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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일요일.
대회 일주일전부터 휴식 모드인데 술 한잔 해버렸다.
25일 수요일.
들꽃향기님 벼락치기 운동에 동참, 동백섬 달리기 10km를 마지막으로 운동을 쉰다. 4일만에 2kg 감량된다.
이후 3일 만에 1kg 증가. 체중 조절 실패다. ㅠㅠ
대회 하루전 29일 (토)
배내골 파래소유스호스텔로 출발하다.
17:00 장전역에서 '산과그리움' 산방 출신인 카맨님, 하늬님, 그리고 라이브공연을 맡은 낭만자객님과 같이 카풀하려 했으나,
카맨님은 며칠전 몸풀기 산행갔다가 허리를 삐어 대회 포기한다고 전화오고,
낭만자객님도 하던 일이 늦게 마치게 되어 별도로 온다고 연락온다. (눈치들은 있어서...ㅋㅋ)
하늬님과 마지막 카보로딩으로 떡국 한그릇씩 하고, 데이트 삼아 안개낀 에덴벨리를 넘는다.
파래소가든은 자봉하는 사람들과 서울, 강원도 등 각지에서 온 선수들로 북적인다.
한국산악마라톤연맹만의 조촐한 전야제를 계획했었는데 그 가족들과 기타 선수들도 많이 오는 바람에 인원이 예상보다 2배 이상 늘어나 음식이 모자라는 지경에 이른다.
다음엔 전야제 행사를 아예 공식화해서 좀더 알차게 프로그래밍 한다면 아주 멋진 특화가 될 것 같다.
제공되는 고기도, 술도 모두 마다하고 물만 홀짝 홀짝 마셔야 하는 나도 참 처량하다...
자봉자들과 한방에 있으면 선수들 잠 못잔다고 조직위에서 방 한칸을 따로 마련해 준다.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평소에도 잘 자지 않는 시각인 저녁 11시30분 무렵인데도 고요한 방안 분위기에 휩싸여 나도 잠에 빠져든다. 의외로 푹 잤다.
대회 당일 30일.
4시40분에 알람을 맞춰 놓았지만 눈은 4시30분에 이미 떠진다.
대회를 앞둔 날이면 늘 그렇듯 손발톱 정리 다했고, 아침 샤워로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한다.
새벽에 그친다고 하던 비는 여전히 오락가락 내리고 있다.
비가 오는 관계로 모든 공식행사 생략. 실내 대기하고 있다가 출발 5분 전에 밖으로 나가 일전을 벌이게 만들어준 주최측의 과단성에 박수를 보낸다.
출발 3분전 스마트폰의 운동어플인 카디오트레이너를 켠다. 1km 마다 페이스와 소요 시간을 알려주니 레이스 펼치는데 아주 유용함을 익히 경험하였던 까닭이다.
07시 정각. 맨 앞줄에 있던 나는 출발 신호와 함께 좀 빠르게 달린다.
시살등 오르는 길은 초입뿐 아니라 전체 등산로가 좁아 추월이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앞에 가는 것이 유리하다.
선두 그룹과 크게 간극 없이 가파른 그 길을 올라간다. 대회이고 초반이라 숨이 별로 고르지 못하다.
헐떡이며 나름 열심히 가는데 중간쯤 가니 사람들이 한명 두명 나를 제치고 지나간다.
하프단체의 여성분이 가볍게 나를 따고 가더니 그 뒤로 몇명의 남자들이 나를 무시하고 질러간다. 이런 된장... 뭥미?
뒤이어 두번째 하프단체의 여성선수가 또 나를 추월해 지나간다. 앞에 사람들로 인해 길이 막힐 줄 알았는데 도리어 내가 진로를 방해하고 있는 꼴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웬만하면 다 길을 비켜주었다.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에게 비오고 안개끼는 날씨는 산행하기 최악이다. 시야도 흐리고, 바위와 평지의 구분이 어렵다.
4.5km 정도 되나? 암튼 800여 고지 시살등을 약 50여분 만에 올라서니 CP장 성낙형님이 대여섯번째라고 귀뜸 해 주신다. 무지막지하게 뛰어가던 사람들이 대부분 하프코스 선수들이었단 말인가? 암튼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라는 사실을 새삼 안다.
