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holy night (오, 거룩한 밤) sop.soonyoung Kim
소프라노 김순영
지휘 민인기
여의도 순복음교회 예루살렘 찬양대
이 곡은 19세기 중반 프랑스의 작곡자 아돌프 샤를 아당이 1847년 작곡한 곡입니다.
아돌프 아당은 발레곡 지젤(Geselle)로 유명한 프랑스의 작곡가 입니다.
이곡은 어느 아마추어 시인의 가사에 노래를 입혀 오페라곡으로 사용되었구요.
지금은 매년 이맘때쯤 전세계에서 크리스마스 캐롤 최고의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죠.
한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무수하게 불려지고 있고, 또 편곡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아돌프 샤를 아당은 저작권료를 한푼도 받지못하고 세상을 떠났죠.
아당 Adolphe-Charles Adam
출생 : 1803. 7. 24, 파리
사망 : 1856. 5. 3, 파리
국적 : 프랑스
요약 : 프랑스의 작곡가.
그의 발레곡 〈지젤 Giselle〉(1841)은 극적 호소력으로 유명하다.
이 작품은 오늘날까지도 청중이나 무용수들에게 인기가 있다.
아당은 60여 편 이상의 오페라를 작곡했으며
그 가운데 〈Le Postillon de Longjumeau〉(1836)와 〈Giralda〉(1850)가 최고 걸작으로 꼽힌다.
그는 파리는 물론 런던·베를린·상트페테르부르크 공연을 위해서도 발레곡을 작곡했는데,
이 곡들을 통해 그는 음악보다 춤의 요소를 더 중시했다.
그의 작품들은 19세기 중엽에 성공을 거두었지만 오늘날에는 그 가운데 소수만이 연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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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rano 김순영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 졸업
- 독일 Mannheim국립음대 Konzert Gesang석사 및 Konzert Examen과정 수료
- 스위스제네바 국제콩쿨, 동아콩쿨 입상, 성정음악콩쿨 1위
- 2013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특별상, 2015년 뮤지컬 최고 여우신인상
- 국립오페라단 [마술피리], [1945], [유쾌한 미망인], [세빌리아 이발사], [여자는 다 그래]
및 [라 보엠], [사랑의 묘약], [리골렛토], [카르멘] 등 다수 오페라 주역
- KBS 열린음악회, KBS 더 콘서트, KBS 문화책갈피 등 다수 방송 출연
- 자그레브 필하모닉, 코리안심포니, KBS교향악단, 대전시향, 수원시향, 부산시향, 울산시향,
창원시향, 서울 바로크 합주단 등 다수 협연
- 2015, 2016, 2018 뮤지컬 [팬텀] 여주인공(크리스틴다애 역)
- 2019 대전시 홍보대사
- 한세대 음대 초빙교수, 세종대 음대 외래교수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