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일 몇달간 준비한 과천내 사회적경제조직 네트워크 발족식이 있었지요ㆍ 품앗이는 공유경제의 주요한 가치로 녹색가게와 함께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참여했어요 주로 실물경제를 다루는 협동조합ㆍ마을기업 ㆍ사회적기업등이 대상이지만요 과천시에 사회적경제지원팀이 주관으로 되어있지만 내용은 풀뿌리사회경제조직이 조례만들기도 참여하고 ㆍ강좌개설ㆍ네트위크 추진 그리고 지역탐방도 기획했습니다ㆍ 가끔 웹자보나 글로 홍보를 드리고 있는데 많이 관심을 안보여주셔서 좀 아쉽긴해요
과천품앗이가 지역 공동체의 틀에서 의미를 더해야하는 정체성을 고민해야 시점이기도 합니다
완주지역은 마을마다 협동조합의 형태로 개성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지원센터를 민간차원에서 운영하게 군차원에서 지원을 잘해 성공한 사례입니다 아래와 같이 다녀왔습니다
[완주군 탐방 기획]
7월 1일 과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과사넷)가 출범하고 가지는 첫 사업입니다. 7월 11일 완주군 탐방입니다. 과사넷의 과제 중에는 마을공동체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과천지역의 사회적경제 자산을 조사하는 일도 있는데요, 먼저 마을기업으로 유명한 완주군을 방문하여 그 사례를 보고자 합니다. 완주군은 크게 특색이 없는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나 2008년 희망제작소와 MOU를 맺고 커뮤니스 비즈니스(마을공동체 기업)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뒤 마을기업 모범 사례 지역으로 거듭났습니다. 커뮤니티 비즈니스 센터를 방문하여 마을공동체에 대한 구상을 듣고, 또 마을 기업들을 방문하여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보고자 합니다. 마을공동체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어요~ 수업 있는 날이라 참여하지 못해 무척 아쉬웠답니다.ㅠ
덥긴했는데 도시의 더위와는 다른 느낌~~
과사넷 시작부터 출범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완주는 사회적 경제넷이 잘 운영되는 곳이라 선진지 견학에 빠지지 않는 장소지요.
우리시도 과사넷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바래 봅니다
가보고 싶었는데 다들 잘다녀오셨군요. 맑은날씨가 주어져 감사하진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