시살등부터 아주 잠깐 편안한 능선이 이어지지만 영취산까진 몇개의 유명한 봉우리를 지나야하는 대세 오르막이다.
채이등, 죽바우등... 어느 봉우리가 그 봉우리인지 모르지만 암튼 이 길은 직진하는 능선따라 가면 힘들다.
급경사의 바위 봉우리들이 일반 등산 코스로는 그만이지만 속도전엔 역시 불리하다.
전부 봉우리 앞 좌측에 나있는 우회길을 따라 가는 것이 편하다.
그렇게 가다보면 마의 삼거리가 나온다. 아무 생각없이 직진하면 출발지인 파래소 가든이 나온다. ㅋ
우측 4시방향으로 길을 확 꺾어야지만 영취산 가는 능선이다.
부산지맹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이광섭님도 아무 생각없이 직진하는 바람에 알바하여 경기를 중도 포기하게 만든 곳이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던 단체팀인 메트로시티마라톤클럽회원들을 비롯 몇 명의 동반자들은 나를 만난 것이 행운이다. 1위로 먼저 갔던 단체팀도 이 길로 알바하여 순위가 바뀌어 버렸던 것이다.
안개 사이로 영취산이 보이고 오르막길에서 파워바 하나 꺼내 씹으면서 간다. 아침밥 먹기 전에 떡을 좀 먹었더니 속이 부대껴 못 먹었던 파워바를 이제 먹는 것이다. 그런데 파워바 먹는 것이 고역이다. 쵸코맛 냄새가 왠지 거북하고, 아무리 꼭꼭 씹어도 입안에서만 맴돌뿐 목을 넘지 못한다.
물 한모금씩 마셔가며 겨우 다 먹으니 영취산이다. 구간 약 40분. 누계 1시간4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오르막 정점인 영취산까지 오니 가장 큰 고비는 넘겼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빨리 긴장을 풀었나? 영취산 정상 바위에서 짚을 데도 없는 데 급한 마음에 내려오다 그만 미끄러져 구른다.
선 자세로 옆으로 한바퀴 반을 굴러 주위의 주자들을 놀라게 했지만, 정작 나는 그 와중에도 다치지 않으려고 몸을 조금씩 비틀다 보니 그렇게 되었던 것이다.
다행이 발목등 모든 관절과 몸에 이상이 없다. 오른쪽 팔굽치에 약간의 찰과상이 있었지만 대회 뛰는데는 지장이 없는 정도일 뿐이다.
이제 신불재를 향한 무한 질주가 시작된다.
짙은 안개가 억새밭의 그 끝을 보여주지 않고, 질은 바닥은 한눈 팔 틈을 주지 않는다.
장거리 산악마라톤대회에서 나를 추월해 가는 사람에 대한 나의 레이스 전략은 매우 단순하다.
나보다 빠른 사람은 말릴 수 없고, 나보다 느리면 결국 따라 잡는다...ㅋ
그렇게 앞서거니 뒤서거니 예닐곱명이 그룹이 되어 달린다.
약 15분후 신불재 도착. 다시 20여분 뒤 신불산 넘어 간월재 도착. 짙은 안개는 지척을 구분짓지 못하게 한다.
간월재에선 물을 나눠준다. 배낭의 하이드로겐 수통엔 물이 남아 있었지만 급수할 곳이 이곳과 능동산 아래 쇠점골(?) 약수터밖에 없어 물을 받아 간월산 오르며 수통에 채워 넣는다.
이 배낭 때문에 어제까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경기에 가져갈 것으로 물 500ml 면 충분할 것 같은데 굳이 불편한 배낭을 매야 할까? 그냥 허리쌕을 할까? 아니면 홀가분하게 작은 물통 하나 달랑 들고 뛸까?
하이드로겐 수통은 호스가 있어 언제 어느 때고 간편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중간 급수할때 물을 채워 넣기가 귀찮고, 그보다 언제 물이 떨어질지 남은 물 양을 알 수가 없다는 점이다.
허리쌕을 하면 남은 물 양을 알수 있고, 중간 급수도 용이하지만 이 쌕이란 것이 달리기를 하면 허리를 빙글빙글 돌아서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맨몸은 제일 홀가분 하지만 약간의 물은 꼭 필요하고....
