다.
쎄옴을 함께따고 그가가는곳으로 따라갔다.
어느주택가를 들어서더니 그의 친구를 찿는 것 같다.
그리고 또한곳에 전화를 하더니 가자고 한다. 시장길을 둘러 한두밖귀돌고 난후
고기굽는 집으로 들어갔다. 그의 한친구가 기다리고 있다 합세하여, 셋이서
기름뺀 돼지수역 2사라를 시커서 상추와 야체에 사서먹어니 베트남의 독한소주4리터 한병이 어느순간에 사라진다. 그러자 2명의 친구가 또왔다. 그러니 모두5명이다.
세로온 친구가 가더니 개다리 5개를 가져와서 나에게 한개를 주며 먹어라고 한다.
개고기가 스테미너에 좋다고 하는 것 보니 이곳베트남에서도 먹는사람 먹는다는 뜻이다.
연이어 4리터 소주를 1병 더가져와서 마시고 있는데 rice paper와 쌀국수를 2싸라나 가져왔다.
고기와 야체, 그리고 국수를 함께사서 먹는 식사의 일종이다.
술도 을근히 취하고 배도부르고 잘먹었다.
Mr.Tong 이 계산서 갖어오라고 하여 계산서를 보니 5명의 식사와 술합하여 148,000동 이다
(우리돈으로10,000원도 안된다.) 사양하는 그들을 뿌리치고 내가 계산했다.
그리고는 호텔로 돌아와서 뒤골목의 Mr. Long 집에가서 Long을 만나 호탤앞 카페에서
늦게 까지 맥주를 마섰다. 이곳에서 한국인 이장노라는 젊은이를 만났다. 이장노는 이곳 호치민에서 그의형 재봉 공장을 도와주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는 오늘밤 잠잘곳이 없다고 하기에 나의 호텔로 다리고 와서 나와 같이자는데 밤세도록 이를 갈고 잠꼬대 가 심하여 한숨도 못잤다.
* * *
2월 5일(토) 호치민 06:30 공원산책 하러가니 Mr. Long 이 나와서 기다리고 있다.
운동을 함께하고, 오늘은 또다른 식당으로 갔는데 이식당에는 쌀국수와 대나무잎에
세겹씩산 떡 같은 것이 나왔는데 풀어보니 소고기 똥그랑땡과 흡사 하면서 맛이좋다.
08:15 신카페 앞으로 가서 tour 버스를 타고 구찌턴넬 가는도중 입장료 65,000동씩 거둔다. 이돈은 구찌턴넬 입장료라고 한다. 관광비따로,입장료 따로인셈이다.
밀림속의 지하땅굴은 적은 베트남인들 외는 전연 들어갈수 없도록 되어있다.
이많은 땅굴을 어떻게 팠는지 사진과 실물이 박물관에서 봤지만 너무나 큰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0m 정도의 제2턴넬을 지나는데 숨이막혀 혼났다. 그 굴도 관광객을 위해 실물보다
더크게 팟다는데, 돈이아까워 근근히 지하턴넬을 따라 회의실과 작전실을 둘러보았다.
(이제다시 돈을 줄게 들어가라면 안들어 갈 것이다.)
식당은 30m 지하에서 불을 짚이는데 그연기가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게 바위를
구멍뚤어서 연기가 헡어지게 하였으며, 만약을 대비해서 메콩강 물속으로 빠져 나가
도록 하였으며, 베트남전쟁 당시 미국이 결국 지하 텐넬을 정복하지 못하고 끝났 다고 한다.
사격 연습장에 가서 50,000동 주고 M16 총알을 10발싸서 솻다.
이곳에서는 관광코스의 하나로 군인들이 나와 관리하며 직접총을 솔수있게 과격판을 만들어두고 총을 소는 곳이다,
늦게서야 관광을 마치고 호치민으로 돌아와서 2월6일 달랏행표를 구입할려니 차편이 없다고 한다.
하는수없이 달랏은 빼고 나짱으로 바로가는 2월7일 오전 07:30버스표를 예약하고
나짱비나신에 계시는 이승우 선생님께 전화를 하니 어제 호치민에서 나짱으로 들어 왔다고 하시며 구정에는 호치민에서 보낸다고 한다. 저녁에는 Mr.Long 과 같이 세옴을 타고 맛사 받으려 갔다.
깨끗하고 실내가 호화 찬란하다.
