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뜨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담배한대피운고 일단 건강에 안좋은거로 하루시작 피곤함이 발걸음을 집밖으로 쉽게 이동을 하기 싫어 한다 ㅎ 가기싫어도 한바퀴 돌고 땀빼고 오면 기분좋아지는데 하여튼 또 억지로 나간다 차타고 가면서 한대더피우고 ㅎ 오늘도 다른코스로 금오산 야영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머리 있는가보니 입산금지 걸어놨다 출발 가파르고 산행많이 하지 않은 코스인지라 등사로도 좁고 우거지고 낙엽때문에 미끄럽고 눈온뒤 산행하는느낌 이코스는 오르면서 조망도 볼수있는곳이 몇곳 안되고 숲속 오르다보면 마지막 가파른 구간을 밧줄잡고 암벽타고 오르니 오형돌탑쪽으로 나오내 돌탑이 와이리 많은겨 이리저리 구경좀하고 약사암쪽으로 또가본다 길이 왜일 많아 샛길이 많다 가로질러 가려다 아침부터 금오산 쓰레기밭으로 진입했내 약사암 아래쪽 절벽밑으로 쓰레기 엄청나게 많아 보기 않좋내 등산로 찾아 나와서 약사암가서 강아지랑 둘이 놀다가 물한잔하고 법성사쪽으로 하산 이쪽은 등산로 정비 잘되어 있내 내려오다 법성사가지않고 야영장 주차장 쪽으로 하산 오늘도 얼마나 더울려나 아침 땀 한바가지 흘렸으니 땀은 그만 빼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