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kill은 뉴욕시에서 차로 2 시간 30분 정도 거리, ㅤㄴㅓㅄ이 15,000 square km 1,000미터 이상의 산이 35개인 산악지대이다.
Catskill은 네델란드 말로 Cat Creek 이란 뜻인데 원래 모히칸 인디언족이 살다가 네댈란드인들이 정착하면서 생긴 이름이란다.
와싱톤 어빙이 쓴 Rip Van Winkle 과 영화 Dirty Dancing 이 여기를 소재로 했고 60년 히피 문화를 상징하던 Woodstock 이 여기 있다.
우리가 간 곳은 Woodland Valley Trail 로 정상에 Giant Ledge 라는 절벽이 있는 곳이었다.
올라가는데 4시간. 체력적으로 무리가 있었지만 절벽 끝에서 내려다 본 경치, 맑은 공기, 꿀 같은 음식 맛, 피곤에 떨어진 단잠, 성취감 등
산의 매력를 흠뻑 즐기고 왔다.
첫댓글지난번 대전왔을때 올해는 짬짬이 산에나 다녀볼까하더니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는가 보네. 열심히 다녀서 정신적으로,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라네. 사진 올려놓은덕분에 경치 구경 잘했고 일행중 한사람은 얼굴이 많이 배종수를 닮은것은 아니지만 느낌이 비슷하게 보이네요.
멋진데 다녀왔네... 슬라이드쇼도 잘보고 (speed를 좀 빨리하니 더 났네). 다른회원들도 여행기나 사진 같은거 많이 올려주면 본인도 나중에 보아도 좋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도움이 될텐데... 그런데 이 사진은 Kodak에서 무기한 저장해 주는지? 아니면 편집 상태에서 "사진"올리기로 하면 20장 정도는 금방올리는데. 내 생각은 KODAK에도 링크하고, 좋은 사진 20장 골라서 직접 올리기도 하면 더 좋겠는데
지난 12월 부터니까 한 6개월째 매주 토요일은 안빠지고 다닌다. 싫증은 아직 안나더라. 배종수 닮은 사람은 PWC의 파트너하는 사람인데 이 친구가 채식주의자라 청정라면이라고 한국에서 주문해서 먹는다. 일반 라면 보다는 비싼것 같더라. 취사는 캠핑이 허용된 곳에서만 할 수 있다. 무양, 나는 사진 직접 업로딩이 안된다. 안믿어주니 나도 돌겠다.
나도 좀 답답하네... 미국이든 유럽이든 차이는 없을 테고, 글쓰기 상태에서 메뉴의 "사진"을 누르고 "사진을 추가해주세요"를 누르고 본인 컴퓨터안에 있는 사진 파일을 찾아 "열기"-"등록" 하는데도 안올라간다면... 혹시 Daum에서 어떻게 하라는 지시도 안나오고.... 잘 모리겠군... 동녁이 한번 테스트 해봐줄래
첫댓글 지난번 대전왔을때 올해는 짬짬이 산에나 다녀볼까하더니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는가 보네. 열심히 다녀서 정신적으로,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라네. 사진 올려놓은덕분에 경치 구경 잘했고 일행중 한사람은 얼굴이 많이 배종수를 닮은것은 아니지만 느낌이 비슷하게 보이네요.
사진 잘 봤음. 우리나라의 산하와 닮은 점을 느꼈음. 채식라면은 아직 못 먹어봤는 데 어느 회사 제품인지?
멋진데 다녀왔네... 슬라이드쇼도 잘보고 (speed를 좀 빨리하니 더 났네). 다른회원들도 여행기나 사진 같은거 많이 올려주면 본인도 나중에 보아도 좋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도움이 될텐데... 그런데 이 사진은 Kodak에서 무기한 저장해 주는지? 아니면 편집 상태에서 "사진"올리기로 하면 20장 정도는 금방올리는데. 내 생각은 KODAK에도 링크하고, 좋은 사진 20장 골라서 직접 올리기도 하면 더 좋겠는데
뉴욕산은 취사가 되는 모양이지 4시간올라가는 체력 부럽다
지난 12월 부터니까 한 6개월째 매주 토요일은 안빠지고 다닌다. 싫증은 아직 안나더라. 배종수 닮은 사람은 PWC의 파트너하는 사람인데 이 친구가 채식주의자라 청정라면이라고 한국에서 주문해서 먹는다. 일반 라면 보다는 비싼것 같더라. 취사는 캠핑이 허용된 곳에서만 할 수 있다. 무양, 나는 사진 직접 업로딩이 안된다. 안믿어주니 나도 돌겠다.
나도 좀 답답하네... 미국이든 유럽이든 차이는 없을 테고, 글쓰기 상태에서 메뉴의 "사진"을 누르고 "사진을 추가해주세요"를 누르고 본인 컴퓨터안에 있는 사진 파일을 찾아 "열기"-"등록" 하는데도 안올라간다면... 혹시 Daum에서 어떻게 하라는 지시도 안나오고.... 잘 모리겠군... 동녁이 한번 테스트 해봐줄래
난들 어떡하라구요? 뉴욕도 아닌데, 대구에서는 무양의 말대로 하면 됩니다.ㅋㅋㅋ
그대로 해도 "파일을 갖고 오는 중" 하다가 "현재 시스템 문제로 1장의 파일 업로드에 실패했습니다" 라고 뜬다. 90kb 짜리 작은 파일도 마찬가지. 사진은 안되겠다.
4시간이나 올라갔는데도 쌩쌩하네. 전혀 힘들어 보이지 않는다. 더욱 열심히 다니고 미국의 산들을 알려주라. 그리고 우리 딸 결혼 축하 정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