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GS를 탔더랬죠.
그러던 어느날 KTM을 알게 되었고...
챔피언님이 직접 내려주신 프리라이드.
이렇게 좌 KTM 우 BMW 완성
내 삶에 있어 바이크가 두개된
역사적인 날.
80세까지 88(팔팔)하게 타야징.
봄날, 벚꽃, 그리고 너.
KTM!!!
6년째 이 장갑을 쓰고 있는데. 빵꾸나고 닳아빠져도
물건 종종 잃어먹는데 이 장갑은 도망가질 않아요 ㅠ
근데 이거로는 도저히 프리라이드를 탈 수 없더군요.
땀때문에ㅠㅠ 하나 사고 싶어도 통장에 3000원뿐.
걍 목장갑 사서 탈려구요 당분간. 빨간 페인팅 된거.
처음 프리라이드 타고
언덕 한번 올라가봤다가
119 부를뻔.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못하고
놓고갈까.. -.-고민되던 날.
고마워요 류과장님.
이렇게 저는 프리라이드로 새로운 세상에 퐁당 -
따듯한 봄 안전운전 하시어요.
첫댓글 다음엔 함께 타도록 해요. 홧팅!
임태훈씨 잘부탁 드려요~류과장님~꾸벅
목장갑 하나 드려야겠네요. ㅎㅎㅎㅎㅎ
나이스
ㄱ..글러브....ㅜㅜ
ㅎㅎㅎ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