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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없는샘과 광풍에 밀려가는 인생. 벧후2:6-22. 2010. 7. 11
물없는 샘,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라고 하는 개념은 오늘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성경적인 표현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어떤 시대이며 어떤 특성이 있으며, 어떤 영적인 흐름이 있는 가를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세기는 엄청난 변화의 시대 였습니다, 불과 몇 십년전인 60년대 그리고 70년대까지 잘 살아 보자는 구호를 외치면서 새마을 운동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의 호응도 좋았고 국민들이 상상했던 이상으로 우리 민족은 큰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80년대에 들어 와서는 우리 국민이 민주화란 이름으로 큰 댓가를 치루고 군사독재를 끝내고 드디어 문민정부를 일구어 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1세기가 시작 했습니다, 이제는 대다수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들이 다 해결이 되었으며 아직도 문제는 남아 있지만, 정치적으로도 과거에 비하면 많이 성숙한 모습들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것들이 지금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슈가 되겠는가입니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그런점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그러한 세속적인 문화에 어떻게 대비하고 적응해야 하는가를 고민 할수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물질을 얻어 생계를 꾸려 나가는 경제행위를, 산업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보통1차 산업, 2차 산업, 혹은 3차 산업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1차 산업은 자연으로 부터 직접 채취하거나, 생산활동 과정이 자연 환경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산업을 이른바 1차 산업이라고 일컬습니다, 그것은 농업이나 축산업, 어업이나 임업, 등등입니다,
2차 산업은 1차 산업에서 얻은 생산물과 자원을 가공해서 필요한 물질이나 에너지를 생산 하는 것을 이른바 2차 산업이라고 말하는데 물건을 만들어서 만들어 공급하는 것 등등입니다, 그러나 21세기의 3차 산업은 문화산업이라고 말합니다, 문화산업인 3차 산업을 말한다면 이른바 금융업이나 보험등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영화 산업을 예로 들수 있는데 우리가 잘 아는 영화 타이타닉은 제작비4천억을 투자해서 6조 2천억을 벌었다고 했습니다, 또 전 세계적으로 읽혀졌던 헤리포터란 책은 책으로만 2조8천억을 벌어 들었습니다, 헤리포터란 영화나 게임등으로 벌어들인 금액을 모두 합하면 308조억원 이라고 합니다, 제 경우 억 단위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조 단위는 얼마나 큰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20여년전 전세계 극장가를 휩쓸었던 쥬라기 공원이라는 영화를 아실 것입니다, 그 영화 한편으로 벌어 드린 돈이 9억달라 인데 이 경우 우리나라가 자동차를 해외에 수출 해서 벌어 드린 돈으로 비교한다면 소나타 자동차 150만대 값하고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자동차는 한번 구입하면 최소한 3-4년이 되어야 바꾸지만, 그러나 영화는 보았던 영화지만, 기분좋으면 또보고, 다시보고, 남에게 추천도 하고, 그러다 보니 부가가치가 훨씬 크다는 것이다 수년전에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졌던 쉐리라는 영화도 약 1천1백억원을 벌어 드렸다고 합니다, 이 경우 소나타 12.000천대 분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그 밖에 선진나라의 젊은이들은 직장을 다니지 않고 아이디어 하나만 가지고 돈을 벌어드린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영화산업, 음반산업, 게임, 등등이 대표적인 산업인데 지금도 전 세계각국의 전략산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실정입니다, 왜냐하면 투자한 돈에 비해 벌어드린 소득의 부가가치가 엄청나게 높기 때문입니다, 그런점에서 21세기 주역이 누구냐 라고 할 때, 이제 자라나는 아이들입니다, 이들은 이전 세대와는 달리 대부분 경제적인 풍요속에서 자라났습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보편적으로 핵가족의 영향으로 개인주의나 이기주의가 철저 합니다, 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TV, 컴퓨터, 게임. 인터넷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자라납니다, 우리 기성세대야 아직도 어색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그런문화가 마치 공기처럼 자유롭습니다,
기성세대는 몇날 몇일을 끙끙데며 책에서 정보를 얻었지만, 그러나 지금의 젊은시대는 놀아가면서 정보를 얻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의 젊은이들은 첨단 문화의 산물인 핸드폰이나 TV, 인터넷 등은 단 하루, 한 시간도 없으면 견디질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첨단 산업 문화속에 사단이 개입해서 다음세대인 우리 아이들의 생각을 점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이 단순히 무선통신으로 만 사용되질 않습니다, 단순한 핸드폰이 아니라 컴퓨터나 그외 모든 정보를 교환하고 대체하는 수준까지 와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첨단 문화가 우리에게 주는 유익은 무었일까? 컴퓨터가 있음으로, 핸드폰이 있음으로 다른 사람과 관계가 더 좋아 집니까? 또 이런 첨단의 매체 때문에 더 행복해 졌습니까?
