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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낭하나 달랑메고 순수와 천년의 미소가 살아 숨쉬는 라오인을 만나려고
6시간을 비행하여 체험한 작은 이야기를 늘어놓아보니 추억하면서 음미하여 보자꾸나^&^
☜탐방하며 돌아본 라오스의 발자취(PC화면으로 볼 수 없는 친구를 위해)☞
기 간 / 2015.05.09. ~ 2015. 05. 31 (22일간)
동행인 / 박무식, 남중심, 신영윤, 백운성
일정 시간 | 행선지 | 교통편 | 비고 (1인비용) |
05/09 | 인천공항(16시 진에어 창구에서 4명의 유랑자 합류) 비엔티엔 wattay 국제공항 착(11:00 현지시각 + 2hr) malinamphu호텔 (402/406호실)에서 편히 잠들다. <택시/8$+한화방값2일분/151,648+만남의 야간 축배(44$)+비행기표> *순수의 나라, 순수의 웃음이 있는 행복한 나라에 첫발을 딛고서 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듣고 느끼려고 6시간의 비행을 하고 이 땅에 안착하였다. <계506,150 +22$> | 비행편 | 비행 /468,150₩ 기내주류/9$ 비엔티엔택시/2$ 2일방값/38,000₩ 야간축배주/11$ 1인당 /506,150+5.5$ |
05/10 | 기상 후 밴을 빌려 탄혼으로 이동 비엔티엔 투어 시작 탓루앙사원(위대한탑과진신사리봉안)/빠뚜사이(승리탑) <물,전화/3$+망고/15$+아이스케키/1$+점심/34$+밴픽업비/75$ //계128$> 환전 1000$=8,110,000 Kip *라오스는 국방장관이 차기대통령으로 추대되는 세습적인 나라임.그리고 질서가 부정이 없는 아주 조용한 나라, 속고 속이는 일이 없는 순수의 나라 다만 행복이 가득한 날이다. *라오인이 다되어 버린 김수현님의 우인 이광조님과 만나 맛있는 저녁식사를 나누면서 라오의 역사와 여행정보들을 서로 교환하면서 하루를 정리 하였다. <계 128$> | 밴 | 1인당/32$ |
05/11 | *6시에 기상과 함께 재래시장을 찾아 80만 비엔티엔인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읽었다. 참 편안한 모습에 가슴 뭉쿨 함을 느끼면서 망고,망고스틴,두리안(10만킵)을 한 아름 안고서 맛있는 아침식사와 후식으로 여유롭게 시작 하였다. *미 대사관저를 돌아 라오항공 대리점에 들려 방비엥을 가려고 디럭스 밴표를 구입(40만킵) 호텔로 돌아와 방비엥으로 이동 준비함. *10:30~13:30(3hr)에 방비엥에 도착하여 돼지볶음과 닭 뽁음밥으로 점심식사(16만킵)를 한 후 아름다운<그랜드 뷰 GH/15만킵*3일*2칸=90만킵>여장을 풀었다. *열기구 타기위해 거금(256만킵)을 투자하고 저녁과 야식(28만킵)으로 방비엥의 낭만을 말똥 같은 초롱초롱한 별들의 마중속에서 맛보았다. 라오의 청정하늘 1인당 300$갹출함 <계 440만킵> | 밴 픽업 | 1인당/1,100,000K |
05/12 | *103호/401호에서 방비엥의 아침 (05시30기상)을 열면서 열기구탑승을 위해 이동 1,200m방비엥 상공을 40분간 탑승하여 조용한 비행을 하면서 불루라군의 군상들과 쏭강(람)의 아름다움을 조용히 느끼고 하선하여 국수와 계란으로 아침식사(11만5천킵)후 블루라군에서 먼지 무리속에서의 자전거행군과 오토바이 진행을 도운 이쁜이들과 감사의 점심은 계란과 맥주(12만5천킵)그리고 저녁국수(15만6천킵) 후 피로를 푼 마사지(12만킵)를 하고 하루를 정리하면서 왕별들의 마중을 받으며 행복한 휴식의 밤을 맞았다. *치앙마이 거주자 박재홍님을 만나 루앙프라방의 새로운 정보와 치앙마이의 환상을 듣고 여정을 수정합의 후 4인방 결행키로 정리함. <계 516천킵-30만킵(방값 공제)=216,000킵> | 자전거 | 1인당/54,000K (하루방값-30만K 환불받음) |