카운과 열쇠, 그리고 핸드백을 하나준다, 이곳에서는 자기가 전부계산할테니 나는
가만히 써비스만 받으라고 한다. 이유인즉 내국인과 외국인의 금액이다르다고 한다.
핸드백에는 나의 귀중품을 담아 핸드케리 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회전계단을 통하여 이층으로 올라가서 스팀 사우나에 몸을 풀고는 목욕을 하고 2시간의
맛사지를 받고 보니 그동안의 피로가 풀렸다.
계산은 팁포함하여 둘이서 250,000동이다.( 16,000원/ 한사람 8,000원꼴) 나는 롱에게
300,000동을 주었다.
저녁은 가제구이와 쌀국수, 로써 처리하고, 호텔앞 카페로 돌아와서 맥주를 마시면서
내일 이별 이라고 하면서 베트남 민요와 히트송을 cd로 구워서 나에게 준다.
둘은 로천카페에서 시간가는줄모르고 맥주를 마시고 놀다가 헤어졌다.
* * *
2월6일 08:30 오늘은 Mr.Long 에게 일찍 달랏으로 간다고 하였기때문 공원에는 나가지 않고 늦게까지 딩굴었다.
09:00 아침 식사를 하고 씨끌로를 타고 시내를 돌아서 사이공부두로 나가보았다.
많은 여객선과 쾌속 보트가 달리고 있다.
보트를 타고 오늘은 사이공강을 유람 할까 하면서 시끌로를 기다리라고 하고
선착장에 가보니 붕타우로 가는 쾌속선이 10시30분에 있으며, 1시간30분소요된다고 한다.
돌아오는 마지막 쾌속여객선은 오후4시30분이다.
꿩대신 닭이다. 나는 즉시 씨끌로 기사에게 1시간을 40,000동에 예약하고 탓지만
23분밖에 안되었으니 30분요금, 20,000동을 주고는
10시30분출발 및 4시30분 돌아오는 1등석 좌석권을 300,000동에 티켓을 끈었다.
푸른파도를 헤치며 달리는 쾌속선내의 나의 옆자리에 카나다사람 54세인 Thome 을 만났다 그는베트남이 네 번째관광이며 이번은 1개월예정으로 왔다고한다.
오늘은 호치민에 볼일이 있어왔다가 붕따우로 들어가는데 비치에서 묵고있다고 한다
베트남은 전국이 관광지 이지만 이곳은 프랑스식민지 시절부터 휴양지로개발되었 으며
호치민 시민들의 주말여행코스로 유명하다고한다. 이야기를 주고받는 동안에 붕따우 선창에 도착했다.
have a nice trip! 간단한인사를 하고 나는 시간이 없기에 쎄옴을 4시간동안, 50,000동에
예약하고 대통령별장으로 사용되였다는 빅딕을 둘러 석가모니 대불상,그리고 베트남 최대의
와불상이 모셔저있는 니엣반틴샤 사원에 들어서니 90세정도 되어보이는 할머니가 반갑게
맞이한다.
사진을 찍고 주변을 돌아본후 돌아서니 옷자락을 잡는다.
눈치 빠른 나는 서슴없이
20,000동을 주었다.
고맙다는 인사를 받으며,
붕타우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그리스도상으로 오른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전신에 땀이흐르고 숨이 가파르고 목이탄다.
계단의 중앙에는 꽃을 가꾸어놓아서 그런데로 참을만하다. 20분정도 걸었을까?
정상으로 하여 그리스도상의 어께위에 올라서니 시원한 바닷바람이 땀에 범벅된 등을 식혀준다.
이곳에도 베트남전쟁의 흔적인 대형대포가 걸려있다.
대기시켜둔 세옴을타고 해양공원으로 들어서니 비키니를 입은 수영객들이 몰려나온다.
<< 크리스토상 에서바라본 붕타우 비치 >>
바다에 발을 담그니 더운훈기가 사라진다.
4시간 정도의 관광으로 붕타우는 거이다 본것 같다.
세옴을 타고 선착장으로 4시에 도착하여 쎄옴을 보내고 건너편 구멍가게에서 커피를 한잔하고 분수대를 돌아서 쾌속선을 타고 호친민으로 돌아왔다.
호치민 루네상스호탤앞 광장에는 2월8일 설( Happy New Year!) 행사에 대비하여 많은 꽃들과 조명,등을 설치하고 수많은 사람등이 구경하고 있다,
내부로 못들어 가게 정복입은 정치부 군관들이 호루라기를 불면서 지키고 있다.