절대로 그렀진 않습니다, 그것은 바닷물을 아무리 마셔도 갈증이 해갈되지 않는 것처럼 이런 첨단의 문화가 발달하면 할수록 사람들은 더 고독해 하고 갈등하고 부부간에도 분열이 되고, 이처럼 세상이 점점 부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어 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 마다 화려한 외향은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기만의 철학이나 자기만의 분명한 정신이 없고 세상 흐름에 따라 살다보니 말로는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을 잃어버리는 시대속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마다 껍질을 좋아하고 그 껍데기는 가지고 있지만, 사상이나 가치관이 하나같이 돈 중심이다 보니 결국 허망해지고 생활은 좀 안정되었지만, 자꾸 허무해지고 왜 사는지, 왜 죽는지, 고민도 없고, 그냥 본능으로 사는 짐승처럼 즉흥적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시대를 표현하는 말씀이 본문성경 (벧전2:17) 샘은 분명히 샘인데도 물이 없는 샘을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마다 갈증 때문에 우물을 찾아 가지만, 물이 없는 빈 우물이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자기 갈증을 해결하고 문제를 해결하려 이사람 저 사람을 만나고 이것저것을 해 보지만, 그러나 자기 내면의 갈증이 해갈되질 않는 것입니다, 또 광풍에 밀려가는 구름과 같다고 했는데, 우리가 아는대로 구름은 강한 햇빛을 가려주고, 또 구름층이 두꺼워지면 비를 뿌려 줍니다, 그러나 본문 성경이 말씀하는 구름은 아무리 많아도 비를 주지 못하는 구름이라는 것입니다, 바람에 밀려 가 버리는 구름이기 때문에 잠깐 있다가 없어져 버리는 것처럼 정체성이 없는 시대, 자기가 누구인지, 뭔가 골돌히 하지만 그러나 지금 무었 때문에 땀을 흘리고 있는지,
그냥 남이 뛰어 가니까 덩달아 뛰는 그래서 욕망만 있고 탐욕만 있는 시대 인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자신의 인기나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사람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고, 자기 사람으로 세우고, 심지어 하나님의 교회에서 조차 핵심인 예수는 빠져 버리고 신앙을 이익의 도구로 사람들을 이용하고 착취하고, 오직 자기만을 위해서 사람을 대하려 하고요, 그러한 세상 흐름과 풍조에 빠져 버리면 과연 내가 예수를 믿는 사람인지, 내가 신앙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그러다 보니 예배를 드려도 감격도 없고, 예배중에도 왔다 갔다 하고, 그 가슴에 핵심인 예수가 빠져 버리면 종교는 있을지리도 경건도 없고, 하나님 두려움도 없고, 오직 자기만 있는 거예요,
정말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살아계세요, 내 삶이 지금 어렵고, 내가 처한 환경이 피곤하고, 내 건강이 이상이 있고, 내 기분이 좋든지 나쁘든지 간에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불순종하고 자기 마음대로 고집을 할 때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그들을 회개 시키려 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사람인 이스라엘은 돌이키지를 않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십니까? 언재까지 보고만 있었습니까? 주변의 강대국들인 앗수르, 바벨로, 이집트, 로마 등등의 강대국들을 통해서 그들을 유린하게 하셨고,... 여러분 사람이란 그가 누구일지라도 환란을 당하면 혼이 깨어지고, 강한 자아가 깨어지면 비로소 영이 열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언재 회개 했습니까? 이제 나라가 없는 민족으로 적대국의 포로지에서 환란을 당하는 가운데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자꾸 싸인을 하십니다,
때로는 건강 문제로, 때로는 경제문제로, 때로는 인간관계로, 때로는 아이들의 문 제로, 때로는 부부간의 문제로 그 사건을 통해서 나로 깨닫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꾸짖고 징계하려는 목적은 징계자체가 목적입니까? 깨닫게 하려는 목적입니까? 내 아이로 깨우치려하는 목적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 불인지 물인지 자기 눈에ㅡ 보이는 걸 잡으려 합니다, 그럴 때, 장난스런 아빠는 라이타 불을 아이에게 살짝 데어 줍니다, 깜짝 놀란 아이는 두 번 다시 라이타 불을 잡으려 하질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삶속에서 하나님의 싸인을 보면서도 안일한 것은 어쩔수 없이 하나님의ㅡ뼈 아픈 징계를 맛보아야 할 순서가 남아 있음을 의미 합니다, (아픈 사건을 통해서 회개하지 말고 말씀을 듣고 회개하자) 맞습니까? 틀립니까?