05/13 | *103호/401호실에서 작별하려고 주인장과 협상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려고 하루일정을 당겼다. *한국인 곽기봉(한국에서 이곳에다 자리 잡으려고 동분서주하는 당찬 대 한국인)님의 안내로 아침식사 대용식용 빵(7천킵)을 구입하여 루앙프라방 행 밴(48만킵)으로 이른 아침에 힘차게 출발 차창 밖은 비는 오지요. 마눌님의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 구불구불 산악지대를 가는대는 가시거리 10여미터도 안 나오지요. 지옥행 산길 1,800m급에서의 운무 속 휴식. 오금이 저려 용변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비탈길에서의 짜릿한 휴식 언제 그런가하고 비웃는 듯한 일기 차도를 막고 사고 수습하는 막장 드라마 같은 라오의 교통정책?? *운전사 “짱“집에서의 달콤한 휴식(4만킵)과 어린이의 해맑은 웃음에 피로를 풀고 허그로 인사하고 루앙프라방으로 고고행진^^ *루앙프라방 조마베이커리 외국인의 거리에 도착(06:10발~11:40착) 입맛에 맞는 숙소(Nokney lane xang 1,2호실=방2칸 30만킵))를 찾아 쉴 곳을 정하고 점심과 아이스크림(7만8천킵)을 맛나게 먹고 휴식 후 저녁은 과일과 술과 라이스누들(13만5천킵)로 루앙프라방의 무지개 날개를 펼치었다. <계 1,040만킵> | 밴 픽업 보행 | 1인당 /26만K |
05/14 | *05시 기상과 함께 메콩강변을 산책. 탓밭 행열 접하고 식후(13만킵)에 세상에 가장 맛 나는 냉 커피한잔(앞 가게의 꼬마주인장의 재치에 너무나 재미나고 맛있는 놀라운 커피) 후 꽝시 폭포로 향함 *꽝시폭포 행차(차비 및 입장료/28만킵) 점심(7만5천킵) *오후는 페리보트로 강 건너 마을 산책(자전거 및 페리대금/15만킵) *여유로운 루앙의 거리행진 저녁식사 음료(14만킵) 숙박비(30만킵) *15일13:50분발 치앙마이행 라오비행기표 구입(125$ * 4인= 500$) <계 1,075만킵+500$> | 툭툭이 보행 | 1인당 / 268,750K +125$ |
05/15 | *오늘은 스승 날을 맞아 내 삶을 뒤돌아 생각하는 날이었다. 05:00 1,2호실에서 함께 기상 빵과 라면으로 조식(과일1만킵) *원숭이 부부의 사랑 진한감동의 사랑이야기 체위현장 묘사로 사람홀리기에 멍청해진 인간군상들?? 히히호호 (모닝커피 1만킵) *치앙마이 불필요 물건 내려놓고 ~11:50 공항행(비행표와 무료픽업) *점심은 공항(12:30))에서 프라이드 라이스로 (14만킵) *라오항공QA635편 10A석에서 치앙마이행(12:40~13:40) 공항에서 택시(260B)로 박재홍님의 안내된 곳 ‘KOREA하우스’가니 덥고 후져서 M호텔근처 ‘VIP GH’(307,404호/400B*2=800B)에 여장을 풀다. *1인 300$씩 갹출 /환전 (공항환전100$*33.18B=3,318B) +(1,100$환전=33.17*1,100=36,487B)=39,805B (1,2차환전) *저녁 식대 및 주대(1,770B)/ 야시장에서 유니폼구입(150B*4=600B) *내일부터 옮길 집 수색 가계약(water well GH) *치앙마이 본격적인 시가지 탐험 <계16만킵+3,430B> | 비행기 택시 걷기 | 1인당 /40,000K +857.5B |
05/16 | *05:00 기상 행사 소리 나는 광장에는 지역 간호사 걷기대회에 참가한 수많은 군상들과 참가식 참관 후 아침 시장 찾아 샌드위치와 과일과 커피로 아침 때움 (35B*4=140B) *아침운동 후 돌아와 보따리 짊어지고 ‘water well GH’ (304,306호*3일*2칸=2,700B)에 여장을 풀다. *현지여행 밴을 빌려서 도이쑤텝 (황금사원/케이블카탑승) (150+50=200*4=800B), 도이뿌이(몽족마을/사진모델료40+20=60B) *점심(200B) *저녁 및 생수와 음료(960B) *에너지보충을 위해 마사지하려다 의견의 불일치로 다음날로 미루기로 하고 휴식차 게스트하우스로 이동. <계 4,860B> | 밴 합승 도보 | 1인당 /1,215B |
05/17 | *water well GH 304,306호에서 기상 (트리이앵글 관광비 300$) / 달라로 비용지불(신영윤) *07:10~07:40 (1545호 미니버스/간헐온천지역)트라이앵글 이동중 <아침식사/계란과 커피/160B> *10:20~50 왓템플(왓렁쿤=첼럼사이가 100억만B화로 지은 백색사원) *11:10~13:30 트라이앵글 입출국 후 보트탐방(300B+30B=1,320B) 13:30~14:30 점심 여행사 부페제공 (라오맥주/120B) *16:10~17:00 목이긴 카렌족 방문 (힘든 생활 목격) *18:00~18:50 목추기려고 망고주스 (40*4=160B) * G/H 저녁과 맥주로 일정을 소통 (1,040B) <계 2,800B+300$> | 버스 도보 | 1인당 /700B+75$ |
