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경주시와 익산시 기본현황 비교
- 면 적 : 1,324.050km2(익산시 507.013km2)
- 인 구 : 277,185명(익산시 313,963명 - 2007. 5.31현재)
- 세 대 : 103,547세대(익산시 113,299세대)
- 행정구역 : 25개 읍. 면. 동(4읍. 8면. 13동)
익산시 29개 읍. 면. 동(1읍. 14면. 14동)
ㅁ 경주시 해수욕장 5개소 : 오류. 전촌. 나정. 봉길. 관성해수욕장
- 오류해수욕장(경주시 감포읍) : 고운자갈돌. 어우러진 송림. 각종
편의시설.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수상레저시설 등이 있음.
백사장길이 0.6km 폭 35m - 80m
- 전촌해수욕장(경주시 감포읍) : 전촌숲의 송림. 감포항과 많은 횟
집. 온천해수탕 등이 있음
백사장길이 0.8km 폭 30m - 60m
- 나정해수욕장(경주시 감포읍) : 해수탕. 송림숲. 모터보트. 바나
나보트. 수상레저시설 등이 있음
백사장길이 0.5km 폭 40m - 90m(경주시내버스 1시간소요)
- 봉길해수욕장(경주시 양북면) : 문무대왕 수중릉(대왕암)과 경주
시해병대전우회가 인명구조활동을 전개하는 장소이고. 익산전우
회가 1박을 하며 야유회을 실시 한 곳임.
백사장길이 0,8km 폭 20m - 60m(경주시내버스 1시간 소요)
- 관성해수욕장(경주시 양남면) : 골프장. 콘도. 놀이시설 등. 양남
관광단지와 송림이 우거진 곳임
백사장길이 1.3km 폭 40m - 90m(경주시내버스 1시간 20분)
ㅁ 2박3일 동안 선발대로서 하계가족야유회를 마치고 회상하면서.....
8월3일(금요일) 신창용 기동본부장 차량으로 13:35에 익산애서
출발했으나 갑자기 내린 폭우 등으로 19:30에 경주시 봉길해수욕
장에 도착하였습니다.
현지애서 숙박 및 탠트 설치장소 등을 확인하고 간단하게 석식을
마치고 횟감구입을 위하여 포항(감포항에는 횟감이 없음)으로 출
발하여 밤 9시 40분에 도착하여 횟집에서 기동본부장과 소주잔을
돌리고 중앙대학을 생각하면서 객고를 풀었습니다.
포항 가정집에서 1박후(잠을 설침) 아침 6시에 죽도시장애가 광여
10k. 우럭 15k. 숭어 10k을 구입하고 새벽시장의 아침식사는 곰
이 들여있지않은 곰탕으로 때웠습니다.
봉길해수욕장으로 오는 길에 가족의 숙박과 안전을 위하여 찜질방
을 찿으면서 감포읍내에 들려 쓰레기봉투와 밥집을 확인하고 11시
경에 봉길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점심은 이재덕 경주전우회장의 손수만든 음식으로 마치고 우리회
원이 타고오는 본대(관광버스)가 오기만을 망부석 처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고속도로의 차량 정체. 지체 등으로 본대차량인 관광버스가 오후
3시 30분에 도착되여 경주전우회원과 함깨 반갑게 맞이하고.
맑고.깊고.넓은.동해바다의 봉길해수욕장에서 헤엄을 치며 물장난
등으로 동심으로 돌아가곤 했담니다.
오후 6시부터 포항에서 구입하여온 횟감과 익산애서 정성을 다하
여 준비해온 음식으로 소주잔을 돌리고.걸치면서.즐겁고.평화롭게
전우애를 돈독되도록 정담을 주고 받으며 지는해를 미워 미워하면
서 저녁을 마졌습니다.
20분이면 경주시내애 간다고 하는말만 듣고 밤 8시 50경에 택시
로 첨성대한증막에 오양수 후배님과 동행함(택시 50분 걸렸음)
얼마 있지않아 일부회원과 가족일부가 관광버스를 타고와서 같이
한증하고 8월5일(일요일) 아침 07:10 관광버스로 출발하여 봉길
해수욕장에 07:40에 도착하였습니다(30분소요 됨)
기동본부장께서는 봉길해수욕장에서 머물면서 아침일찍 어제 피
서객이 버리고간 많은 쓰레기를 혼자서 수거하고 있었습니다.
그순간 미안하고 송구스러워 말은 못했지만 가슴이 뭉클했담니다
기동본부장님! 그대는 우리나라에서 꼭 필요한 봉사인이며. 우리
익산시해병전우회의 보배이고 자랑이라고 믿고 습니다.
아침식사 중에 후배님 일부는 하계가족야유회를 즐겁게 하기위하
여 아침을 먹지않고 먼 동해바다 깊읕 물로 팔팔한 전어 등을 잡으
로 나갔습니다.
가족과 우리해병은 백사장을 걸기도하고 물로 뛰어들기도 하면서
이번 여행의 보람과 참뜻을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후배님들이 잡아온 멍게 등으로 소주잔을 돌리면서 정을 두텁게하
고 단체사진촬영(2회 : 경주전우회 합동. 익산전우회단체)을 마치
고 11:10 경주시전우회원과 석별의 정을 나누고 본대(관광버스)는
포항으로 기동본부장과 저는 익산으로 바로 왔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사랑하는 후배님! 동행하지 못함에 사과드리며
송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본 행사가 익산시해병대전우회 발전에 큰보탬이 되였으면 합니다
끝으로 이번행사에 열과 성을 다하여주신 회장님! 기동본부장님!
사무국장님! 관계임원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익산시해병대전우회 "파이팅"
첫댓글 참석하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제가 부끄럽습니다 먼저 글을 올려서 선배님들이 읽어보는것을 순서로 잡아야 하는데 제가 선배님의 글을 먼저 읽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