가끔 무식한 사람들은 이런 항의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실패의 고난을 주시냐고요, (히12:6-12) 오늘날 한국교회가 외형적으로는 비약적인 발전을 했지만, 그러나 교회의 주인인 예수는 점점 없고 사람이 주인된 한국 교회를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시고 징계하실 것입니다, (겔9:6) 여러분 성전 안에 늙은자가 누구입니까? 지도계급층인 목사나 장로나 그밖에 심령에 화인맞아 고목된 사람들이 늙은 자 아니겠는가 말입니다, 그들을 아낌없이 죽이시겠답니다, 따라서 어떤 당이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고 어떤 사람이 통치자가 되든지 간에 한국은 하나님의 섭리 국가이며, 섭리 민족이기 때문에 이땅에 분명히 민족적인 환란이 한번은 반드시 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범 세계적인 짐승정권의 핍박이나 666사건이라든지 그런것과는 상관이 없이 대한민국 이라는 한 나라인 국지적인 환란인 전쟁이라는 징계입니다, 그 환란의 기간이 얼마동안이라 했습니까? 장장5개월이라고 성경은 말씀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의 방법은 두 가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와 사건으로 라고요, 하나님의 교회 우리 목회자들이 성결하질 않고 교인들의 숫자가 줄어들까 g해서 죄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그냥 만사형통의 축복만을 말한다든지 바른 메시지를 전하지를 않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 한국교회의 심각한 문제라면 예배의 횟수가 줄어들고, 예배에 참여한 교인의 숫자가 자꾸 줄어들고 있고, 이 땅에 전쟁이 없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는데 문제는 교회마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문제는 기도를 하면서 우리 주변에 예언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잘못된 예언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언을 한다면서 자기에게 예언을 받은 사람을 조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기도하는 사람이야 너 나에게 까불지 마” 협박하고요, 그런가하면 어떤 분들의 예언을 들어 보면 십자가를 말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며 회개하게 하고 신앙을 회복하게 하는 예언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언으로 사람을 주눅 들게 하며 협박을 한다든지, 그런 예언은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어느시대 든지 교회의 타락을 말할때는 반드시 먼져는 목회자의 타락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교회가 등불이요, 사람들의 길을 밝혀 주는 것이 하나님의 교회여야 하는데 점점 교회는 부흥이 되어 가는데도 하나님의 교회가 무너져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세상 사람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고, 교회 안에 존경 받는 어른들이 자꾸 없어지고, 기도를 잃어버리고, 경견한 삶을 잃어버리고, 성경을 읽지 않으며, 그러다 보니 하나님의 교회가 점점 세상화 되어가는 이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교회가 세상화 되어 가는데 어찌 우리가 소금이며 어찌 우리가 빛의 역할로 세상을 정화시킬수 있겠는가 말입니다,
옛날에는 이혼이라는 말이 부끄러운 말이었습니다만 그러나 지금은 이혼을 너무 당연시 합니다, 이혼을 생각하는 그 사람의 뒤에는 악한 영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걸핏하면 그만 헤어지자하고, 우리 하나님이 정말 싫어하는 언어가 이혼이라는 언어입니다, 두 번째로, 지난 시간에 언급했지만, 지금은 자살의 영을 품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을 우울하게 만드는 우울증의 악한 영들이 있습니다, 마음이 우울한 사람은 자기 무드가 우울한게 아니라 악한 영들이 자꾸만 사로 잡는 것입니다, 우울한 사람들의 눈빛을 보세요, 풀려 있습니다, 계속누군가를 원망하고 있고, 그런가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이간질하는 영들이 있고, 그런데 알고 보면 이런것들이 다 우리의 회개하지 않는 죄들 때문에 생겨난 것 들이거든요, 분명한 것은 그 사람이 누구든지 간에 내가 회개하지 않으면, 반드시 심판을 끌어 들인다는 것, 이 악한 세상에서 내가 나를 보호하고 내 자녀들을 보호하려면, 여러분의 예배가 회복되어야 하며, 기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심각한 실상을 그대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벤후2:10.) 