05/18 | *08:00~16:00 코끼리 체험관광 계약 (850*4=3,400B) *06:00 기상과 함께 베이커리에서 빵과 커피 (30*4=120B) *08:30~10:40 버스 30-1825호에 탑승 이동 코끼리 체험 *12:30~13:30 제공된 점심 (맥주 300B) *13:30~15:30 왕립식물원 둘러보고 귀환(물과 쥬스 350B) *저녁식대/술과 안주(1,340B),오일 마사지(1,100B) <계 6,610B> (치앙마이를 떠나는 전야제로 피로회복을 위한 오일마사지는 받음) | 버스 도보 | 1인당 /1,652.5B |
05/19 | *05:00~07:00 기상과 체크아웃 버스정류장행 (재입국을 위한 날) *06:25~06:45 버스정류장까지 택시비 (100B) 정류장에서 아침용 국수와 커피 (400B) *08:00~10:45 치앙라이 행 직행버스 (1,116B) 심심풀이로 좌석정하기(사다리타기로 정함/중심,운성,무식,영윤순서) *13:10 치앙콩 도착~국경까지 (택시 200B) *13:40~13:50 국경 다리통과 라오스 훼이싸이 (80B) *14:15 라오스입국 보케호까지 (툭툭100B/(무시로 쥬스제공 160B) *보케호 seng tiane hong GH 201,202호 (200B*2칸=400B) *저녁주대 및 밥(580B) 망고쥬스(20,000킵) <계 2,976B+2만킵> | 버스 택시 도보 | 1인당 /744B+5천K |
05/20 | *05:00 보케호 seng tiane hong GH 201,202호 기상 *아침식사는 컵라면으로 후식은 망고쥬스 (4만 킵) *점심용 빵 및 쨈 (2만킵) *루앙프라방 행 스로우 보트 (1,000B*4=4,000B) /3,4,5,6좌석 보케호~박빙~루앙프라방 (탑승총거리 320Km) *11:30 크루즈 출발 (선내음료수 65,000킵)~박빙도착(17:05) sivong sak GH 01,04호 투숙(2만B*2실=20$) *저녁과 아침식대 (40$) <계 60$+125,000킵+4,000B> | 배 도보 | 1인당 /31,250K+15$ +1,00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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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 *05:00 sivong sak GH/01,04호 기상 (아침 /쥬스 24B) *09:00 점심준비 (개인별 2만킵*4=8만킵) /과일 (50B) *배안에서 맥주와 안주 (15만킵) *16:20 루앙프라방 도착 택시(8만킵) ~Nokney lane xang GH 1,2호실 입성 *저녁식대 (262,000킵) *피로풀기 위한 마사지 의견 불일치로 다음기회로 미루고 휴식 *1인당 400$ 각출/환전 3,232,000킵 <74B+572,000킵> | 배 도보 택시 | 1인당 /18.5B+143,000K |
05/22 | *05:00 Nokney lane xang GH 1,2호실에서 기상 오늘은 박무식님 71회 생일날 주인아주머니께 특별히 부탁하여 미역국과 국수대신 라면(장수용), 밥과 김치로 특별한 생일아침을 준비하고 소주잔으로 무병장수와 행복을 비는 생일축하파티를 하였다^^짝짝짝^^(13만킵) *라오항공비행기표가 없어 슬리핑버스로 이동합의(135천*4=54만킵) *주인집 모든이와 허그로 작별 인사후 버스정류장 택시비(8만킵) *점심 및 콜라 (213천킵) *저녁 (123천킵) *20:30 비엔티엔행 슬리핑버스 (좌석 사다리타기로 백,신,박,남) (정류장에 짐 맡기고 휴식할 방 빌림 /6만킵) <계 1,146,000킵> *화상남편과 이쁜 아내의 아름다운 루앙프라앙 라오여행자의 순애보사랑을 확인하며 돌아서는 서툰 노익장의 사랑을 확인하여보니 참 어리석은 삶을 살아오며 깊지 못하고 감동 없는 사랑 타령하는 것 같아 부끄러운 뒤통수를 맞는 느낌으로 등짐을 뒤로하고 돌아서니 자신만만 멋진 젊은이의 순애보사랑에 큰 박수를 보내면서 귀국하면 나도 저런 멋지고 맛난 사랑으로 남은여생을 살리라 굳게 맹세하며 진한 감동이 지금도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으니 분명 이번 여행이 인생에서 너무도 크고 행복한 여행이 되리라 믿으며 가족과 아내를 위하여 이몸 푹 던저 바치리라 다짐한다.^&^ | 택시 버스 | 1인당 /286,500K |
