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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시 : 2015년 2월 25일 ( 갈맷길 3-1 코스 11.5km 중 未 3.2km = 8.3km 답사)
2.코스 : 구서동 → 131번 → 오륙도 SK 아파트 종점 → 여객 선착장 → 스카이웨어 → 오륙도 중학교 → 오륙농장 → 백운포항 → 신선대 주차장 → 신선대 정상 170m →한.영 기념탑 → 평화공원 인증대 → 부산진시장 인증대(범일 2동사무소 앞)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 인증대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에서 처다 보는 스카이웨어
↓:오륙도 등대섬
↓:오륙도 선착장 옆 바위에서 낚시
↓:오륙도 중학교에서 '백운포 항'
↓:오륙도중하교 교문 앞에 조각된 龍像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에서 신선대까지 2.9km 이다
↓:뒷에는 태종대산, 앞에는 조도(아차산과) 백운포 방파제
↓:멀리서 오륙도를 조망
↓:신선대 부산시 지정기념물 제29호인 신선대(神仙臺)는 남구 용호동 1850번지 일원이며, 우암반도의 남단에 자리잡고 있다. 화강암질로 된 해안이 파도의 침식을 받아 해식애(海蝕崖)와 해식동(海蝕洞)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곳 주변의 산세는 못을 둘려싼 龍의 형상과 같다하여 용당(龍塘)이라 불렸으며, 신라말 최치원이 신선이 되어 유람하였다고 전한다. 정상에서 내려 보는 조도와 오륙도, 맑은 날씨는 대마도까지 보이는 부산의 명승지로 손색이 없다. 부산에 살면 꼭 한 번은 답사하여야 할 곳이다.
↓:신선대 정상이 170m이나 군작전 요새지
↓:한.영 기념비 1797년 10월, 월리엄부라우턴 함장과 승무원들은 영국 해군 소속 "프로비던스" 호의 부속선을 타고, 이곳 용당포에 상륙하여 주민들과 접촉을 가졌던 최초의 영국인이다. 아래의 기념비는 '월리엄부라우턴 함장의 200주년을 기념하여, 그가 부산항을 정밀 관측했든 지점에 건립되었다.
↓:신선대 정상에서 11곳이나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 11곳이나 보인다
↓:황령산이 보인다!
↓:문현동 63층의 금융센타 건물
↓:신선대 170m의 정상 (요새지)
↓:물류센타 수출입 선적장과 부산(북항)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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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림의 쉼터 산책로가 아주 잘 정비되었다.
↓: 신선대에서 용당동으로 걸어오면서 잠깐 쉬고!
↓: 평화공원의 갈맷길 인증대
↓: 6.25 참전 UN군 활동기념 조형물(2013.9.~2014.12)
↓: 매화 ↓:
↓:산수유
↓:부산진시장 앞 인증대
↓:부산진 시장 건물 부산 최대의 재래 시장의 하나로 조선시대 때 부산진에 있었다하여 '부산진 시장'이라 불리게 되었다. 조선 영조 때 이미 쌀과 건어물의 집산지로 유명했던 곳이며 본래는 五일장시장이든 것이 상설시장으로 자리 잡은 것은 1913년 부터이다. 현재 2,000여 명의 상인이 장사를 하고 있으며, 주 업종은 포목, 기성복, 양복감, 침구, 신발 등이다. 특히 혼수시장으로 명성이 높다.
↓:신선대 정상에서 |
첫댓글 시작이 半이다.
한 걸음씩 뚜벅 뚜벅 걸어가고 있다.
이제 부산이 외국 어느 곳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항상 감사힙니다.