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3일(4월2째주일요일) 소무의도바다누리길 **
번개산행~4월13일(일)소무의도,소라잡이~출발,공덕역7시40분~~디지틀단지역(상암)7시50분~용유임시열차는 토,일요일만운행하는열차로,1시간마다운행됩니다~시간늣으면 1시간후 다음차를 타야합니다~13일은 바다물때가5물로 많은 물이 빠지는날입니다~고동잡고,소라잡고 게잡고,덤으로 바다누리길3.6키로 트레킹도합니다~버너,코펠있는분은 가져오세요~잡은거 바로 삶아서 먹어야 하니까요~
*출발;1.공덕역 공항철도타는곳,7시40분,
2.디지틀단지역{상암}(공항철도타는곳)~7시50분,(용유행 임시열차)
관심있는 분들 참여해주세요~ (회비는따로없읍니다)
*공항철도요금 ; 65세이상 무료, 일반 편도 3.500원정도, 도선료왕복3.000원, 무의도버스왕복2.000원, 점심,주류, 개인준비, ~매운탕거리 가져가서 끌여먹으면 너무맞있는데요~~
준비물 ; 개인 두끼식사(라면,술,물,버너 코펠있는분준비) 수돗물,화장실은
그곳에있어요,
일정 ; 공덕역 주말바다열차첫차 07시40분출발~오후5시공덕역도착예정,
다른역에서 타실분은 시간표연락주시면 알려드립니다.
개인차량으로 오시는분은 용유역에 8시40분까지오시면됩니다,
개인경비 ; 공항철도편도약3.500원, 도선료왕복3.000원, 무의버스왕복시내버스.
소무의도입장료1.000원,
* 인원에 관계없이 갑니다,(한분도,열분도~) 조건없이 번개로갑니다,
*소무의도 바다누리길을 갑니다~
3.6키로의 바다누리길걷기와 소라잡이도 함께할수있어 정말좋아요~
*
☞ 소무의도는
무의도 남쪽에 있는 광명항
건너편에 위치한 섬이다. 면적은
본섬 크기의 9분의 1정도인 1.22㎢이며
광명항 선착장에서 대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잇는 해상인도교가 있다
소무의교~입장료 1.000원씩 있는걸루압니다~
소무의교~이다리를 건너서갑니다~사람만 건너는다리입니다~
~~이 배를타고 무의도까지 건너가요~요금왕복3.000원~
보석처럼 아름다운 작은섬 소무의도
작은섬 소무의도를 한바퀴 돌아서 이제 전망좋은 안산에 올랐습니다. 이제 하산하여 집으로 가려합니다
섬을 둘러싼 파란하늘과 푸른바다가 인상적이었고 봄바람이 코끝을 간지럽히는 즐거운 트레킹이었습니다
소무의도로 건너가기 위해서는 광명포구에 가야한다 이 선착장이 있는 포구를 샘꾸미라고 부르고 그래서 선착장 이름도 샘꾸미 선착장이 되었다.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주찾는 곳으로 지금은 소무의도 사이에 예쁜 아치형 연도교가 준공되어 걸어서 건너갈수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소무의도에서 종선을 불러서 그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던 곳이다
명사의 해변에서 키 작은 소나무 사이로 설치한 나무데크를 오르면 소무의도에서 가장 높은 안산(74m). 정상에 위치한 하도정에 오르면 소무의도를 비롯해 크고 작은 섬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안산에서 가파른 내리막 계단을 내려가면 처음 출발했던 인도교가 나온다
소무의도의 최고봉 안산 정상 하도정은 최고의 전망 포인트다.
섬에서 가장 높은 곳에는 정자가 세워져 있다. 안산 정상 소나무숲 그늘에 자리한 하도정은 주변 바다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조망 포인트다. 맑은 날이면 북한산까지 보인다고도 한다. 서해바다에 박무라도 끼는 날에는 바다위에 떠 있는 섬들이 마치 동양화속 몽환적 풍광을 자아낸다. 특히 전망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바닷길을 오가는 배들을 바라보고 있자면 세상시름을 다 잊는다소무의도의 최고봉 안산 정상 하도정은 최고의 전망 포인트다.
우리도 이곳에서 매운탕 끌여서 점심먹으면 좋을듯싶어요~
이곳은 삼겹살도 구워먹는곳이니까요~
삼겹살이 구워먹고 싶다면 글 올려주시고 좋은생각있는분은 글로남겨주세요~~산악대장 생각입니다~
~~여기에 이고동이 가장많이 있어요~우리가잡은건데 많이씩 잡으셨어요~
~~고동잡고 게잡는모습입니다~~
~~마음대로 취사할수있어요~저히는 삼겹살도구워먹고 라면도끌여묵고~~
~~고동이 이렇게 바위에 붙어있어요~신발 젖지 않읍니다~
~~게잡는 모습이에요~돌을들면 숨어있어요~
산과바다~모두가 좋았읍니다~즐거운 하루였네요~~
회장님 너무멋져요`
한사람이 잡은것입니다~즉석에서끌여먹고 많이들 가져가셨는데 잘드셨는지요?
첫댓글 무의도 가볼만하네요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