13, 여러분, 대부분의 범죄사건은 낮 보다는 밤에 일어 납니다, 그런데 지금은 시대가 하도 악하니까 낮에 범죄가 일어 난다는 것입니다, (벧후2:18) 여러분, 짐승과 사람이 다른 점은, 물론 우리도 짐승과 똑같은 본능과 욕망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인간에게는 사상, 생각, 철학, 영혼을 사모하는 영적인 갈증은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이 어느순간 무너지고 이젠 육체의 욕망대로 살아간다면 이제 그 사람은 짐승과 다름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4절,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많은 범죄가 눈으로 부터 들어옵니다, 어느 TV드라마, 잡지, 소설, 성인 만화나 변태영업소, 술집, 그런 온갖 매체들로 하여금 우리의 시선이 무었을 보아야 할지, 그 중심이나 원칙을 잃어버리게 하는 시대속에 살고 있습니다, 다음의 특징으로는 지금의 시대를 발람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인데 이걸 배금주의라고 합니다, 이 말은 돈을 숭배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는데, 돈이 하나님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벧후2:15-16)
우리시대 총리로 있었던 분도 불법자금을 받았다, 도지사로 당선된 사람도 불법 자금을 받았다, 또 검사들도 향응을 받았다는등, 어디를 가든지 뒷돈이 없으면 거래가 되지 않기 때문에 계속 그러한 불의한 일들이 반복이 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렘17:11,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필경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 발람이라는 사람은 이스라엘을 저주하라는 뇌물을 받았습니다, 그런 것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이란 것을 알면서도 계속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자리로 나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뇌물을 받았기 때문에 그 일을 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다가 자기가 타고 다닌 짐승인 당나귀가 사람의 말로 책망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음으로 , 결국은 저주의 사람이 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시편49:16-20) 돈 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돈이 전혀 안되는 일도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 있다면 하나님의 사람은 덤벼들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생의 가치가 돈이 아니란 말입니다, 돈 돈 하는 사람은 결국 돌아 버립니다, 그런데 우리시대가 하나님의 신앙보다 돈을 더 높은 자리에 두고 있는 시대 인 것입니다, 세 번째: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벧후2:10,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잡혀 죽기위한 짐승이란 말이 무슨 말입니까? 아마 금년 여름에 개나 닭들이 많이 죽겠지요? 즉 개나 닭은 잡혀 죽기 위해 살고 있거든요, 그런데 사람이, 사람이 그러한 존재들이 있다는 말씀이거든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영광의 축복을 받기위해 지어진 존재 인데, 그러나 쓸모가 없게 변질되어 버리니까 제삿날 죽기로 예비 된 돼지같은 인생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십니까? 그 사람이 누구라도, 자기의 사명을 잃어버리면, 즉 하나님의 사람인 내가 살아야 할 목적을 잃어버리면, 그 사람은 저절로 짐승입니다, 왜 교회다운 교회가 중요하며, 우리의 신앙이 중요하다고 하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분명한 철학을 심어주고, 인생 가치관을 심어주고, 이 세상에서 진정 귀한 것이 무었이며, 돈은 벌어서 어디에 사용해야 하며, 내 건강과 내 지식과 나의 외모가 무엇을 위해서 쓰여질 것인가의 삶의 방향을 가르처 주는 교회가 진짜 중요한 교회 란 말입니다, 나는 우리교회가 그러한 교회이길 소망합니다, 세상 사람을 보세요, 아니 예수를 믿어도 영적인 갈망이 없는 사람들은 자기 멋대로 살지 않습니까?