05/23 | *05:30~06:00 기상소리와 함께 비엔티엔 북부터미널 도착 (팍세행) *19:00 팍세행 슬리핑버스 표 구입 (17만킵*4=68만킵) *버스정류장에 짐 맡기고 투어 준비 (5만킵) *아침식사와 활력드링크 (7만5천킵) *08:00~ 탕혼/ 원캄 소금마을 방문 (밴 합승 30만킵) 지하 200m의 암염수를 끓여서 소금을 만드는 라오인의 땀의 결정체인 라오 소금밭을 확인하고 돌아오는데 운전수의 미확인(?)지름길에서 지옥정글 속에서 바퀴가 빠져 혼이 난 정글탐험을 하는 극적인 추억여정을 하였다. 운전수도 여행자도 위기탈출을 위한 몸부림을 함께하는 땀 과 흙탕에서의 협조가 라오여행의 순수함을 보여준 극치라고 생각하면서 흐뭇한 소금마을을 추억하고 싶구나^&^ *키위쥬스(손발 씻고 땀 닦고 마시는 맛^^ 띵호아!/15천킵*5=75천킵 *정류장에서 저녁밥과 라오맥주 (191천킵) *20:05 비엔티엔 북부터미널 버스 출발 <계1,371,000킵> | 버스 | 1인당 /342,750K |
05/24 | *08:00 팍세 도착(버스제공 아침식사) ~시내버스정류장(2만*4명=8만킵)~돈콩 선착장(4만킵*4명=16만킵) 의사소통부재로 16만킵을 날린 어처구니 없는 4명의 방랑자들!! *버스정류장에서 합동 손톱깍기(만킵*4명=4만킵) 돼지꼬치(1만킵) *11:05~13:30 로컬버스로 먼지와 비위생적인 라오인과의 3줄에 걸터 앉아 터덜거리며 시판돈을 찾아가는 고행길 (4명*4만킵=16만킵) *나까상~돈넷 뱃삯(15천킵*4명=6만킵) *돈넷 Green GH 1,2호실(10만*2실=20만킵) *저녁식사 전 맥주 (3만킵) 저녁식대 (136천킵) <계 876,000킵> 오늘은 모두가 지친표정에 16만킵을 농락당함에 언찮은지 표정이 어둡구나! 그러나 주인 아들이 한국연인이야기에 조금은 위로가 되는구나 Joy군 행복하고 맛나는 삶을 살아갈 멋진 플랜을 연구하여 대한국인을 행복하게 하여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조용한 휴식에 들어가련다.^&^ | 버스 툭툭이 로컬버스 | 1인당 /219,000K |
05/25 | *05:00 Green GH 1,2호실에서 기상 작가님들은 일출 촬영가고 나는 조용한 명상의 시간을 가짐. *오늘은 돈뎃의 절경을 찾아가는 날.Joy의 안내(135만킵)로 먼저 ‘콘파랭폭포(악귀폭포)’를 찾아가는 길은 배타고,밴 타고,걸어서 가니 폭포의 넓고 큰 장엄한 모습을 담을 수 있어 참 웅장한 메콩강의 절경 좋구나하는 탄성을 만들어 나타낼 수가 있구나! 아침은 폭포소리 어우러지는 야외식당에서 Joy몫까지(9천킵) 샀구나. *콘파랭 폭포를 감상하고 다시 돈뎃으로 돌아와 툭툭이 타고 원시적 통발로 폭포의 낙차를 이용하여 고기 잡는 ‘리피폭포’와 리조트를 둘러보았다. 참 세계 제2의 길고 큰 메콩강의 위엄을 눈으로 확인하는 행복의 포만감을 맛보았으며 만약 우리에게 이런 멋진 폭포가 있다면 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이벤트를 만들어 낼 것을 확신하면서 돌아섰다. *돌아와서 강가에서 점심(179천킵)으로 맛나게 먹고 정오의 휴식을 우리 보금자리에서 오수를 즐기고 난후 *16:10~17:50 보트타고 돈뎃과 돈콩섬을 조망하면서 캄보디아 국경을 밟으며 한 컷 한 후에 휘바람 불며 귀가 중에 두달째 홀로 여행중인 경주인 “정”씨를 만나 여행정보를 얻고 저녁을 함께하는 고마움을 갖게 되었다. 맥주(2만킵) 저녁은 불고기 부페(20만킵)로 함. *26일 일정을 수정하는 참파삭의 ‘왓푸’를 탐험키로 합의하고 로컬여행사에서 표를 구입 (5만*4=20만킵) <계1,958,000킵> *역사적인 삭발을 하는 순간임 시판돈 돈뎃섬에서 무시로의 집도로 알몸의 삭발현장을 아쉬워하며 오후 일정의 종지부를 찍다. | 보트 밴 툭툭이 | 1인당 /489,500K |
5/26 | *05:00 기상 사진팀은 일출 광경 담고 나는 명상의 시간 갖음. *07:00 아침식사(Mo레스트랑/153,000킵) *10:40~11:00 그린GH의 Joy와 허그로 작별 후 돈뎃 선착장에서 “정”씨와 진한 감동의 악수로 작별하고 보트로 나까상에 하선~12:00 참파삭 행 버스에 몸을 싣고 휘바람 소리 내면서 고고 ^&^ *13:30 참파삭 도착~13:40 왓푸 행 보트(7천킵) *13:50~14:50 참파삭-왓푸도착 (툭툭이 20만킵) 점심(16$=128천킵) *왓푸 입장료(5만킵*4명=20만킵) 물과 커피(15만킵) *왓푸~팍세(툭툭이 30만킵) *팍세~위엔짱(비엔티엔)행 침대버스/15만킵*4명=60만킵(2만킵씩절감) *20:30~07:00 야간버스 저녁용 물과 빵(4만킵) <계1,778,000킵> | 보트 버스 툭툭이 야간버스 도보 | 1인당 /444,500K |
