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동 70
사적 제330호. 본래는 정조(正祖)의 장남인 문효세자(文孝世子)의 묘역(墓域)으로
문효세자의 생모인 의빈성씨(宜斌成氏)의 묘, 순조(純祖)의 후궁인 숙의박씨(淑儀朴氏)의 묘,
숙의박씨의 소생인 영온옹주의 묘 등이 함께 있었다.
청일전쟁 이후 일본인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1924년 6월 경성부(京城府)는 효창원의
일부를 공원용지로 책정했다.
1940년 3월 12일 총독부고시(總督府告示)에 따라 도시계획상의 11번째 공원이 되었다.
1944년 문효세자의 묘를 비롯하여 의빈성씨·숙의박씨(고양시서삼릉으로 이설)·영온옹주의 묘가 모두 이장되었다.
현재 공원 내에는 백범기념관, 김구(金九) 선생의 묘와 윤봉길(尹奉吉)·이봉창(李奉昌)·백정기(白貞基) 등
세 의사의 묘, 안중근 의사의 가묘(假墓) 등이 있으며, 1969년에는 원효대사의
동상과 반공투사위령탑 등이 건립되었다.
공원 주변에는 효창어린이공원과 효창운동장이 있다.
백과사전에서...
( 백범 기념관)
전면이 백색입니다.
가까이 가면 눈이 부십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김구선생님 모른사람 있겠습니까!!!!
1876. 7.11~1949년 6월 26일 집무실인 경교장(京橋莊)에서 육군 현역 장교 안두희(安斗熙)가
쏜 총탄을 맞고 서거했다
장례식은 7월 5일 서울운동장에서 국민장으로 거행되었으며, 효창공원에 안장되었다
높은 곳에 위치한 김구선생님 묘지
서대문 구간쪽 성곽 답사길에 (백범 김구선생님이 마지막까지 사셨던
경교장 [京橋莊]을 둘러보았다.
병원틈새에 끼인 건물이지만 당대에는 최고의 양옥집인것 같다.
금년 광복절쯤 완공을 앞두고 복원공사가 한창이라 내부는 볼 수가 없어서
사진만 몇카트 찍는 것으로 발길을 돌리며 다음으로 기약한다,
삼의사 묘 [三義士墓]
3의사는 1946년 김구선생님의 주선으로 봉환하여 안장되었고, 맨 왼쪽은 안중근의 유해를 찾으면 안장하려고 미리 마련해 놓은 허묘라고 한다.
효창공원 관계자님의 말씀에 의하면 (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묘가 있는 이부근이 문효세자 묘가 있던 자리라고 한다.
1786년 저의 선대 니재! (나학신)께서 할머니의 壽직 상소를 들고 상언하고져 낯선 무지
서울땅에서 3개월간이나 체류하면서 정조임금님의 거처가 있는 창경궁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이곳!
효창묘까지도 배회하며 서성거렸을걸 생각하면, 226년이 지난 오늘에도 가슴이 저며온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要人인 이동녕 조성환 차리석 묘
효창공원 맨꼭대기에 위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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