성경은 그런 사람들을 뭐라고 표현한다고요? 죽기를 기대하는 이성없는 짐승 같다고요,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질 않습니다, 한걸음 나가서 요즘은 신앙인들까지도 하나님을 두려워 하거나 하나님을 경외할줄을 모릅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을 파리 죽이는 것 쯤으로 생각합니다, 인터넷 시대가 되다 보니까 잔인한 게임들이 너무 많습니다, 잔인한 만화 영화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한 악랄한 문화에 너무 자주 접촉이 되다 보니까 군대가서도 자기 기분 나쁘면 수류탄 터트리고, 자기를 꾸짖는다고 부모를 야구 방망이로 때려 죽이는등 이게 인터넷 시대의 특징입니다,
또한 보고 듣는 문화를 조심해야 합니다, 본문성경 6-8말씀을 보면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벧후2:6-8.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작은 아버지 아브라함의 신앙의 영향을 받은 의로운 사람 롯이 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느냐? 이 말을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 사람이 분명히 천당갈 티켓을 받아 놓았지만, 그가 아브라함과 재산 분규가 있을 때, 자기 눈에 아름답게 보이는 요단 들녁 기름진 땅 소돔성 방향을 선택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랬는데 점점 세상의 화려한 소돔 성 문화를 거절하지 못하고 그곳으로 가까이 간 것입니다,
밤 낮으로 불법한 사람들의 행실들과 불의한 사람들의 행실을 들으며 눈으로 보게 되니까 어떤 일이 생겼다느냐 하면 영적 감각과 그의 신앙양심이 무디어 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벧후2:8) 그렀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보고 듣는 것이 우리 영혼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카자흐 스탄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그곳을 갔더니 석회에다가 물을 정화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곳 사람은 나이 40세만 되면 핏줄이 손가락 굵기로 튀어 나온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신장 결석, 요로결석이 결려 가지고 한국에 와서 3년에 한번을 투석을 해 줘야 하더라는 것입니다, 또 말레지아 선교사님 말을 들었더니 그 곳은 물에 주석 성분이 엄청나게 많이 녹아 있어서 보편적으로 40세중반이 되면 이빨이 다 녹아 버린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느냐 하면 우리가 좋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에 치명적인 증상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혼도 내가 분명히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지만, 일상 속에서 보고 듣는 일상의 삶에서 좋지 않는 문화를 계속 접한다든지, 듣고, 보게 되면 나 자신도 몰래 내 영혼이 망가져서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된다는 것입니다,
롯이 어느정도 타락해 버렸냐 하면, 작은 아버지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로 천사 둘이 롯의 가정을 구원하기 위해서 소돔에 들어갔는데, 동성연애자들, 소돔이란 말은 동성연애 란 말입니다, 인류 학자의 말에 의하면, 어느시대 든지 그 시대 역사가 끝이 날 즈음에는 이성간에 성적교제 보다는 동성연애(同性戀愛) 로 말미암은 음란이 기승을 부린다고 했습니다, 롬1:26-27.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창세기19장 말씀을 보면, 동성연애자들이 살고 있는 소돔성에 천사 인 남자 두 사람이 들어오니까 그곳 사람들이 롯에 집에 몰려와 하는 말이 그 사람을 내 놔라!, 우리가 그를 상관하겠다고 하는 말은 곧 성적인 행위를 하겠다고 하는 뜻인 것입니다, 그랬더니 롯이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동성연애는 안 된다, 그러면서 자기 두 딸을 내 놓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다, 자기 두 딸이 짐승같은 사람들에게 끌려가는 것은 괜찮고, 남자끼리 동성 연애하는 것은 나쁘고? 보세요, 그 생각이 얼마나 잘못 되었는가를.... 그런 기가 막힌 사건이 있는 다음 소알이란 성으로 피신을 갔습니다,