결국 산악마라톤은 배낭을 매는 것이 정석인지라 원칙을 지키기로 하고 매고 나왔다.
출발한지 약 2시간25분 만에 간월산 도착. 여기서 하프 코스와 풀코스가 나누어진다. 나는 간월산 표지석 뒤편의 내리막을 향하여 뛰어 내려간다. 앞에도 뒤에도 선수는 보이지 않는다.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선수를 경계하고, 앞에 있는 선수를 따라잡기 위해서 적절한 페이스를 유지하며 간다.
간월산부터 배내봉까지도 몇개의 봉우리를 넘게 되는데 여기도 길이 우측 능선과 좌측 돌아가는 길이 같이 나온다.
이 구간은 영축산 가는 것과 반대로 우측 능선을 선택해야 한다. 능선 길이 별다른 바위도 없고 훨씬 가깝다.
몸 컨디션이 좋은지 이 구간 별로 힘들지 않게 잘 간다.
구간 30분. 누계 2시간56분 정도 소요되어 배내봉에 도착. 주위 등산객들의 응원을 받으며 배내고개로 내려간다.
내리막 계단도 가능하면 한 칸씩 종종 뛰어간다. 이게 뽀대는 없지만 그래도 성큼성큼 뛰어 가는 것보다 무릎과 근력을 보호하는 길이라는 걸 경험으로 안다.
배내고개까진 약 9분 소요. 고개에서 제공되는 물과 바나나를 서둘러 먹는다. 순위가 여섯번째라고 한다.
입상에 크게 의미를 두고 있지 않기에, 아니 그럴 실력도 안되기에 누가 고수인지 관심이 없어 잘 모르지만 아무튼 들리는 말에 서울에서 2명, 강원에서 2명 전국구 선수가 내려 왔고, 부산에서도 이광섭님이나 포키요 등이 나보다 산행 실력이 월등한지라 10위 안에만 들어가면 잘한거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이번 대회에서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은 제한시간 8시간 안에 완주 하기 힘든 이 코스를 어찌 잘 하면 6시간 내에 해낼 수도 있을 것 같아 그 시간내에 완주하는 것이다.
겨우 절반 정도 왔는데 아직 등수를 논하기는 어렵지만 암튼 시간과 더불어 등수까지 좋으니기분은 좋다. ㅎㅎ
이제 능동산을 오른다. 지리한 계단이 끝없이 놓여 있다. 뚜벅뚜벅 오른다.
다시 파워바 하나더 꺼내 먹으면서 간다. 사과맛이라 좀 나을줄 알았는데 역시 입안에서 맴돌고 목 넘기기 어렵다.
그래도 이 놈이 1시간뒤 내 에너지의 원천이 되리라는 강한 믿음이 있어 꼭꼭 씹어 먹는다.
능동산 아래 마지막 급수처인 약수터에서 파워젤 하나 짜 먹고, 물을 충분히 마시고 내려 온다.
이제부턴 임도다. 천황산 정상까지 급경사는 이제 없다. 대개 달리는 구간이고 걷는 구간은 적다.
된오르막은 걷고 평지와 내리막은 달린다. 내 앞에 있던 선수들은 도대체 얼마나 빨리 간거야? 도무지 뒷꼭지조차 보이지 않는다.
샘물상회가 있는 곳.
역시 짙은 안개로 상회는 고사하고, 천황산 초입조차 찾기 어렵다. 이곳의 시계는 20미터도 안된다.
대충 감으로 찾아 들어 간다. 그리고는 나무 터널 속을 오르고 달린다.
마침내 천황봉에 도착. 배번에 도장만 찍고 그대로 재약산 방향으로 하산.
그런데 배번을 한 선수 두 명이 앞에서 올라오고 있다. 천황산 확인 도장 받으러 오는 길이란다.
도대체 이 분들은 어느 길로 왔단 말인가? 내 앞사람인지 내 뒤사람인지도 모르겠다.
마지막 재약산 오르막길. 마침내 주암계곡 가는 옆길이 보인다. 재약산 정상에서 도장만 찍으면 이제 이 길로 내려간다.
신나서 재약산 간다. 배내고개부터 약 1시간30분. 누계 약 4시간35분 만에 정상 도착.