나는 사진을 찍으면서 걸어서 아이쇼핑도하면서 전자상에 들렀다.
카메라 메모리가 부족할 것 같아서 SD 256메모리를 찿으니 us30$ 라고 한다.
2003년도 전에 용산전자 상가에서 105,000원에 샀는데 지금도 국내에서는 70,000원 정도 할것같은데 us30$ 이라기에 1개 샀다 그리고는 벤탄 시장쪽으로 오니 완전히 먹자 야시장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왁자 지껄한 수많은 사람들이 굽고, 찌지고,마시고 절단이다.
나도 그속에 한목 끼어서 맥주 3병에다 대형세우 3마리 800g을 150,000동에 먹고
꽃공원을 구경하면서 호텔로 돌아왔다.
* * *
2월 7일(월) 일찍 기상하여 모든짐을 챙겨서 씬카페로 갔다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간단히하고 있으니 나짱가는 버스가 왔다.
창문가 자리를 잡고 창밖을 바라보면서 4시간을 달린후에 푸른바다가 눈을 즐겁게한다.
11:50야자수나무가 시내와 해변을 감사고 있으며 한참 개발중에 있는현상이 역역하다.
비치호탤 식당앞 에서 차를 멈추며 식사 시간은 45분 이라고 운전사가 설명하고는
내린다.
휴대품을 챙겨 전망좋은 좌석에 않아 야체와 돼지고기를 잘게설은 볶음밥과 쥬스를 주문하고 앞쪽 풀장을 보니 백인흑인 할것없이 서로끌어않고 뽀뽀를 하면서 딩굴고 있다.
어느나라 놈들인지는 모르지만 눈꼴 사나워 스리 ~~~~~~
온종일 차는 달려서 오후 5시 40분에 나짱씬카페에 도착했다,
먼저 카페옆의 Violet Hotel 에 A/C 방을 10us$에 예약하고 샤워를 하고 짐을 풀었다
이성우 선생님과 약속시간이 2시간이나 지났으니 오늘은 방법이없고, 일단전화를 하니
내일 오전 6시에 호탤앞에 pick-up 하러 사람을 보낼터이니 기다려 달라고 하신다..
황혼이 물든 나짱의 해변공원을 걸어면서..... 밤은 서서히 깊어 가는구나 ~~
* * *
2월 8일(화) 06:00 나짱호텔앞에 있으니 가람이가 왔다
둘러가는 길에 한손님이 버스정류장에 있으니 함께 타고 가자고 한다.
그는 젊은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로써 청운의 꿈을 품고 이번여행 에는
인도차이나를 혼자 여행하면서 씨나리오를 쓰고 있는 권순도
작가 이다
젊은 청년으로 아주 장래가
촉망되는 친구이다.
08:30 비나신 조선소의 이성우 사장님을 예방하고 한국인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이사장님의 안내로 차를타고 수리조선소 관람을 했다
내일이 한국에서도 명절인 설이지만 베트남에서도 최고의 명절 설날이다.
그래서 베트남인 종업원들은 일을안하고 고향으로 갔다고 하며 이들은 짧게는 1주일에서
도로의 사정으로 길게는 1달까지 쉰다고 한다.
비나신 수리조선소는 건평 약 3백만평으로 직원은 모두 7,000여명이라고 하시며,
그렇다보니 복지시설과 차량 기숙사등 모든 조건이 갖추어져야하고 내부에 는 공압은 물론
산소,아세치렌 공장도자체 운영되고 있으며, 외부의 지원없이 자급자족이 원만하다고 하신다.
지금도 주문받은 수리 선박들이 여러체 줄지어 서있다
2층 영빈관에서 샤워를 하고 휴식을 취한후 오후 이승우 사장님 가족과 점심을 영빈관에서 함께 먹고 는
이사장님 가족들은 호치민에서
설을 보내기 위하여 호치민으
로 가시고 함께 차를 타고
나와 나짱에서 유명한 관광지
포나갈에서 나는 내렸다.
나갈 탑과 시장을 둘러보다가 손자들 선물로 풍선 3개를 쌋다
베트남은 과거의 베트남이 아니다
경제성장률이 중국다음 급속한 발전을 기하고 있다.
그러므로 어떤방법이든 돈을 벌려고 외국인에게는 최소 2~3배에서 최대10배의 바가지를 씨우면서 돈모으기에 혈안이 없다.
