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인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 동문체육대회가 있었다.
주일미사를 드린후 옥련동 모교를 찾았다.
우리동기들인 41회는 8 명밖에는 참석하지를 않았지만 전 기수가 많이 참석하여 친목의 시간을 갖었다.
어느새 30 여년이 지난 고교시절,
살아온 날이 살아갈 날보다 많았기에 이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관심을 보일 연령도 되었지만
아직도 친구들은 세상살이가 더 바쁘기만 한가보다.
이제 서서히 떠날준비를 해야할 50 하고도 중턱을 넘어가는 나이들인데 ......
당시의 선생님들 몇분을 뵐수가 있었다.
주름진 얼굴이 멀리 지나간 세월을 말해주고있었다.
김정훈 총동문회장님의 인사말씀
교장선생님의 격려사
문용성 총동문회 총무님의 행사진행에 따른 노고가 컷다
41기 동창들의 모습
30 여년전의 담임선생님들이 참석하셨다.
첫댓글 역시 우리41회에는 당신이 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