최종수 CP장님이 내가 두번째라고 한다.
내 앞에 가신 분들이 모두 알바를 했는가 보다. 역시 똥개도 자기 집에선 절반 먹어준다더니...ㅎㅎ
서바이블 산악말톤은 길 아는 것이 얼마나 유리한지 나도 잘 안다. 내 동네이니 내가 덕을 보는구나...이거 이거 고수분들한테 미안해서 어쩌지...
속으로 별생각을 다하며 내려 온다.
향로산과 고사리분교터 갈림길. 여기 길 안내하는 분이 내가 3번째라고 한다. 엥? 이 무신 소리?
재약산에서 두번째라는데 아무도 나를 질러간 사람이 없는데 어째서 3번째란 말인가?
아마 그 분은 길을 잃어 경기를 포기한 분일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 편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재약산 정상 바로 아래에 이쪽으로 내려오는 지름길이 있었다한다. 혼자서만 답사를 다녔으니 새로운 길을 깨칠 수가 있나...?
아무튼 이것은 나중에 안 사실이고,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던 이 넓은 억새밭 사이를 달리며 급해지는 걸음을 죽인다.
무얼 그리 급히 가려하나 이 사람아. 주위 좀 보시게. 감당할 수 있는 속도로, 둘러볼 수 있는 속도로 가시게나...
안개 때문에 타지에서 온 선수들에게 이곳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아니 내가 안타깝다.
어느듯 향로산과 배내골 갈림길이다. 이제부턴 끝까지 내리막이다. 뛴다. 그렇지만 그다지 서두르지 않는다.
대회마다 마지막 내리막은 맷돼지에게 쫓기듯 후달렸는데 오늘은 어째 그러고 싶지가 않다. 무수한 갈지자 모양의 이 길을 물방울 굴러내려 보내듯 또르륵또르륵 거리며 내려간다. 재밌다...ㅎㅎ
이제 하산이 10분 정도 남았나? 갑자기 뒤에서 선수 한명이 무서운 기세로 내려온다. 속도 경쟁이 안될 것 같아 비켜준다. 저 분이 3등이네...그럼 난 4등. 안 유명해지는 4등도 좋지...ㅎㅎ
이미 내가 목표했던 것을 모두 이룰 수 있으니 마음은 참 편하고 좋다. 그렇게 조금 내려갔는데 어머! 선수 한분이 내리막을 잘 못가고 있다. 다리에 무리가 오셨나? 미안했지만 살짝 추월한다. 그리곤 배내골 도로다.
골인점까지 대략 1.8km 정도 되는 거리다. 그 길을 정말 숨이 터져라 뛰었다.
이미 지칠대로 지친 몸으로 호흡조차 뜻대로 되지 않는 장면인데도 뛰었다. 자꾸 눈이 감긴다. 몸에 부하가 느껴지면서도 달린다. 신발이 무겁게 느껴진다..
욕심이 생긴다. 50여 미터 앞에 가는 2위 선수를 따라 잡겠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뒤에 오는 누군가에게 이 자리를 내어주고 싶지가 않았다. 비록 산행 실력이 아니라 재수로 생긴 3등이지만 마지막에 누군가에게 추월당해 4등이 되고 싶지는 않았다.
<하프선수 뒤에서 같이 골인하다 보니...ㅜㅜ>
뒤돌아 보면 쫓아오는 이 아무도 없는데 나혼자 조급하게 쫓기고 있었다. 3위가 확정되니 그제야 쿨다운 스피드.
여후~ 드디어 끝났다.
골인. 33.8km 5시간24분48초.
역시 대회의 참맛은 완주에 있다. 얼쑤 기분 좋타~!!!
풀코스 입상자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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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구~ 생동감있게 후기 잘 읽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풀코스 3등 축하드리고요
후기글 생동감있게 잘알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들향님의 후기도 보고 싶은데요. ㅎ
산길을 알고 계신 분이라 마음 속에 훨씬 여유가 있었겠군요. 길 모르면 답답한 부담감이 상당하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
그 마음 잘 압니다. 저도 타지 가면 길 몰라 많이 헤매기도 하고, 체력 안배 못해 주저 앉기도 하고 그러니까요.
그러면서도 다들 참 잘 하는 것 보면 반성 많이 합니다.