그렇지만 그기에 맞추어 싸고 헐값에 물건을 살 수 있는 방법도 있다.
23:59경나짱의시청앞에는 Happy New Year! 라는 대형프랑카드가 걸려있고, 5만여 관중이 모여 카우터 다운을 기다리고 있다.
더디어 폭죽이 터지고 수많는 불꽃이 하늘을 수놓을때, 2005년의 구정(설) 카운터다운이 시작되었다
모두들 얼사안고 잠안자고 신년을 축하하는 모습들 보기좋았다
관중속에서 서서히 벗으나 호탤로 돌아와서 휴식을 ........
* * *
2월 9일 오늘은 음력으로 정월초하루 설날이다.
베트남인들은 교회와 절을찾아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포나갈 탑으로가는 길목의 대형교회 앞에 까지 많은 사람들이 성경책을 들고 모여있고
부처님 대형동상이 있는 롱선사원에는 2~3만명의 성불자들이 축원과 제사를 지내고 있다.
오늘이 나짱의 마지막날이다. 밤차로 호이안에 가야한다 내가 울산을 떠나온지가 벌써 9일이 지났으니 앞으로 남은 날자는 5일뿐이다.
19:00 배낭을 챙겨서 호이안행 좌석버쓰를 타고 19번 자리에
않아 있는데 갑자기 좌석권이 틀린다고 한다,
나의 좌석표가 콤푸터 입력않된 표라고 한다.
이태리여행객 4명이 나란히 18,19,20,21 표가운데 내표도 19번이었으니 말이다,
매표인 아가씨의 착오이다.
나는 이차로 가야한다고 항의를 하니 기다려라고 한다. 19:00 출발차는 30분가령 좌지우지하다가 출발했다.
어떻게 하겠지하고 기다리는데 20:00분에 차가와서 시간적으로 한시간 늦었지만 결국엔 30분
늦게 버스를 타고 호이안으로 출발했다.
bus open tour 여행은 정말재미가 있는데, 간혹 노랑내 지독한 서양인이나, 현지향료를 많이 먹는 베트남인이 옆자석을 차지하면 미칠지경이다. 그렇다고 짜증낼수도 없고 ^.^#%&
오늘밤 또걸렸네, 12시간을 가야하는데 ~~
* * *
2월10일(목) 아침07:50에 호이안에 도착했다.
한번 신카페에서 당하였기에 우슨 방을 5불에 예약하고 배낭을 넣어둔후 씬카페로 가서
오늘 오후1시30분 후에로 가는버스를 Recomform 하니 명절이라 오늘은 차가없고 지금출발하는 08:10분차 1대 뿐이라는 것이다. 이차를 타고가지 않으면 내일가라는 것이다.
모든 것이 schedule 에 어긋난다, 명절 설이 끼어 있으니 기사의 휴가등 쉬는날이 많기 때문 이라고 하니 어쩔수 없지 ㅋㅋ
야단났네 아침에 예약한 호텔로 달려가서 주인장에게 이야기를 하니 돈을 내어준다.
배낭을 들고 막 달려서 버스에 않으니 무더운 날씨에 또 땀이 전신을 감산다.
후우! 한시름 놓이는구먼,,,
08:30분에 버스는 후에로 출발했다, 이차에는 앞차로떠난 권순도와 그 외 비나신에서 근무하는 분도 함께 타고 있었다. 그분은 정임이 아버지 아니신가요 한다.
어떻게 아느냐고 하니 내배낭에 달은 이름표를 보고 알았다고 하며, 이승우 사장님의 심부름으로 나짱 에 마중나갔던 분이라고 한다. 인연이란 이렇게 우연히 이루어 지는 것 인사를 나누는데 그의 가족이 와서 휴가 기간을 이용 베트남 여행중이라고 한다.
1시간 정도 달린후 산정상에서 휴식을 하는데 이곳은 배트남전쟁 당시 대공 방카와 전적비를 옛모습 그대로 관리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오후 1시30분에 후에 에 도착했다.
배트남에서 최고의 거금
20us$를 주고 투윈륨으로 순도와같이 1박을 예약했다
샤워를 하고는 오토바이를 4불에 렌트하여 순도와 함께 왕궁과 공원 사원을 관람했다.
저녁 늦게 까지 타고 단니다가. 해산물과 맥주한잔하고 쌀국수로서 저녁을 때우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