5/27 | *07:00 비에티엔 남부터미널 하차 우중에 툭툭이(6만킵)타고 남푸지역으로 이동 *말리남푸호텔옆 Phonepaseuth GH(16만*2칸=32만킵/조식포함) *아침식사하면서 그간의 소회를 발표 남은 돈과 남은일정은 순 자유의사로 소화하는 자유인의 생활을 향유토록 합의 후 일인 100$씩 나누면서 이번여행의 안살림 꾼의 역할을 모두 마치는 행사를 하였다. 참 가벼운 마음으로 비엔티엔의 생활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다시 기록한다. *조식(12만킵) *16:00 오리고기 정식(165천킵 백운성님 제공) *저녁은 야시장 방문은 스콜로 라오빈데떡(무식제공)으로 MIX광장에서 생맥주한잔으로 인생예찬을 하면서 모처럼 여유로운 여행의 맛을 느끼고 후반기 인생의 멋진 진로들을 서로 나누면서 여행의 풋풋함을 따뜻하게 체험하고 돌아와 발 맛사지를 하는 여행의 피로를 행복하게 느끼고 Phonepaseuth GH204,402호에 여행의 피곤한 맛을 깊은 잠으로 대신 보답하려한다. <계50만킵+400$> | 툭툭이 도보 | 1인당 /125,000K 남은돈 100$씩 환불 |
5/28 | *06:00` 기상과 동시 촬영팀은 일출촬영가고 운성님과 새벽시장행 망고스틴과 망고를 사들고 대통령궁과 부루나이 대사관저를 지나 우리보금자리에서 왔다. (방값 2일분 16만킵 지불 아침포함) *14::00~16:00 한국청년들의 2개월째 배낭여행자와 환담 젊음의 투지와 정신 한국인의 긍지를 잃지 말라는 당부와 후손에게 물려줄 가치가 있다고 느끼면서 24시간의 베트남행에 건강한 여행이기를 기원하면서 악수하고 헤어짐. *이광조님과 통화하면서 내일 저녁약속을 하면서 그간의 여행담을 전화로 오고가고 하였다. 오늘은 거리 투어를 하면서 라오특유의 느림의 여행을 하였다. *쇼핑몰에 맛난 커피를 2봉지 구입하여 짐을 꾸려 챙기었다. *저녁에는 Mix에서 여행후기를 쓰듯이 우리생각과 앞으로의 삶을 보람되게 살 수 있는 방법들을 진솔하게 나누면서 맥주한잔의 추억속에서 하루를 보람되게 보내면서 깊은 잠자리에 들었다.(박무식님 제공) | 도보 | |
5/29 | *06:00기상 촬영조는 맑은 일출을 촬영차(오트바이 투어와 촬영) 가고 운성님과 함께 거리투어를 시작하였다. *점심은 내가 제공하였다 (5만킵) *18:00에 이광조님이 우리 숙소를 방문하여 평양식당(북한운영)에서 보신전골로 맛있게 먹고 환담하며 여정의 끝을 알리는 시간을 갖으며 앞으로 사업의 성공과 건강한 라오생활을 당부하면서 아쉬운 작별의 순간을 맞이하고 숙소로 돌아와 조용히 여행의 대미를 정리하면서 내일의 행군을 위해 잠자리에 들엇다. | 오트바이 도보 | 평양식당/t 021.263118/ m/020.5626.1666 19.Nongbone, Xaysettha District, Vientiane |
5/30 | *05:00 기상과 동시 새벽시장 행 망고스틴과 망고(4만킵)를 구입하여 스스히 비안티엔의 거리를 거닐면서 잊어버려할 것들 아프고 힘든 일들 상처받은 여행의 찌꺼기를 내려놓고 사랑하는 내 조국 아내가 기다리는 달콤한 내 집을 그려보면서 같이 숙식을 하든 외국여행자들(특히 호주친구 2년거주)의 건강과 안녕을 빌며 체크아웃의 시간이 다가오는구나! 웃음을 잊지 않는 지배인 그리고 주방아주머니의 따뜻한 커피향을 한사람 한사람에게 친절을 아끼지 않는 라오인들의 친절과 웃음 그리고 상냥한 인사와 자매식당의 아주머니들 며칠 안된 짧은 시간에도 친절한 미소와 상냥함을 오래오래 기억할 것이다. *점심이후 간단한 기념품을 고르기 위해 쇼핑몰에서 흑단 젓가락을 구매하고 2층 로비에서 몇 시간을 라오인 투어에 들어가 시간을 보내면서 대단원의 여정이 마무리됨을 실감하는 시간을 갖었다. *쇼핑몰 3층 식당에서 순대 국수로 저녁을 떼우고 툭툭이를 타고 공항으로 행차하니 10시50분 행 인줄 알았던 진에어가 11시50분에 출발하여 새벽에 도착하는 비행기였다. *저녁대용식 라오식빵을 네명의 노익장은 후미진 바닥에 앉아 맛있게 먹고?? 왓타이(Wattay)국제공항 출국장으로 진입 22일간의 라오의 진한 땀의 냄새를 벗어버리려는 행동대열에 함께하면서 차례를 기다려 탑승(LJ052편44A석)비행 출발을 조용히 눈을 감고 기다렸다 | 도보 툭툭이 비행기 | |