ㅎㅎ대단하십니다..ㅎㅎ 함더 3등 축하드리고 멋진 후기글 즐독하고 갑니다..뻐른 회복 바랍니다..ㅎㅎ
부끄럽습니다. 대회내내 자리 지키며 훌륭이 치뤄낸 것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코스를 대충알고 참가한 대회라 3번의 코스이탈로 천황재에서 포기할까 했지만
천황산을 꺼꾸로 올라가서 다시내려오는데 2위그룹들도 꺼꾸로 올라오는걸보고
속도를 올렸는데 허벅지에 쥐가내리는 바람에 너무 힘든완주였습니다
하프선두권과 청수골로 내려가다가 올라오는바람에 간월재에서 만날수있었네요
난 또 누구시라고...ㅎㅎ
우승 축하드립니다. 재약산에서도 팔팔하게 뛰어 가시더군요. 대단하십니다. ^&^
잼나는 후기 잘 읽어습니다
뜀박질이 장난이 아니네요
박사네요 ㅋㅋㅋ
아입니다. 이사입니다. ㅋ
재미있게 읽어 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조츰발이가 무슨 뜻입니까?
한참을 찾아도 잘 모르겠네요. ㅡㅡ
쪼치기는아시는가? 같은내용의말 사투리
추카추카합니다 후기 자알읽고감니다
재미 없는 긴 글인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깔나는 후기 내가 그길을 지금 흘떡거리고 뛰고 있는것 같습니다. 입상 축하 드림니다.
함께 공유하는 분이 있다는 게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했습니다. 평소 코스를 정확히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코스를 평소 비 오고 안개 자욱한 야간훈련으로 코스를 익혀야 합니다.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영알의 큰 그림은 알았으니 소소하게 채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박이사님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골인지점 사진이 정말 보기좋아요.

싸
아! 제발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ㅜㅜ
역시 고수의 향이 피어나는 훌륭한 글입니다....덕분에 저가 찍힌 사진도 있네요 ㅋ
고수는 무신...^^ 소 뒷걸음에 쥐잡은 꼴입니다. ㅎㅎ
정말 대단하십니다... ^^ 천왕산에서 첫주자로 박이사님을 맞이했을때 반가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다시한번 입상 축하드리고 멋진대회후기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퍼러너님의 자봉도 깜짝 놀라웠습니다.^^
자주 함께 산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생생한 후기 제맘같네요ㅎㅎㅎ~늘 노력하는 만큼 실력이 느는거 같아요.. 입상 추카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노력만큼 실력이 안늘어요ㅜㅜ 틀림없이 운동의 둔재입니다.ㅎㅎ
연습 빡세게 안해도 잘 하는 하늬님이 부럽습니다.^^ 단체전 입상 축하드립니다. ;-)
역시고수의본모습 굿이야요
고수 고수 하시면서 저를 벼랑으로 밀지 말아주십시오.

겁게 산행하고 싶습니다. 
고마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히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는 함께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난성우님도 준비 많이 하셨는데 그 놈의 부상이..ㅜㅜ
내년엔 몸 만들어서 꼭 참가하시길 바랍니다.
후기 즐독하고 갑니다
3위 입상 축하하고 수고 많았습니다
야암님 덕분에 힘들고 어려운 경기 기분좋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도전하고 성공하는 기쁨이 참 좋네요.^^*
대단하십니다 3위 입상 축하드리고요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달타냥님이 오셨으면 입상은 어림도 없었을 거 같습니다.
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삼국지에서 장비가 졸들에게 풀베어오라고 하달하여 성을 공격할 수 있는 사잇길을 발견한 사례가 있습니다. 내년에는 이 코스를 정비한다는 생각으로부지런히 반복하면 1등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으흐흐..풀베는 사역을 시키시려고 고사까지 동원하시네요.ㅎㅎ
일당 많이 쳐 줍니까? ㅎㅎ
완주후의 세리머니 멋집니다. ~~앞에 가는 사람 따라잡는 것이 아니라 뛰에서 쫓아오는 사람에게 추월당하지 않으려고~~댓글에서 박사네요. 아입니다. 이사입니다.~~ 순발력있는 위트에다 글 전체의 흐름이 물고기같이 펄떡펄떡 살아 뜁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동상입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