그랬더니 큰딸과 작은 딸이 하는 말이 이땅에는 착한 사람이 없으니까 그래도 우리 아버지는 착한 사람이니까 우리 아버지로 하여금 씨를 남기자 하면서 자기 아버지 롯을 술이 취하게 한 다음 아버지와 딸들이 성 관계를 통해서 모암과 암몬 족속이 생겨난단 말입니다, 성경에서 그랬더라가 아니라, 그 생각들이 얼마나 잘못되었는가 알수 있는 일 이 잖습니까? 정말 씨를 남길려면 얼마든지 다른 방법들이 있을 터인데도 문제는 그들이 그 땅에서 보고 들은 문화가 워낙 잘못되고 변질된 썩은 문화 였기 때문에 술취한 아버지로 하여금 그런 행위를 하면서도 전혀, 쑥스러움도 없었다고 하는 것을 알수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성경에 뭐라고 했습니까?
모압과 암몬족속은 여호와의 총회에 영원히 못들어 오게 하라고요, 그 가정, 부모의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말미암아 자기도 가족들도, 뿐만 아니라 자자손손 후손들까지도 저주를 자청하지 않았나 말입니다, 부모의 신앙의 결단이라는 것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특히 문화적인 결단이란 정말 중요합니다,
성군 다윗도 자기 눈으로 보는 것에서 부터 범죄가 시작이 됩니다, 인류의 조상들이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바라보면서부터, 보암즉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안목의 정욕; 이라고 말 하지 않습니까?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점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 특히 여성들은 자기 몸을 남에게 볼 꺼리를 제공하지 마세요, 가끔 젊은 여성들하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가슴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옷을 입고 있으면 내 시선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정말 황당할때가 있습니다, 세상 풍조를 따르지 말고 감추세요, 나는 그런 생각이 전혀 없었다 할지라도 다른 사람에게 그런 엉큼한 생각을 품도록 했다면, 나 본인도 그 책임에서 벗어 날수가 없습니다, 보암직하다는 것은 이미 타락한 문화입니다,
지난주간에는 우리나라에서 보다 외국에서 더 유명한 인기스타가 자살을 했습니다, 그런데 객관적으로 볼 때 이 사람은 왜 죽어야 하는지 정확한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스트레스로 암에 걸린 아버지가 지난 목요일 날 가셨다고 했습니다, 2천년대에 이은주, 정다빈, 안재환, 최진실, 최진영, 스타들이 계속 자살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우울증과 관련이 있기는 합니다만, 왜 이렇게 쉽게 자살을 하느냐? 오늘날의 시대, 특히 인터넷 시대는 뭐든지 재미없는 것은 못 참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뚜렸한 어떤 기준이 없고 오직 자기 판단에 의해서 재미없으면 바꾸고, 자기 맘에 안들면 살인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아파트에서 뛰어 내리고, 요즘 아이들이 보는 만화 영화에서도 주인공이 자기를 반대하는 사람의 목을 처서 머리를 들고 다니더란 말입니다,
심리학에서 베르테르효과 란 말이 있습니다, 괴테란 사람이 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란 책이 있는데 베르테르가 자기애인 로데하고 헤어지는데 노란 쪽지를 읽고 노란 목도리를 한 채 권총으로 머리를 쏴서 자살을 합니다, 그 당시 유럽에서 이것을 모방해서 수 많은 젊은이들이 모방 자살을 하고, 유럽 각국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방 자살을 하니까 이 책을 판매금지를 내렸다고 했습니다, 이걸 심리학에서 ;베르테르효과; 라고 말합니다, 즉 동조자살 혹은 모방자살 이라는 것입니다, 베르테르효과란 자기가 존경하는 인물이나 사회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사람이 죽을 경우 그 사람과 자기를 동일시해서 죽는 것을 일컬을 때, 베르테르효과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보건복지부 자료를 참고한다면 현대아산의 정몽헌 회장이 자살한 후에 젊은 남자들의 자살률이 16%나 증가 했다고 했습니다,