5/31 | *06:30 비행기는 서서히 인천국제공항에 내려앉았다. 마중 온 반가운 이는 없어도 우리 넷는 짐 찾고 이침 밥 찾아먹고(중심님 제공) 조용히 22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악수로 다음 만남을 약속하면서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모두 건강한 후반기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하면서 우리 함께 느꼈던 루앙프라방에서 진한 감동의 화상 부부의 삶을 배우는 이번 여행이기를 기대하면서 결심을 혼자 독백으로 다짐하며 앞으로 함께할 아내와 가족에게 빛과 소금이 되기를 마음 추스리면서 욕심 없는 삶을 위한 여정에 우리 여행의 이야기 밭을 여기서 내려놓으려 합니다. 모두 행복하소서 그리고 상대를 배려하는 큰마음과 넓은 마음을 갖기를 희망하면서 우리어린시절 힘든 때를 생각하면서 남은 삶을 즐겁게 살아갑시다. | 22일간 총경비 / 한화1,501,100₩ (비행비용포함) |
22일간의 라오스 오지를 체험하면서(요약)
(인천공항)오월하고도 이른 오월 노익장을 자랑코자 베낭하나 달랑메고
인천공항에서 '천년의 미소''순수의 나라'라오스의 왓타이 공항에 늦은 저녁(11시 우리시간 01시)에 내려 앉았다
(비엔티엔) 라오스 전체인구 650만의 한반도 땅덩어리와 비슷한 크기의 나라 은둔과 순수와 미소가 있는 라오스
만날 사람은 없어도 찾아가 악수할 사람이 많은 나라에 불볕더위에 살이 익을까 걱정에 앞서
전통 핫바지. 저고리 의상을 입고 이곳 저곳을 헤메는 노령의 멋쟁이 사나이들??
새벽시장에서 만난 가난한 라오인의 친절한 거짓 없는 계산법에 고개 숙이며 감사함을 ...
늘 웃으면서 뒤처리를 마다 않는 라오인의 웃음...
새벽 탁밧은 라오인의 살아 숨 쉬는 믿음속의 큰 신앙심의 일부분인가 참 경건하여 보인다.
대통령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정치. 국방장관이 다음 대통령을 이어받는 나라
새벽이면 어김없이 중생을 위한 탁밧행렬 (새벽05:30)에 종교와 시민이 함께하는 나라
(방비엥) 비엔티엔에서 전용차로 4시간을 달려 간 라오통 족의 삶의 터전 "방비엥"/ 1800m고지대에서 생활하는
소수민족 그들의 생활터전은 소계림이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과 강을 끼고 사는 부족 조용한 지방도시
세상의 젊은이들은 블루라군을 느끼려고 수만 수천리를 찾아오는 조용한 아름다운 마을과 강가의 안개
카르스트지형과 푸른 산, 강과 그리고 별들의 향연을 보려고 수많은 세계 각국 여행자들의 걸음 또 걸음 속에
우리도 함께하고 있구나! 조용하고 느림의 때 묻지 않는 삶을 느끼기 위하여 찾아오는 여행자들...
속고 속이는 찌든 도회의 탈출을 반겨주는 순수한 사람들의 모습들 해맑은 웃음과 평안을 주는 마을 방비엥.
(루앙프라방) 그래도 방비엥의 별천지를 떠나고 싶은 충동에서 전용차로 6시간 달려 간곳 "루앙프라방"을
찾아오니 정갈하고 깔끔한 도시 프랑스풍의 집과 사람들의 행동거지 긴 메콩강가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시가지가
형성되어 만나고 헤어지는 이를 푸르게 대하는 인정이 있는 도시. 마냥 즐기고 싶은 곳. 따뜻한 사랑이 숨어
있는 곳 그리고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정을 나누면서 서로를 위하는 일에 발 벗고 나서주는 루앙프라방의
사람들...
(치앙마이) 루앙프라방을 뒤로하고 우리 방랑객은 그냥은 있지를 못해 비경과 낯 섬을 찾아 치앙마이 비행길에
올랐다. 태국북부 고대 난나 왕국의 호화로운 태국 제2의 도시에 조용히 내려 이방인을 만났다. 라오인의
조용함에서 다소 활기찬 도시에 온 걸 느꼈다. 고대“난나 왕국”의 중심에서 자리를 잡고 고성(고성 잘 보존됨)
내를 활보하니 태국인이 따로 있는가? 우리가 갈 곳은 목이긴 부족 '카렌족', 화려한 의상의'몽족', 원시를
표방하는 '아카족'을 만나서 이야기하고 함께 그들의 삶을 느끼기 위해 이곳에 왔도다. 몽족은 약 2,000m 깊은
산속에서 그들만의 의식과 전통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고립된 소수민족의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이다(우리나라
지리산의 한학촌과 같음) 목이긴 카렌족은 보기에 너무나 고통스런 모습으로 생활하는 것이 안타깝고 애처로움에
할 말을 잊어버리는구나... 아카족을 만나러 갈 엄두를 못 내고 그냥 험하고 깊은 산만 번갈아 두리번 거리면서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서 돌아섰다.
