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도)-시방마을 선착장-이수도선착장-해안전망대-출렁다리-이수도선착장
(칠천도)-거제시하정면6.25참전기념비-옥녀봉-칠천량해안길 이정표-임도-굿등산-물안해수욕장
이수도
(이수도 개요)
이수도는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에 딸린 섬으로, 면적 0.384km2, 해안선 길이 5km, 인구는 1백여 명 정도이다. 거제시 장승포항에서 북쪽으로 11km, 거제도 시방리 해안에서 동쪽으로 600m 해상에 위치한다.
멸치잡이 권현망(權現網)이 들어와 마을이 부유해지자 바닷물이 이롭다 하여 ‘이로운 물의 섬’이라는 뜻으로 이수도라 붙였다고 한다. 이수도는 이물도, 학섬이라고도 부른다. 지금은 육지에서 남강물을 끌어다 쓰고 있지만, 오래 전부터 물이 좋아 건너편 시방 사람들은 이수도까지 와서 물을 길어다 먹었을 정도였다. 이수도는 거제의 동쪽에 있는 섬으로 거제 대금산에서 내려다보면 한 마리의 학이 북쪽을 향해 날아가는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한다. 거제도의 시방마을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수도 - 물이 좋아 황금어장인 섬 (한국의 섬 - 경상남도·경상북도, 2016. 7. 25., 이재언)
(칠천도 개요)
칠천도는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에 있는 섬으로, 장목면 해안에서 서쪽으로 0.7km 지점에 있다. 면적은 9.87km2이고, 해안선 길이는 36.9km이다. 2000년 1월 1일에 칠천연륙교(길이 455m)가 완공되어 거제도와 연결되었다.
명칭의 유래를 보면 예로부터 옻나무가 많고 바다가 맑고 고요하다 하여 칠천도(漆川島)라 불려오다가, 섬에 7개의 강이 있다 하여 칠천도(七川島)라 해서 현재에 이른다. 칠천도는 1012년(고려 현종3) 목장을 두었다는 기록이 있다. 칠천도 어온리 물안마을과 맞은편의 거제도 송진포 사이의 해협에서 임진왜란 당시 조선수군이 전투에서 패전한 곳으로 칠천량해전이 벌어졌던 곳이기도 하다.
거제의 크고 작은 66개 섬 가운데 거제도 다음으로 큰 섬이 칠천도이다. 거제도가 1971년 4월에 거제대교의 개통으로 육지와 한 몸이 되었듯이, 칠천도 역시 2001년 1월 연륙교의 개통으로 ‘섬이 아닌 섬’이 되었다. 칠천도는 예로부터 해산물이 풍부해 황금어장을 의미하는 ‘돈섬’으로 불렸다. 현재 1,300명이 살고 있으며, 일주도로가 16km에 이르러 고즈넉한 풍경이 매력적이다. ‘칠천도 처녀가 시집갈 때까지 쌀 서 말을 먹지 못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논보다는 밭이 많다. 칠천도는 3개리 10개 마을로 구성되었으며, 섬 주변으로 해안도로가 잘 건설되어 있어 도보와 자전거 하이킹족들에게 인기 좋은 장소이다.
칠천도의 중심에는 옥녀봉이 있다. 산 정상에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 있고 옥녀봉 정상(232.2m)에서 보는 조망 역시 좋다. 거제도의 수려한 섬은 말할 것도 없고, 마산의 저도 연륙교나 부산 쪽의 바다 풍경이 한눈에 다가온다. 칠천도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섬이다. 동쪽에 있는 장안, 어론, 조골, 물안마을에서 해 돋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서해안을 따라 위치해 있는 송포, 황덕, 연구, 금곡마을에서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시방마을 선착장
↓시방마을에서 이수도까지 10분거리
↓이수도 선착장
↓해안길따라 한바귀 소요시간은 1시간정도~~~
↓해안길 둘러보고 다시 시방마을 선착장으로
↓여기서부터는 거제시 하청면 옥녀봉산행 6.25비 뒷쪽으로 출발
↓옥녀봉꺼지 가는길이 평범한 육산길 볼거리는 없내요~~
↓옥녀봉을지나 굿등산가는길 대나무숲길인데 대나무가 엄청컵니다
↓임도만남 여기서 임도건너면 굿등산 진입로가 있습니다
↓임도건너 굿등산 진입로~~~
↓굿등산도 볼거리는 없고 산행날머리 물안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