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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 잘 다녀왔습니다.
윔블던 첫날경기 센타코트 4좌석과 NO.1번코트16석에서 같이간 사람 모두 꿈의그리던 윔블던경기를 관전했습니다.
정말 윔블던티켓은 우리나라의 유명인사도 2매 이상 구하기 힘든다는데 우린 영국의 엘레쎄 사장님의 막강한 파워로 코트에 직접들어가서 관전하는
영국가이드왈 가끔씩 모처에서 초청받아서 간다고 해서 가이드해 보면
사장님이 직접 나와서 귀빈대접과 좋은 음식으로 같이 식사하긴 처음이라
할 정도로 좋은 대접 받고 새
하절기는 백야현상으로 밤11시가 되어서야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관계로 관광 알차게 했고,
영국은 비가 많이 온다고 들었는데 우리의 일정동안
쾌청하고 기분좋은 날씨여서 더 여행의 기분을 한층UP시켜 줬습니다.
아쉬움이 많은 일정으로 그외 많은 유럽쪽을 다시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내년엔 울회원님들 열심히
다음엔 윔블던은 필수이고, 관광일정은 조금 수정한다고 하니 또다시 가기위
유럽은 거리자체가 배경이고 서 있는 자리가 배경입니다...
시차로 여태껏 잠속으로 빠져들다가 정신차리려 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추억의 정취에 빠져 있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아하..정말 값진 여행마치고 오셨군요. 환영합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셨는지요 보고싶었는데...정말....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언니를 본 받으려 노력할게요^^ 사진 잘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