(골든트라이앵글) 미얀마, 태국, 라오스의 국경이 맞 닿는 곳 아편의 주생산지 골든트라이앵글을 배로, 걷고,
차로 돌아보는 기대감에 부풀어 오르는 풍선처럼 마음을 추스르면서 돌아보았다. 우리가 이곳에 온 걸 아는지
모르는지 주민들은 1950년대의 우리가 남북이 갈라져 갈등하던 시간대에 온 것같이 너무도 조용하구나. 이념과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가는 민족은 가엽고 위정자만 군림하는 사회상을 보여주는 씁쓸함을 느끼면서
남들이 다하는 사진 한 장으로 인증 샷하고 돌아 들어간 역방향으로 돌아오니 나라도 민족도 영원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고 씁쓸히 되돌아 왔나이다. 황량함만이 조용히 우리를 맞아주는 3개국의 경계선에 서 있는 사람.
사람들을 보면서 휴전선의 우리들 후배들이 나라를 경계하는 살벌함은 볼 수는 없지만 생존하려는 삶을 느끼
면서 돌아 왔나이다.
(메콩강크루즈) 라오스 최북단의 보케호에서 훼이싸이(태국-라오국경지대)를 거쳐 출발하는 메콩강
크루즈선(slow boat)을 타고 루앙프라방까지 320Km를 이틀간 쉬엄 쉬엄 밀려서 내려가며 산천과 강가 주변
원 주민의 삶의 모습들을 보면서 아주 천천히 떠밀려 내려왔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나체물놀이와 해맑은
웃음의 잔치들! 빡핑이란 곳은 느릿느릿 쉬어 가는 곳으로 보트승객이나 상인들이 휴식하며 묵어가는 곳으로
맑고 깨끗한 촌락으로 우리도 함께 이곳에서 하루를 묵으면서 하늘에 총총한 별빛을 바라보면서 지나온 날들을
추억하고 아주 천천히 자리에 들어 편히 쉬었다. 빡핑을 출발하여 7시간을 내려오니 반가운 루앙프라방 어쩜
고향을 찾는 느낌으로 루앙프라방에 입성하여 그간의 피로를 푸는 한가한 시간을 가졌다. 한번 지나간 곳이
여행자에게 이런 안식처가 되리라는 생각은 상상을 초월하여 편안하구나! 맞은편 가게 집에서 맛 나는 커피
한잔으로 분위기 더욱 업 시키고 저녁 별빛을 맞이하였다.
(국제식 생일파티) 루앙프라방 Nokney lane xang GH에서 친구(박무식님)의 생일상을 주인아주머니의 도움으로
국제식으로 맞고 서로 위로와 건강을 빌고 앞으로의 큰 행복을 빌어주는 멋있는 생일상을 맞았다. 이국에서
조촐하게 맞는 생일상의 맛도 참 특별한 것 같구나. 주인아주머니의 특별키스는 나를 잊지 못할 루앙프랑방의
추억으로 오래오래 남을 것 같구나!
(비엔티엔의 탕혼 소금마을) 탕혼 원캄 소금마을 방문 지하 200m의 암염수를 끓여서 소금을 만드는 라오인의
땀의 결정체인 라오 소금밭을 확인하고 돌아오는데 운전수의 미확인(?)지름길에서 지옥정글 속에서 바퀴가
빠져 혼이 난 정글탐험을 하는 극적인 추억여정을 하였다. 운전수도 여행자도 위기탈출을 위한 몸부림을
함께하는 땀 과 흙탕에서의 협조가 라오여행의 순수함을 보여준 극치라고 생각하면서 흐뭇한 소금마을을
추억하고 싶구나.
(시판돈) 라오스 최남단 시판돈을 가기 위해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을 거쳐 약24시간 만에 팍세에 도착
4천개의 섬이 있는 메콩강 남부 캄보디아 국경지대에 위치하고 멋진 폭포와 위험하고 원시적인 통발 고기잡이가
이루어지는 돈뎃 섬과 돈콘 섬을 둘러보는 행운을 가졌다. 주변경관이 너무 시원하고 아름다운 태고의 멋을 가진
‘콘파랭 폭포’아무리 보아도 싫증나지 않는 곳 시원한 강줄기를 따라 내려오든 메콩강의 물살이 지층의 꺼짐으로
급경사를 이루고 사방이 폭포로 변신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하다 못해 으스스 함을 만들어 내는 곳 이곳이
‘콘파랭 폭포’이다. 배타고 차타고 그리고 걸어서 찾아온 보람이 있는 곳 이곳 폭포의 절경이다. 뙤약볕과 고약한
젓갈 냄새를 풍기는 곳을 지나 흔들흔들 툭툭이 타고 그리고 걸어가서 눈으로 확인한 돈콘 섬의 ‘리피폭포’는
살아 움직이는 이 지상의 모든 폭포들을 나열한 것과 같은 여러 형태의 폭포로서 지친 여행자가 편히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쉬어 갈 수 있도록 자연이 준 천혜의 폭포군락들이다. 한발만 내딛으면 캄보디아... 영원한 메콩 강이
형제나라를 만들어주는 이곳 씨판돈은 라오스와 캄보디아를 참 자유롭게 자연을 함께 공유하면서 살아가는 국가를
형성하고 있는구나!