배우 이은주란 여자가 자살한 다음, 젊은 여자들이 340명이 자살했다는 것입니다, 정다빈이나 최진실이 자살한 다음 달에도 역시 전달에 비해서 자살률이 폭증했다고 했습니다, 보고 듣는 문화, 그 중에 제일 무서운 문화가 인터넷 문화입니다, 아버지가 가르치는 것 보다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 보다 더 인터넷이 악 영향을 더 많이 기친다, 인터넷이나 TV가 불륜이 조장되고, 이혼이 조장되고, 탈선이 조장되고, 폭력이 조장되고, 미국의 콜롬비아 대학과 미국 정신의학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조사를 해서 1975년부터 1세부터 10살까지 남녀 어린이 707명을 20여년 추적해서 TV시청과 인테넷과 범죄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해서 싸이언스라는 과학잡지에 기고를 했었습니다,
TV를 시청을 하는데 1시간을 보는 아이하고, 1-3시간을 보는아이, 그리고 3시간 이상을 보는 아이를 비교를 한 것입니다, 그랬더니 TV를 하루 한시간 미만의 아이들 88명을 조사를 했더니 10대 초반에서 20대 초반까지 범죄율은 9.1% 였다고 했습니다, 그다음 1-3시간을 TV를 시청한 아이들 389명을 조사 했더니 범죄율이 28% 였다고 했습니다, 나머지 3시간 이상을 시청한 233명의 아이들의 범죄율은 39.9% 였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TV시청률과 범죄율이 같이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TV시청률이 많으면 많을수록 인테넷을 많이 사용하면 범죄율이 높아지는 것인가?
그것은 수없는 폭력장면과 살인장면을 반복해서 봄으로 그것이 우리 아이들의 뇌속에 자꾸 입력이 되어있으면 나중엔 현실과 가상을 구별할 수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인생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고 기분 나쁘면 바꿔버리고, 죽이고, 포기해 버리고, 이런 면을 월간지 “낮은 울타리” 에서 이런 부분의 자료를 많이 제공해 줍니다, 남녀 학생들은 거의 컴퓨터 게임을 좋아한다고 했고, 일주일에 한번쯤은 PC방을 간다했고, 하루에도 몇시간씩 친구에게 빌려온 게임 cd를 자신의 컴퓨터에 깔아놓고 각종 게임을 즐긴다고, 그러다 보니 많은 청소년들 장래 직업에 알아보았더니 컴퓨터 프로 케이머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무 었 때 문 에 우리의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에 중독되었나를 설문했더니, 재미가 있어서 라고 했습니다, 물론 게임은 아이들로 하여금 컴퓨터를 빨리 배우게 하고, 또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주고, 다양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등 매우 유익합니다, 그러면 유익하기만 활까요? 얼마전 미국고등학교에서 두 학생이 총을 난사해서 많은 학생들을 죽였는데 조사를 해 보았더니 사람을 죽이기 전 컴퓨터에서 똑같은 게임을 했었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게임에 중독된 중학생이 동생을 죽인 사건이 얼마전에 있었고요, 이처럼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들이 너무나 끔찍한 살인이나 폭력적이고 잔인한 정면만으로 채워져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폭력적인 영화나 게임을 자주 오래하다가 보면, 생명을 가볍게, 그리고 폭력에 대해 무감각하고, 또 쉽게 흥분하고 화를 잘 내는 그러한 성격으로 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아주 야 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러한 게임들은 아이들에게 성에 대해서 잘못된 지식을 심어주며 성범죄자로까지 자라게 된다는 것입니다, 혼자서 컴퓨터를 오래하다가 보면 대인관계 기피나 공포증이라는 정신 문제도 생기고요, 더불어 집중력도 떨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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