(길에서 만난사람) 돈뎃과 돈콘섬을 보트로 투어하면서 강 건너편이 캄보디아. 섬은 라오스. 강이 국경을 긋고
있으며 라오국기와 캄보디아 국기가 마주하면서 서로를 인정하며 생활하는 사천 개의 섬을 가진 시판돈의 라오인들
고기잡이로 생계를 꾸미는 이곳 사람들 태어나면서부터 배를 몰고 탈줄 아는 이곳사람들 중에서 두달째 홀로
여행하는 ‘경주인 정선생’을 만나 여행의 방법과 새로운 여행지를 안내받고 우리는 결행을 할 준비를 하였다.
참 고마운 분 섬을 떠나는 우릴 배웅 나오면서 ‘땀막홍(라오 파파야김치)’을 만들어 건내 주는 따뜻한 정이
있는 멋쟁이 언젠가 다시 만나리란 약속의 굳은 악수를 나누고 돈뎃섬을 손 흔들며 떠났다. 정 선생님 건강하게
멋진 여행을 기원합니다. 파이팅!
(참파삭의 왓푸) 경주인 정선생의 안내를 받고 참파삭에서 하차하여 강을 건너 툭툭이로 10Km를 달려 ‘왓푸’
세계문화유산인 돌로 지어진 고대 절. 지진으로 원형이 완전히 보존되지 못한 곳으로 지금도 복원 중으로
앙코르왓과 같은 웅장한 절로서 해자와 주변이 참 아름다운 곳이며 이런 사찰을 둘러볼 기회를 갖게 됨에
감사드린다. 이곳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이는 참 멋이 있으리라 믿는다.
(다시 온 비엔티엔) 비엔티엔을 다시 찾아와 거리와 비엔티엔 시민들의 생활상을 눈으로 보고 듣고 함께 느끼기
위해 자리를 잡고 아주 천천히 비엔티엔의 명소와 사람들을 만나 웃고 손잡고 악수하며 여유로운 여행자의 생활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독참파(dok champa/라오스 국화) 꽃나무가 즐비한 라오스 (우리는 무궁화를 보기가 참
힘드는데) 이곳에서는 만발한 국화 독참파의 향기를 맡으면서 건강한 고희 여행을 즐기고 인상 깊게 그리고
오래오래 아픈 기억들을 추억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기억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앞으로의 삶에 큰 보탬이
될 느낌으로 아름다운 여정을 마무리하고 깊은 감동을 함께 한 친구들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기를 빌며 오래오래
건강하소서! 현지에서 만난 친구들이여 행복한 여행과 건강이 함께하소서! 비엔티엔의 터줏대감 대 한국인의 긍지
직행버스를 만든 운수왕 이광조님. 방비엥의 곽기봉님. 치앙마이의 박재홍님. 그리고 31살의 두 젊은이, 돈뎃의
정선생, 루앙프라방에서의 화상남편과 행복하게 웃으며 즐겁게 여행하는 천사의 두 부부, 언니와 동생과 함께
하는 자매들, 길에서 만난 모든 이들 당신들의 멋지고 맛 나는 인생의 빛난 꿈을 꼭 이루시길 빌면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건강을 함께 빕니다.
(인천공항) 5시간 반 동안의 공중그네를 타고 온 노익장이여! 고희의 젊은 청춘들아 무사히 인천공항에
내려 짐 찾아 짊어지고 공항내의 맛 집에서 무시로님이 제공하는 공항의 따뜻한 아침밥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악수하며 헤어지는 뒷모습들의 노익장! 참 보기가 좋았나이다. 지금도 청춘을 느끼면서 열심히
생활하시겠지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치밀하지도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아도 노인성의 잘못된 고집이며 조용한 반란이라 생각하고 추억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참 고맙겠습니다. 탈 오자가 있으면 꾹꾹 눌러서 보이소. 좀 더 깔끔한 살림살이를 명쾌하게 하지 못하여
죄송하오며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여행진행상의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널리 이해하여 주시면
참 고맙겠나이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 살아갑시다. 행복을 빌며...
2015.06.02. 저녁에
창곡드림
첫댓글 참 대단한 기획으로 멋진 체험하고 왔나이다. 건강하게 그리고 즐기면서 다녀온길
오래오래 추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